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납치, 고액 알바 및 해외 취업, 투자 유도 등으로 주로 중국인이 중국 내부에서
대규모 범죄조직을 운용하던 백가집단부터 시작합니다.
중국 공안은 이들을 소탕했고, 다수의 핵심 인물들은 검거 되어 처벌됩니다.(2020년)
그런데, 여기서 배운 수법을 바탕으로 잔존 조직들은 미얀마로 대거 이주합니다.
그 이전에 미리 (2015년) 캄보디아로 이주한 중국계 사업가가 나타나니 프린스 그룹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돈을 빌려주는 일로 시작해서 점차 은행으로 사업을 키웁니다.
자! 여기서 핵심은 프린스그룹이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백가집단에서 시작된 이들이 목표로 한 곳은 사기를 치기 좋은 나라,
즉, 부패가 많은 곳으로 가게 되고, 미얀마를 중심으로 캄보디아로 진출하며,
심지어 홍콩까지 옮겨갑니다.
정리 하면,
백가집단 - 동남아 중국계 범죄조직 - 프린스그룹 등 다수 기업 집단 - 삼합회 - 4대 가문은
모두 얽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캄보디아 쪽에 백가집단 출신이 대거 유입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사기 수법이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백가집단이 망하기 전에 이미 프린스그룹이 태동한 것으로 보아
중계 하는 조직에 의해 미리 발을 뻗어 둔 것이 아닌가 싶고,
백가집단이 망한 후에 보다 더 스캠이 활발해 진 것 역시 이런 연관성을 갖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