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혈당기를 사용하면서 3일차에 내 몸에 대해서 많은걸 알게 되었는데요
그중에 가장 흥미로웠던게
저는 운전을 하면 혈당이 오르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건 정말 생각하지도 못하던 거였는데...
공복 길었던 상태에서 조차 운전대만 잡으면 많게는 15까지도 혈당이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이런 현상은 나 말고도 여러 사람에게 발견되나봐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운전은 신체에 스트레스를 주어 코르티솔, 아드레날린 등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합니다'
운전하면 재미있다고 느끼고 살았는데, 실제로 내몸은 스트레스를 받는건가 싶은 것이요
따라서 나란 인간은 운전하며 간식 먹는 것은 안해야 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 에너지를 더 많이 쓰니까 생긴 기전이려나요.
저도 혈당이 있어서 체크를 가끔씩 하는데
6시쯤 일어나자 마자 혈당을 체크하면 100 정도가 나오는데
계속 공복을 유지하고 9시에 의사 진료전에 체크하면 115 정도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병원가서 혈압 재면 높게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인가 싶습니다.
확인 했는데 혈당도 높아 질 수 있군요!
몸이 긴장해서 방어적으로 변하나 보네요.
본문에 언급하신 호르몬은 이성과 접촉할때 나오는 호르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