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 1970년대 출생자들의 은퇴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산 급등 시기에 부동산과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의 금융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은퇴 후 이들이 수도권에서 떨어저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정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노동 소득보다 금융 소득으로 생활하는 이들이 지방으로 생활 거점을 이전할 경우
금융 소득세의 할인이나 환급의 혜택을 준다던지
거주 지자체 내 스포츠, 레저 등 문화 생활에 혜택을 준다 던지 (골프장 할인 및 예약 우선권 등) 등의 혜택을
지자체 내 기업들과 연계하여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은퇴자들이 수도권 부동산 등을 처분하고 지방으로 이주하는 선택을 할 수 있을 듯도 합니다.
교통망을 통한 서울 인프라 이용은 답이 아닌 것 같아서요.
병원은 광역시급 도시라면 대형병원이 있어서 광역시급 지방이라면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지방에서 치료 안되는 병이 서울쪽 병원으로 가서 치료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덜 낑겨서 여유롭게 살 수 있지만..
결국 의료 인프라가 가장 중요하겠네요.
2차 병원이라도 좀 대형으로 탄탄하게 있고 접근성이 좋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나이들어보니 일자리는 시작에 불과 하더라구요.
현재의 "일자리" - 자녀의 "교육" - 노년의 "병원" 등 삶의 주기에 맞는
것이 갖춰지지 않으면 해당 지역으로의 이동은 일시적일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은퇴 후 갑자기 지역을 이동한다는 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든다는 건데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볼 때 의료나 인프라 이상으로 힘든 일입니다.
골프로 여가 즐기시는 분께 해택을 드리기 위해
지자체가 기업들과 연계해서 방안을 마련해야 할까요
강남에 사는 은퇴자들이 아파트 안팔고 버티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아산병원 삼성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자산이 충분한 노년층을 수도권 외부로 이주시킬 양질의 의료기관을 만들려면, 거기서 일할 의사(수도권 외부에 자리잡게할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함), 그곳에 위치할 병원의 수익 문제를 해결해줘야 하는데, 결국 이게 지금의 의료계 상황과 맞물려 있습니다
즉.. 본인들의 환경 보다 자녀들의 환경을 생각하는 상황이라.. 주거지역을 쉽게 옮기지 못합니다.
결국 혜택은 '자녀들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환경으로 가야 한다는 거죠..
났으니 그중에 지방 대도시라도 살려서 3군데 정도 메가시티 거점도시로 키우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지방 소도시 중도시는 회생불능 상황입니다. 정치인들이 계속 지방균형발전
이야기 하는건 지역주민 선거표 받으려고 듣기 좋은 뜬구름 잡는 거짓말로 현혹 하는 거고
지방 중도시 소도시는 이미 손쓸수가 없어요. 지방 대도시라도 발전시키려면 예산 몰빵해줘야
되는데 정치적 이해득실 선거표 계산하면서 안하는 겁니다.
보유세 도입 후 근로자 보유세 소득 공제도 말씀하신 효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 살면 공공비용이나 세금이 부담되는 방향으로 가고, 지방으로 이사가면 그런걸 획기적으로 편하게 해주는 방향으로 가게되면 심리적 저항이 크지 않은 간접적 수요 억제 방법인거 같애요.
부동산 공급을 늘리는 직접적 방식만으로는 해결이 제한적이니, 간접적으로 수요를 억제하는 방법도 괜찮은거 같애요. 세금 걷을때도 직접세 늘리면 저항이 크지만, 간접세 늘리면 욕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따라가게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