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ㅡhttps://m.blog.naver.com/personnidea/20207318558
(제목은 땡기네요.)
어쩌 어찌 하다보니 흘러간곳 기록
* 피터 틸의 제로투원 한 페이지 풀어헤쳐 재조립.
네... 어렵네요. 어떤 독서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곳곳이 함정이고 지뢰밭 같습니다...
뒤뚱뒤뚱 거리다 으~악 소리 납니다.
* 살면서 <통찰>과 <통섭> 단어를 구별 못했던지라.
이제 좀 구별 되어야 하네요...
통찰(발견)ㅡㅡ 핵심적 원리, 숨겨진 진실을 발견한다
은유(전달)ㅡㅡ유사한 다른 개념을 끌어와 비유하다.
통섭(체계화)ㅡ 다학제적 지식, 방법론을 합쳐 포괄적인
설명 체계를 세우는것.
선언(공표)ㅡㅡ 체계화된 최종 결론을 명확히 발표하고
(대중의 행동을 촉구한다.)
* 제로투원. p49 두 단락은 대략 저 네 개로 구성 된걸로.
좌충우돌 후...부족합니다만 아래 정도로.
* 통찰ㅡinsightㅡ"어느산업이 경쟁적으로 균형 상태에 도달했다면 그산업에 속한 어느 기업이 사라진다고 해도 세상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을것이다...실제 세계에 나가보면 모든 기업은 남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만큼, 딱 그만큼만 성공할수 있다."
* 은유ㅡmetaphorㅡ"장기적 균형이란, 우주의 열역학적 죽음이라고도 알려진, 모든 에너지가 균등하게 분배되고 멈춰진 상태..."
* 통섭ㅡconsilienceㅡ"모든 새로운 창조는 균형과는 먼 상태에서 만들어진다." , "비즈니스에서 균형이란 정체를 뜻하고, 정체는 곧 죽음이다."
* 선언ㅡproclamationㅡ"따라서 독점은 병적 현상이나 예외적 현상이 아니다. '독점은 모든 성공적 기업의 현 상태다."'
* 네...<통섭> ...혼났네요.
모르는거 +Ai라 주거니 받거니
긍정,부정 양가적 비판 주문걸고 곰곰...
그래서 얻은게...네. 대충 맞을것 같습니다.
<통섭>은 사고의 도구이지 결론이 아니다.
본질적으로는 사고의 틀, 도구인데 이게 무심결에 어쩌다 결론 같은 걸로도 보이는데 실은 여전히 잠재적인 결론. 확정적인 결론이 아닌거...이게 문제의 시작. 통섭이 가지는 문제점에 대한 비판이 상당하네요.
* 근데 피터 틸은 이러한 통섭을 다듬어서 아래의 인상적인, 강력한 선언으로 해버린거 같습니다.
독점은 모든 성공적 기업의 현 상태다
여기서 피터 틸의 그 무엇이 의도되어 있는거겠죠.
* 사실 피터 틸의 저 선언이 맞을지 틀릴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저걸 거짓이 아니라고, 어쩌면 대부분 참인거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어. 어. 어. 하다가 틸의 <선언>에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게 수렁입니다. 수렁. 기도 약하다보니 그냥 쓸려가는 느낌?
* 또한 무지 놀랐던게...나 스스로가 은유와 통섭을 통한 환원주의가 필연적으로 가지는 함정에 빠진 것을 의식하지 못한 적이 다수였던거 같습니다. 혼자서 "그래 아마도 그럴꺼야...자연의 질서가 그러하니까..." 를 중얼대면서.
바보는 혼자 중얼거려도 괜챦겠죠...혼자 어두울뿐이니.
사이불학?한 놈이되면...여러사람 위험하겠죠.
學而不思則罔 학이불사즉망
思而不學則殆 사이불학즉태
...저는 바보일 뿐입니다. 망했습니다~~
* 어떤 글을 읽어면서 대략 통찰-은유-통섭-선언으로 범주화해서 글쓴이의 의도와 술수?를 파악해 내 본적이 제대로 있나 싶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는 책도 있고 그럴 필요가 있는 책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 이틀간 역시나 +Ai는 수고롭습니다. 훌륭한 도구? 맞는것 같습니다. 제게 긍정, 부정 양가 비판 도구로 외연이라도 넓혀주는 것만해줘도, 어떤 때는 내면을 세밀히 잘 파고들게 해주니 오류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수로움만 더하면 이게 원래 내가 맞나? 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