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덕 운운하는 아래글이 어그로성 글이긴 한데,
본질적으로 '집을 가진자' vs '못가진 자'의 싸움이 본질인건 정확한 지적입니다.
그런데 속을 좀 더 들여다 보면 "집을 못가진 자"도 결코 '못가진 자'들이 아니란걸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최소한 몇억대의 자금을 만들 능력이 있어서 "하루빨리 내가 원하는 지역에 비교적 값싸게 집을 사고싶은 사람들"이죠
우리나라의 진짜 서민들(기준에 따라 도시빈민들).
월세 살거나, 혹은 빌라에 1억내외의 돈으로 전제(반전세)를 살고 있고,
작장도 변변치 않아서, 제집 마련은 꿈도 못꾸는 사람들에겐 부동산은 저 먼 강건너 얘기일 뿐입니다.
제가 마음을 많이 의지하는 클리앙이지만, 요즘 클리앙을 볼때마다 그런 이기주의가 일부 느껴집니다.
나름 가진자들이 '못가진 자'를 자처하며, 어떻게든 집값 빨리 폭락시키지 못해 안달하며, 극단적인 처방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면,
"저게 과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저러는 걸까? 아니면 본인이 집을 빨리 싸게 사고 싶어서 선동하는걸까?"라고 의심이 들때가 많습니다.
물론 저짝은 집값상승에 대한 욕망으로 눈이 불타올라, 잼정부를 극딜하고 있는 악마들이지만,
그에 맞서며 극단적인 정책을 요구하는게 과연 맞는 길일까? 싶습니다.
어느쪽이든 진짜 서민들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물론 그들 눈에는 안중에도 없겠지만요
혹시 잼정부의 안위 역시 관심밖일 수도?
2017년도 4억 전세 들어간 사람, 5억 매매 한 사람
현재 둘의 자산 격차는 최소 10억 이상이에요.
집 보유 유무로 평범한 삶으로는 절대 넘을 수 없는 격차가 생긴거에요
그런동넨 지금처럼 대출 막아 본인 순수자산으로 실거주목적에 맞으면 알아서 돌아가게 두면 됩니다
솔직히 조금만 중심지에서 벗어나도 미분양된 빈집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후손들을 위해 반드시 건설해야 합니다.
전기 제일 많이 쓰는 지역에
지었으면 합니다
자기 선택이죠. 선택을 원망해야 하지 세상울 원망해야 바뀌는 건 없죠. 흑
이제는 잡을 다주택 갭투자도 다 막은 상태인데 다음은 1주택 잡고
그렇게 잡는 동안 전월세살이 나아졌을까요..
규제의 혜택을 못 받는 서민은 더 가혹한 현실에 놓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땔감은 계속 넣으면서 불타지 않게 물 한방울씩 뿌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