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와 플로리다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 공동연구진은,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s) 를 투여받는 암 환자 중 치료 시작 후 100일 이내에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경우, 생존 기간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년 유럽종양학회(ESMO) 연례회의에서 공개됐으며,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 예정이다..
.
.
.
그 결과,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후 100일 이내에 코로나 mRNA 백신을 접종한 비소세포폐암 환자 180명은 중앙 생존 기간이 37.3개월로 나타났다. 반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704명의 중앙 생존기간은 20.6개월로, 거의 두 배 차이를 보였다.
전이성 흑색종 환자군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관찰됐다.
백신 미접종군(167명)의 중앙 생존기간은 26.7개월이었지만, 백신 접종군(43명)은 30~40개월로 생명이 연장됐으며, 일부는 여전히 생존 중으로 중앙 생존기간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면역학적으로 ‘냉각된(cold)’ 종양, 즉 암세포를 공격하는 T세포가 종양 내부에 침투하지 못하거나, 종양 미세환경에서 면역 억제제 요소가 우세해 면역치료 반응이 잘 일어나지 않는 환자군에서 3년 전체 생존율이 약 5배 증가하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
.
그리핀 박사는 “이번 결과는 이미 시판 중인, 비교적 저비용의 mRNA 백신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극적으로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이 기술이 면역치료에 반응하지 않던 환자에게도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 https://www.donga.com/news/Health/article/all/20251020/132594956/2
-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65670
=====
*면역관문억제제는 암세포가 면역 체계의 공격을 피하도록 막는 단백질('면역관문')을 차단하여,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더 잘 인식하고 공격하게 만드는 면역 항암제이라고 합니다.
음, 이건 보너스 효과 같군요(?)
그런데 보너스가 엄청나군요.ㄷㄷㄷ
"
연구진은 면역 관문 억제제 투여 후 100일 이내 mRNA 백신을 맞은 경우 제1형 인터페론, 특히 인터페론 알파(IFN-α) 가 유의하게 상승하는 것을 확인했다.
모든 환자에게 인터페론 알파가 최소 86배, 어떤 경우에는 최대 300배까지 증가하면서 접종 24시간 후 급격한 면역반응이 관찰된 것.
또한 모든 암종에서 암 세포의 회피 기능을 억제하는 PD-L1이 최대 7배까지 증가하는 것을 밝혀냈다
"
그래도 이렇게 데이터가 나오기도 했다는 것을 보면, 뭔가 변화을 촉발하는 것 같긴 하네요.
네이쳐에 기재되는 연구결과인데 그 정도도 검증안된 논문을 통과시키진 않았을겁니다.
교수님들 남들 연구결과에는 x나 깐깐한거 다들 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