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가끔 생각했던 것인데, 그냥 내생각입니다.
우주의 탄생과 소멸에 대해서 여러 이론이 있고 완전히 정립된 것은 아직 없는 것 같은데
일단 대략 정리된 것은 빅뱅으로부터 시작한 우주가 계속 팽창하고 있다는 것.
이런 우주도 시작과 끝은 있겠죠. 우주의 에너지도 일정할 겁니다. 어디서 새로운 에너지가 있다면 그자체도 우주의 일부여야
하니까.
그러면 결국 이런 우주는 빅뱅과 팽창하다가 소멸 그리고 다시 빅뱅 동일한 에너지 이것이 무한반복 되는 것 아닐지...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그안에 자구. 관측 가능한 우주의 지름이 930억 광년이라고 하죠. 광년입니다. 광년.
즉 빛의 속도로 930년도 아닌 930억년을 달려야 우주의 반대쪽 끝에 도달합니다. 그안에 지구란 얼마나 작은 존재일지.
이런 무한반복되는 거의 무한대의 우주 그리고 지금 이시간. 930억광년 크기의 우주속 지구의 지금 살고 있는 이문명이
과연 우주의 최초문명일까요? 만약에 빅뱅과 우주의 소멸 빅뱅이 무한반복 돼 오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면
과연 1조년 전에 우주가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또 1조년 후의 우주와 그속의 지구는 존재할까요?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존재한다면 그 1조년 후의 우주안의 문명체들이 과연 지금의 아웅다웅하면서 살고
있는 우주속의 지구인들에게 털끝만큼의 관심 아니 존재자체를 알 수가 있을까요?
1조년 1경년 전의 우주에는 지금보다도 훨씬 발달된 고등생명체들이 문명을 형성하고 살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불교의 석가는 수련끝에 꺠달음을 얻고 결국 모든 것은 공이라고 말하죠. 색즉시공 공즉시색.
아웅다웅 지지고 볶고 하지만 결국 무한대의 시간 흐름속에선 모든 게 공이라는...이런 건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