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만에 찾아온 천재일우의 기회...
폰와류와 황금불펜이 벼텨준, 상당기간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기회가 어쩌면 벼랑 끝에 있습니다.
어제 원태인을 두들겨 4:0까지 갈 때, 잠실이 거의 눈앞에 들어왔습니다만
다 아시는 것처럼 거짓말 같은 투수 운용으로 다 날려먹고, 누가봐도 불리한 상황에서 5차전을 맞이합니다.
하두 오랜 기간 바닥을 기던 터라, 커뮤니티 보면 타 팀팬 마저 올해는 한화가 우승 한번 하면 좋겠다고
동정론까지 이는 마당에... 현실은 쉽지 않아 보이네요 ㅠㅠ
결과론은 필요 없다지만, 결국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니까...
제발 5차전은 콩경문님 고집 부리지 마시고, (5차전 마무리는 그래도 김서현이라는 어제 경기 후 인터뷰는 이 무슨...)
다 쏟아부어서 한국시리즈 진출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내일은 감동님 아들들도 좀 터져주고... (김종수 버리고, 권광민은 대체 왜 데리고 온 건지? 플옵 동안 뭘 한거지?)
폰세 본 모습 찾아주고...
제발 투수 로테이션은 상식적으로만 좀...
우승은 커녕 내일 질거 같아서 두렵네요.
김서현이 살아나야 한국시리즈도 승부를 걸만하다..는 인정하는데,
일단 플레이오프를 이겨야 뭘 하던가 말던가 하죠... ㅠㅠㅠㅠ
타팀 팬이지만 한화 우승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내일은 좀 정상적인 로테이션 + 타자들 각성 기원합니다..
베이징은 천운이었네요
가능성이 높냐 하면 20%수준이라고 대답할거 같습니다. 어제같은 운영이면 그냥 풀옵에서 떨어져도 할 말 없는거고..
일년 잘 해줬고 살아나야 코시에서 투수 운용이 원활해지니 살리고 싶은 마음은 어느 감독이라도 있을거에요. 그런데 야구 오래보다보니 단기전에선 통하는 투수를 최대한 길게 가져가야 하더라구요. 올해 문동주 그리고 23년 유영찬 처럼요.
아 정말 한화야 언제 우승할래??
그냥 하던대로난 하면 한화가 잠실로 갈 것 같습니다.
이상 삼성팬이었습니다 ㅠㅠ
/Vollago
달감독님이 무관인 이유을 알 수 있었던 경기였네요.
감독쉴드팬들은 정말 우리감독님이 꼴찌팀 2위까지 해줬어하니 참.. 그런글에는 댓글 안쓰려구요.
다만 어느팀이 올라가던 우승은 LG일듯 하네요
덕분에 선발 정우주를 내세웠고.. 일찍 불펜들이 또 투입됐죠.
김서현은 잘 던저주긴 했는데... 요즘 들어 많이 흔들리고 있는데...
편안한 상황이 아닌 주자2명에 중심타선 상대로 등판 시키니 이게 되나 라는 생각 뿐이네요.
감독 입장으로서는 살아나길 바라겠지만...
26년만에 찾아온 한국시리즈라는 기회가 이렇게 날라가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이죠.
솔직히... 이번은 폰와라는 탑투수... 플로리얼, 리베라토... 역대급으로 성공한 용병이 뒷받침 덕분인데..
내년에도 폰세와 와이즈가 있어줄지 의문이죠..
이 두 투수가 평범하게 10승 정도였다면.. 그냥 중하위권 이였죠.
결정적인 승부때 나와서 홈런 맞은게 벌써 몇번째인가요?
감독은...책임져야죠..
이점에서 한화가 좀 열세일듯 합니다.
저 똥고집 어찌할까요?
팀 운영하는 꼬라기 보니 5차전 어찌될지 안 봐도 비디오라 기대가 안 되네요.
이왕 이렇게 된 거 그냥 삼성 LG 시리즈가 더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적어도 시원스런 맛은 있으니까요
냉정하게 우승은 힘들어보이네요.
어제 조동욱이야 그렇다 치고 애써 넘겼는데, 이 빡빡한 상황에 김서현을?
지난 2차전 주현상의 구위가 많이 살아난걸 봤는데, 왜 김서현이었을까.
김서현에 대한 불안한 예감이 너무 정확하게 맞았죠.
타격 발란스는 시간에 따라 살아날 수 있지만, 지친 투수들을 억지로 살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깐요.
내일은 뒤가 없는 야구를 해야하니 총동원하고.
폰와류문 1~4선발이 급 각성, 정규시즌처럼 크레이즈 모드 돼서 7이닝씩 먹어준다면
또 가능성이 있으리라 봅니다. (가능성: 10%)
정규시즌에서 달 감독님 고집이 가능했던 것은 강력한 선발의 힘이 원천었는데,
선발이 계속 얻어 터지니 수습이 안되고 있죠.
그나마 문동주의 불펜 전환이 신의 한수였는데, 매일 올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유일하게 기대할 수 있는건 선발진의 부활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