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해변에 게스후라고 수십년동안 터줏대감처럼 있던 패밀리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여기가 월세가 감당 안된다고 게스후가 옆건물로 옮겨가고 프랜차이즈 오락실이 들어왔더라고요.
말이 오락실이지 상당한 공간을 뽑기기계가 차지하고 있고요.
과거에는 변두리 등에 영세하게 크레인기계등이 있는 정도였는데,
이렇게 월세가 엄청난 곳에 기업형(?)으로 들어오는게 생경하게 느껴지네요..
그렇게나 뽑기를 많이 하고 매출이 많이 나오는건지, 자본가들이 관리가 편해서 이런 사업에 많이 뛰어드는건지
의아하더라고요.
갠적으로 게임에서도 그렇고 이런 확률형 뽑기 싫어하는데, 이런 뽑기가 대중화되는게 갠적으로 좀 별로이기는 하네요.
실제로도 오래 못하고요.
3~4개층 건물 전체를 차지 하는 경우도 더러 보이더라고요. 이런 경우 외부 리모델링도 싹 하고 내부도 과거처럼 조명만 설치하는 정도가 아니고 꽤나 화려하게 해놨더라고요.
과거에는 그랬던거 같은데, 요즘은 번화가 유동인구 많은 곳에 엄청 큰 규모로 해서 좀 달리보이더라고요.
적게봐도 수억원 이상 투자한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저도 좀 의심이 가더라고요.
1. 18개월 내에 투자금 회수가 무난하게 계산됩니다.
2. 아직까지도 매출이 꺽이지 않았습니다.
프렌차이즈 몇바퀴돌리다가
결국 무인 아이스크림 , 커피, 뽑기방
근데 또 무인이라고 관리나
비용이 적은것도 아닌게 문제구요;;
이번 추석에 가보려다 없어진 줄 알고 안갔었는데... 담에 부산가면 가봐야 겠군요.
저도 애들 둘 데리고 갔다가 20~30 분 동안 7만원 탕진하고 왔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