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미움을 이용한 다양한 UX 개선 시도들이 있던 와중에 AI 에이전트/어시스턴스를 붙이는 시도들까지 해서 고만고만한 브라우저들이 많이 나와서 찍먹하느라 다 설치하고 있네요. ㄷㄷㄷ

(제일 왼쪽은 파인더이니 생략하고) 독에 꺼내놓은 브라우저는
- 엣지 - 마소가 만든 크로미움 기반 브라우저. 크롬이 느려서 현재 주력 사용 중
- 코멧 - 퍼플렉시티에서 자사 서비스 연동한 브라우저
- 챗GPT 아틀라스 - 오픈AI의 브라우저
- 크로미움 - 구글 크롬의 기반이 되는 오픈소스 브라우저
- 사파리 - 애플의 기본 브라우저
- 파이어폭스 - 모질라가 개발하는 브라우저
- 디아 - 브라우저 컴퍼니의 아크 브라우저 후속작
엣지를 주력으로 쓰고 다른 것들은 찍먹만 하는데, 그 이유는 기존 크롬/엣지에서 사용하는 익스텐션/플러그인이 아직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아예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ㄷㄷㄷ
예를 들면, 비밀번호 관리자, 각종 서비스 전용 플러그인 (넷플릭스, 유튜브 등), 개발 관련 플러그인 같은 것들 말이죠.
익스텐션/플러그인 사용에 문제가 없어지면 AI 연동 브라우저 중 하나 골라서 이동할까 생각 중입니다. ㄷㄷㄷ
(리눅스 파운데이션의 서보(Servo)는 초기 버전이라 꺼내놓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브라우저 컴퍼니가 아틀라시안에 인수됐기 때문에 이번엔 좀 더 오래 갈 것 같기도 합니다. ㄷㄷㄷ
요즘이 아니라 20년 전부터 전쟁 중이었어요. 마소가 윈도에 익스플로러 올리면서 넷스케이프를 말려죽인게 최초의 전투였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