
01:00 KST - CNN - 사무용 네오디뮴 자석을 100여개 먹은 13세의 소년이 장시간 수술후 생존했으며, 장폐색으로 일부 장을 제거해야 했다고 CNN이 뉴질랜드 메디컬 저널을 이용해 전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메디컬 저널은 가로세로 5mm x 2mm 크기의 사각형 네오디뮴 자석을 80~100여개를 먹은 13세의 소년을 수술을 통해 살려냈으며 매우 어려운 수술이였다고 저널에서 밝혔습니다.
이 소년은 자석을 먹고 1주일후에야 병원으로 실려왔으며 자석을 먹은 후 4일동안 복통에 시달렸으나 보호자들은 자석을 먹은 줄 몰랐고 이후 고통이 극심해지자 응급요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 자석들은 복부 우측 하부에 네 개의 사슬 형태로 뭉쳐져 있었으며, 자력을 이용해 장의 여러 부분을 서로 끌어당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네오디뮴 자석의 강력한 자력때문에 영상의학기기가 오작동을 일으켜 정확한 사진촬영이 어려웠으며 때문에 의사들은 결국 개복수술을 하고 자석의 위치를 찾아야 했기에 더욱 어려웠다고 합니다. 외과의사들은 이 자석들이 소장과 대장의 일부에 압박성 괴사(장기간 압박으로 인한 조직 괴사)를 일으켰으며 모든 자석을 제거했으나 이 소년은 장 일부를 절제해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2020년들어 고출력을 내는 네오디뮴 자석의 판매를 금지했지만 이 소년은 온라인 Temu에서 해당자석들을 구매했으며 어떠한 제한도 없었다고 조사결과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CNN의 취재에 대해 Temu는 자신들은 해당 소년에게 자석을 판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kca.go.kr/kca/board/download.do?menukey=5084&fno=10021990&bid=00000013&did=1002668172
다행히 아이나 애완동물이 없고...
아무튼 보관에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이런 위험이 있을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