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30 KST - US Defense News - 미 의류회사 고어텍스사가 미군 ECWCS(고기능 혹한기 의류체계/Extended Cold Weather Clothing System) 조달사업에서 기존 레벨3 플리스 상의 자켓과 레벨4 바람막이 자켓을 통합한 의류로 조달사업승리를 위해 시험평가에 도전한다고 디펜스 뉴스가 전하고 있습니다.
미군은 자군의 ECWCS -고기능 혹한기 의류체계 전체 카테고리에서 PFAS/과불화화합물, 일명 "영원한 화학물질(Forever Chemicals)"로 불리는 환경호르몬 성분을 전량 퇴출하고 이를 대체하는 의류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PFAS는 인체에 축적, 간기능을 약화시키고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FAS를 대채하려면 인체에 무해한 성분재질로 방습,방풍 및 땀배출을 원활히 하는 기능성 의류를 만들어야 하는데 고어텍스사는 이를 천연 양모를 사용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레벨3와 레벨4를 합치는 다기능 상의는 내부 안쪽 안감은 양모제질로, 바깥 재질은 고어텍스사의 윈드스토퍼(WINDSTOPPER) 기술을 도입해 해결하겠다는 것입니다.
고어텍스 사는 기존 PFAS 성분의 멤브레인을 천연 양모로 대체하면 동일 성능기준으로 두께가 두꺼워지긴 하겠지만 화학성분 코팅은 피할 수 있으며 늘어난 부피를 외부 윈드스토퍼 기술로 다시 낮추고 전기 발열 기능도 차후 추가해 이를 만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어텍스 사의 신형 다기능 통합 자켓은 현재 알래스카 제11공수사단 및 북극지역 극한기 환경테스트 센터, 버몬트 주 미육군 산악전술교리교육센터, 유타주의 제19특수전 부대에서 일부 현역군인들에게 시범 테스트중이며 고어텍스사는 일선 병사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알려져있죠.
양털수요가 증가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