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번데기가 우리나라 사람만 먹는게 아니었군요??
심지어 75년전이라니.. 어쩌면 우리나라 보다 먼저 먹었을 수도 있네요
AI야 우리가 번데기를 언제부터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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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양잠업은 삼한시대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며, 『삼국지』 동이전에 이미 뽕나무를 재배하고 누에를 길러 비단을 짰다는 기록이 있다. 비단을 만들기 위해 고치를 삶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누에 번데기가 생겼는데, 당시에는 주로 사료로 쓰이거나 일부 가정에서 간식처럼 소규모로 먹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본격적인 식용화
현재와 같은 ‘식용 번데기’의 대중화는 훨씬 뒤인 6·25 전쟁 이후, 특히 1960~1970년대 경제개발 시기부터이다.
이 시기 정부의 산업화 정책에 따라 양잠산업이 활성화되었고, 제사(製絲) 공장에서 명주실을 뽑고 남은 다량의 번데기를 처리할 방법이 필요해졌다. 당시 도시 빈민층은 식량이 부족했고, 단백질과 열량이 풍부하면서 값싼 번데기가 서민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때 번데기는 길거리 간식이나 술안주로 인기를 얻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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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