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AP통신이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지지도가 37%이네요. 여기서 민주당 지지자들 93%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공화당 지지자 22% 역시 지지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물론 77%라는 공화당 지지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으니 쉽게 흔들리지는 않겠지만, 양당 지지자간 인식차가 매우 커서 거의 양극단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화당 지지자 22%의 이탈은 그리 만만하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MSNBC 토론회에서는 민주당에서 대안으로 떠오르는 인물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네요. 제가 봐도 이 상황에서 갑자기 부상하는 민주당 인물이 생기고 그에 대한 지지도가 높아지면 공화당에서의 이탈도 커져 트럼프가 몰락하게 되리란 생각이 듭니다. 정치를 개판으로 해도 경제만 좋아진다면 지지도가 흔들리지 않을텐데 고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확대되는 현상이 체감되고 있어 국민들의 민심 이반이 클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러나 민주당이 이미 기술관료적인 정당이 되어버렸다는 지적이 나오듯 민주당이 이 상황을 쉽게 이끌어가지는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민주당의 철저한 반성과 변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민심의 폭발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장기 집권을 막지는 못하겠죠.
실지로 선거때로 돌입하면 공화당의 지지층은 탄탄하게 뭉칩니다.
트럼프는 물러나도 또 비슷한 성향의 제2의 트럼프가 지지층을 이어받을 겁니다.
솔직히 공화당이 잘했다기 보다는 민주당이 과도한 정책 실수가 있었습니다.
민주당은 대중의 코어를 잘못해석하고 자기 멋대로 정치했습니다.
상황적으로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민주당이 적극 나설 이유가 부족하다는 것인데요.
이제는 좀 그런 타이밍이 오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선거를 기준으로 하면 지금도 그 때는 아닐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항상 이런 기준으로만 보면 실기를 할 수도 있어서요.
즉, 민주당 인사들도 정치를 하는 입장에서 지금이 그 때가 아니라 생각할 수 있지만,
대중이 원하는 타이밍에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면, 그것도 실기 일 수 있고,
다수가 침묵 하거나 선봉에 서려 하지 않을 때...
또 특정 인물이 전면에 나서는 경우가 없지 않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렇게 될지는 지켜 볼 일입니다만...
윤석열도 잘못한 게 50만개쯤 되긴했지만 결국 계엄이라는 트리거룰 당겨야 탄핵 명분이 생겼쥬
트럼프도 지금 하는 꼬라지보면 결국 지가 뭔가 트리거를 당길 것 같긴 해요
대변인이 오피셜로 your mom이나 하는 곳에 뭘 바래요...
미국 의존 줄이고, 자주국방만이 살 길입니다.
보다 미국 유럽 젊은층 극우화가 심각하다고 하니 극우 약진은 잘사는 나라에서 발생하는
전세계적인 현상 같습니다. 한국도 저출산 노동력 부족으로 외국인들 들어오면서 본격
극우화 사회가 될수도 있을 겁니다.
이것도 생각해보면 경제문제로 봐야 되는게 과거 고속성장 시대에는 일자리도 많았고 사람들
여유가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진보사상이 지배하던 시대였다면 지금 같은 저성장 취업난 경제난
속에서는 진보를 버리고 극우화 시대가 되버린거 같습니다
여론조사는 추이가 중요한데 하락추이고, 공화당지지자들이 지금 버티고 있는 여론이지만 먼가 하나 터지면 또 한 턱이 순간적으로 빠질 수 있는 상황이예요.
좋아질거는 보이지 않고 나뻐질 것은 수두룩하죠.
무식한 미국인 말할게 아니라 더 무식한 한국인 걱정이 먼저아닐까요?
답답하게라도 앞으로 나아갈지 아니면 결국 도로 문재인 시즌 2가 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