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행사가 있어서 어른 2 아이 2중에
어른들은 무료 첫째는 2.7만원 둘째는 36개월 미만이라 무료입장으로 다녀왔네요
오늘 춘천마라톤이 있어서 네비가 레고랜드로 안내하는 길마다 교통통제라 좀 당황했습니다..
가보고 느낀 소감 한 줄 요약은 두번은 안가겠다입니다
주차장은 무난했구요 핑크존이 제일 가깝다는데 사실 오렌지존이건 어디건 큰 차이 없이 걸어서 이동할만한 거리였습니다
다만 레고랜드 부지 유적지 이슈로 플래카드가 끝없이 걸려있었는데 약간 유치권 행사하는 건물 들어가는 기분이었구요
내부는 초등저학년 이하는 좋아할 것 같습니다 레고로 꾸며진 놀이동산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강력한 테마라서..
어른 입장에서 볼 때는 조경이 너무 빈약하고 테마파크라기보다는 야외 키즈카페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레고로 꾸며놓은 디오라마들이나 놀이기구 모두 너무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디오라마는 바닥부분을 저렇게 때가 가득하게 둘거라면 대형 아크릴 상자에라도 넣어놨어야 하지 않나 싶었구요
놀이기구 마다 탑승하는 부분 옆에도 거미줄이 너무 많아서 좀 그랬네요
놀이기구 자체는 참신한게 많았습니다
부모가 직접 펌프질을 해서 움직이는 소방차를 타고 이동해서 부모가 다시 펌프질을 하면 물이 나오는 소방호스로 건물에 불을 끈다..던지
부모가 줄을 잡아당겨서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놀이기구라던지..
식당이 제일 최악이었는데
음식은 그냥 평범한 테마파크 음식 맛과 가격인데
줄서고 음식받는데 걸리는 시간도 너무 길고 식당 안 테이블도 너무 부족해서 테이블마다 부모들이 기웃거리면서 나갈 것 같으면
찜해서 물건이라도 올려놓는 풍경의 연속이었네요
나오는 길에 주차비 12,000원 나오는걸 보니 (4시간 이하로 있을 수가 없어서 무조건 12000원 나옵니다)
차없이 애들 데리고 올 위치가 아니라
사실상 입장료에 3,4000원씩은 +해서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궁금해서 네이버 예약가격 찾아보니까 티켓 가격도 에버랜드 뺨때리는 가격인데 제공하는 컨텐츠는 전혀 그정도가 안됩니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딱 한번 정도 다녀오면 좋겠다..네요
저런 형편 없는 시설을.... 에구. 아쉽습니다.
지인 중 자녀가 레고 매니아인 집은 연간회원권도 끊어놨다는데.. 1년 전 방문 후 한 번도 다시 가고싶지가 않더라구요.
애때문에 갔었는데 또 가라면?? 입장료 줄테니 가라고해도 안갈거 같네요
사실 이러고 가도 어트렉션들 네 개정도 타면 잘탄거죠.
말이 길어졌는데 끝판왕급인 디즈니랜드도 가성비 따지면 폭망급이 아닌가 싶고, 결국 테마파크는 원래 가성비 따지고 가는 곳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ㅎ
불만족스러우셨다고 적으셨지만, 그래도 자녀분들은 부모님들과 함께 시간보내며 충분히 즐거웠지 않을까 하고 사실 그거면 된거 아닌가 싶네요.
돈이 모자라서? 아니면 기획이 모자라서? 부지를 오밀조밀 채우지 못하고 빈 부분이 많이 생긴듯한 그런 느낌이 딱 듭니다
레고 컨셉으로 사이사이를 잘 채워줬으면 좋았을텐데요
하다못해 그냥 레고 컨셉 벽이라도 세워뒀으면...
발견 규모: 총 1,400여 개에 달하는 유구와 9,200개 이상의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시대: 청동기 시대 및 원삼국, 삼국시대 유적이 함께 발굴되었습니다.
유적: 국내 최대 규모의 청동기 시대 고인돌 48기, 집터, 고구려 시대 석곽묘 등.
유물: 비파형 동검, 금제 귀걸이 등 8천 점이 넘는 유물이 발견되었으며, 이 유물들은 국립춘천박물관 수장고로 옮겨졌습니다.
유적 보존 현황 및 문제점
방치: 개장 전 약속했던 유적 공원과 박물관 조성 사업이 지연되면서, 해체된 고인돌들이 비닐하우스에 덮인 채 방치되어 있습니다.
훼손 우려: 고인돌 바위에 새겨진 복원용 숫자가 훼손될 경우, 온전한 복원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약속 미이행: 문화재청은 유적 공원과 박물관을 2025년 9월까지 조성할 것을 명령했지만, 사업자 측의 재정난으로 인해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화재 관리 의지 부족: 문화재 관리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시정되지 않을 경우 유적들이 계속 방치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향후 과제
강원도와 문화재청은 예산 확보와 문화재 보존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문화재청은 약속된 기한 내에 박물관이 조성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강원도민이고 40분 거리에 있는데도 2~3번 밖에 안갔습니다.
초1 이하 애기 댈고 가시려면 반드시 웨건 대여비 3만(5만보증) 생각하시고
당근같은데서 웨건 사다가 쓴담에 파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점심식사는 큰 보온병에 볶음밥 같은걸로 때우시고
안에서 드실꺼면 시티 레스토랑을...
간식은 중간에 닌자고쯤 애플프라이 정도가 적당합니다.
저녁은 춘천에 라모스버거 집이 있는데 거기가 괜찮습니다.
동내 키즈카페급을 생각하시면 재미있을거고
에버랜드급을 기대하시면 실망만 가득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