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역 공항철도 환승하러 무빙워크 가는데
마지막 지점에서 앞에 나이드신분들 걷는 스피드가 느리다보니 한 10미터 정도 속도가 줄어 서행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제 바로 앞에가던 20대초중반 으로 보이는 후드쓴 사람이 그 느리게 가는게 너무 불만스러웠는지 화 못참고 혼자서 으~!으~읔~ 소리내며 옆에 벨트라인 주먹으로 쿵쿵치더라구요
무빙워크 끝나자 도저히 화가 안풀렸는지 혼자서 으잌~ 샹 뭔 요상한 소릴내고 그 분들 옆 지나가는겁니다
그때까진 아 저인간 뭔가에 늦어서 길막상황 발생하니 화나서 그런가보다 생각해서 무빙워크 나가면 빠른걸음하거나 뛰거나 할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지혼자 승질부리고 그냥 보통걸음 속도로 가는겁니다
심지어 열차가 곧 도착하는 상황도 아니었는데 (저랑 같은 열차탐) 걸음이 멈춰선것도 아닌데 저걸 못참아서 저 X랄을 하나 생각이 들었네요
세상에 화내며 살일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것까지 저러면 세상 어떻게 살까 싶네요
저도 나이들며화가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다 둥글게둥글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저부터 실천하려고 합니다.
오프에서는 스마일하고 덤덤하게..
온라인에서는 선플달려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