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운동하다가 또 재미난 4년전 다큐를 알고리즘으로 봤네요
조금 충격적이였던게
연구결과 아프리카에 아직도 원시인처럼 사는 하자족의 하루 칼로리 소비량과 현대 사무직의 하루 칼로리를 비교 해봤더니
육체적 활동량이 월등하게 많은 하자족과 육체적 활동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미국의 사무직간에 하루 총 소비 칼로리는 차이가 거의 없었답니다
우리는 보통 육체적 활동이 많으면 소모되는 총 칼로리도 비례해서 올라갈 거라 생각하지만, 사람의 몸은 이와는 다르게, 운동 칼로리가 많아질 수록 다른 칼로리 소모를 줄인답니다
운동을 시작 하면, 초기엔 몸무게가 빠질 수 있지만, 같은 양의 운동으로 몸이 적응하면 몸무게가 줄지 않거나 더 살이 찐다 합니다
우리가 운동으로 살이 빠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하게 된게, 거대 자본의 식품 회사에서 심어준 환상 같은거라고 하네요
따라서 운동과 함께 살을 빼려고 할때, 식사량이 같다면 운동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거나, 같은 운동량이라면 식사량을 지속적으로 줄이거나 둘중 하나 라고 하네요
신기합니다
.
운동 좀 하라고 하는 어머니께 저 영상 링크를 드려야겠어요!
- 현직 중년 -
식단 조절 없이 운동만 하면 건강한 돼지가 된다는 게...ㅠ
그래도 안 건강한 돼지보단 나으니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