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해킹 사고로 국가가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정부 행정망을 노리는 해커 3명 중 1명은 미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실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기부와 산하기관에 대한 해킹 시도는 2020년 1192건에서 올해(9월까지) 3068건으로 늘었다.
올해 일어난 해킹 시도 중 미국발이 1066건에 달했다. 중국발은 433건으로 2위다. 2020년 미국발(264건)은 중국발 공격(358건)에 밀려 2위였지만 올해는 1000건을 넘으며 2021년부터 계속 1위다. 다만 중기부 측은 “해킹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