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서거 이후 만든 개인적인 룰에 대한 이야긴데 '서시'가 생각 나네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 11. 20.


노무현 서거 이후 만든 개인적인 룰에 대한 이야긴데 '서시'가 생각 나네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 11. 20.


보수당 - 친일매국당 보수단체 - 매국단체 보수언론 - 친일매국언론 내란수괴/내란공범에게 자비는 없다 전국 법원장들 “12·3 계엄은 위헌…신속한 재판 위해 모든 지원”(2025.12.5 전국법원장회의)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33155.html
때론 진행 방해요소라고 생각했는데, 없으니 역시 김어준만한 사람이 없어요 ㅋㅋ
김어준 자꾸 웃는다고 뭐라하는 분들, 말 짜른다는 분들... 등등 있긴한데,
호탕하게 웃는것은 그런 흥미와 재미, 관심도를 업 시키기 위한거죠.
저는 다 이해하고 봐서 오히려 애쓴다(ㅋㅋ)는 입장입니다.
진지하면 재미 없거든요. 다른 진행자들은 그걸 몰라요.
심지어 오랜동안 함께 한 주진우도 그걸 못하는거 보면.. ^^
말 짜르는 것도 다 그런 관점에서 보는거라... → 🗯️ '이 사람 말을 너무 어렵게 하는데?'
포털 검색 가끔 김어준 하면 진짜 이상한 게시물 천지에요 대체 누가 이딴 작업을 이렇게 오래도록 하는걸까 매번 보일때마다 게시물신고를 합니다만 나아지진 않더군요.
하지만 무엇보다 매일 뉴공을 보는 100만명이 넘는(전체조회수) 사람들이 아무도 그런거에 신경조차 안쓴다는 것이 중요하겠죠.
지금껏 그에 대한 좋은 뉴스를 십여년간 '단 한건'도 본적이 없습니다만 구체적인 꼬투리가 잡힐 꺼리같은게 아예 없었다는건 진짜 얼마나 철두철미하며 또 미리 앞서갔던걸까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김어준이 광대노릇을 하며 핵심을 짚어주는 덕분에
정치에 더 관심을 갖고 나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게 되었죠.
지금이야 재미있는 시사 방송들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그의 통찰력과 인간에 대한 연민을 품은 태도는 대체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전 저 사람 때문에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고 다르게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진보진영의 보물입니다..
특히 지난 총선 생각 하면 구국 공신 최고레벨 입니다
그의 평론과 시각, 언론인으로써의 재능은 둘째 치더라도 누가 그 처럼 이명박근혜 시절부터 목숨걸고 싸울 수 있을까요?
12.3 내란 부근 즈음에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주진우도 저는 평생 까방권 줬습니다. 저도 사실 12.3일 그날 밤에 국회로 달려가야 하나 고민했었습니다. 그런데 만일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내 가족은 어쩌지? 하는 생각에 못 갔습니다.
클량에서 주진우 하면 죽일 놈 처럼 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날 밤에 계엄군과 멱살잡고 싸운 것만틈은 인정해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요? 제가 만일 그 날밤 국회에 있었어도 총과 계엄의 무서움을 알기에 총든 군인들 앞에서 맞짱뜨지는 못했을 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