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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신라가 싫은 이유 70

53
2025-10-19 12:35:37 49.♡.63.53
주걸량

외세를 등에 업고 고구려 백제를 멸망시켜서? 


외교질로 협작질을 많이 부려서?


고구려 아닌 신라가 삼한통일해서?


다 아니고요


신라는 통일기간이 200년으로 길었고 중국의 영향을 받아 기록물을 충분히 작성할 여력이 됐음에도


고구려 백제의 역사서를 보존 및 편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 불행한 일로 인해 후대 고려 중기에서야 삼국사기가 편찬되고 그마저도 많은 기록이 중국사서를 의존하게 만들었죠.


동북아시아는 중국 한나라시대부터 유학이 관학화 되면서


전조가 멸망하면 후조가 전조의 역사서를 편찬하는게 일종의 의무처럼 되버렸습니다.


전한이 사기를

후한이 한서를

서진이 삼국지를

유송이 후한서를

당나라가 수서 북사 남사 주서 북제사 진서 등을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근데 신라는 고구려나 백제의 기록물 그 어떤것도 편찬하거나 기록한 유물이 없을 뿐더러

이러한 일을 했다는 기록조차 없습니다.


고구려는 신집과 유기를

백제는 서기를 작성했다는 기록이 있지만요.


그래서 저는 신라를 싫어합니다.


고대사 블랙링크의 상당부분이 신라의 게으름이라 생각들어서요.

주걸량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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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페미는 저지능 정신병입니다.
친일매국노. 북괴찬양론자 들이 사라지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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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0]
아테나GT
IP 211.♡.97.162
10-19 2025-10-19 12:42:02
·
동의합니다. 기록이 별로없어요.
그냥 고대국가에서 머물러있습니다...
날으는템버린
IP 1.♡.32.15
10-20 2025-10-20 02:38:14
·
@아테나GT님
김유신 이라는 인물이 겉으론 화랑도를 외치며
뒤로는 중국의 오랑캐와 손잡고..
같은 민족을 죽이는데 앞장선~
마치 이준석 같은 인물 이었을듯 합니다.

그렇다면..우리나라 5천년 역사상
최고의 빌런에 등극할듯요~!
브릿츠
IP 125.♡.141.181
10-19 2025-10-19 12:42:09
·
저도 역사적으로 그닥 좋아하는 국가는 아니지만 저당시에 글쓴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그런 개념이 있기나 했을지 싶습니다. 그리고 역사서를 편찬했었더라도 그 이후의 잦은 전쟁과 국난, 재난들 때문에 보존이 되어있었을까 라는 의문도 들기도 하고. 이와 별개로, 전 가장 아쉬운게 조선 왕들 어진 다 불타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고려 왕들 어진들도 보관하고 있었다던데.
Domybest
IP 182.♡.14.126
10-19 2025-10-19 13:38:01
·
@브릿츠님 어진들 다소 남아있지 않나요? 아닌가요
taori
IP 180.♡.16.29
10-19 2025-10-19 15:54:18
·
@Domybest님 거의 없을걸요. 남아있는게 태조를 포함한 5-6점정도인걸로 압니다. 그나마 중복에 왕을 지내지 않았던 분도 있구요,
낮밤
IP 182.♡.171.143
10-19 2025-10-19 16:01:53
·
@브릿츠님 실록에 고려 어진들을 불사르고 파묻도록 세종대왕이 명하신 기록이 있어서 이후로는 전하지 않는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척잔덕
IP 119.♡.195.140
10-19 2025-10-19 12:42:10
·
....일본서기를 볼 서 밖에 없....OTL
삭제 되었습니다.
ringocolor
IP 126.♡.108.30
10-19 2025-10-19 12:43:22
·
정답을 이미 본문에 적어놓으셨네요.
「전조가 멸망하면 후조가 전조의 역사서를 편찬하는게 일종의 의무처럼 되버렸습니다.」
신라에게 있어서 고려와 백제는 적국이지 전조가 아니니까요...
(고려는 오타가 아닙니다.)
주걸량
IP 49.♡.63.53
10-19 2025-10-19 12:45:27
·
@ringocolor님 그럼 하다 못해 지들 나라 역사서라도 남겼어야죠.... 그럼 간접적으로 교차검증 할게 많아지는데.... ㅠ
ringocolor
IP 126.♡.108.30
10-19 2025-10-19 12:47:22
·
@주걸량님
남겼는데 사라진것일 뿐이니까요...... 신라가 망한뒤 사라진걸 신라탓을 할 순 없지 않겠습니까.. ㅎㅎ
vita64rio
IP 175.♡.33.228
10-19 2025-10-19 12:44:14
·
백제가 삼국통일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한일관계도 달랐으려나요
니히리
IP 14.♡.65.104
10-19 2025-10-19 12:44:35
·
근데 그 당시 세계적으로 봐도 역사서를 쓴 나라가 거의 없었다고 알고 있어요.
중국이 특이할 만큼 기록을 잘 남긴 거고 중국조차도 대부분 개인이 한 것이지 국가에서 한 게 아니었고요.
주걸량
IP 49.♡.63.53
10-19 2025-10-19 12:46:59
·
@니히리님 24서라고 중국 정통 관용 역사서 만들었습니다. 원나라와 요나라 역사서가 24사중 부실하기로 이름 높지만 그래도 없는거보단 있는게 나으니깐요.
니히리
IP 14.♡.65.104
10-19 2025-10-19 12:48:29 / 수정일: 2025-10-19 12:51:13
·
@주걸량님 나중에야 그랬겠죠. 하지만 지금은 말씀하신 신라 시대 무렵으로 한정해야 맞지 않나 싶어서요.
검색해 보니 이건 제가 틀렸네요. 중국이 확실히 앞선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중국처럼 한 나라들이 당시에 거의 없었다는 건 맞지 않나 싶어요.
천휘명
IP 61.♡.178.103
10-19 2025-10-19 12:50:26
·
@주걸량님 진서부터 관찬이었지...

그 이전은 다 사찬서입니다. 사기마저 사마천이 혼자 쓴 사찬서입니다.
처음그때처럼
IP 124.♡.205.121
10-19 2025-10-19 12:46:59
·
진흥왕때 국사라고 편찬했는데, 지금은 전하지 않을 뿐이죠

“나라의 역사는 임금과 신하의 선악을 기록하여 좋은 것 나쁜 것을 먼 후손에게까지 보이는 것입니다. 역사를 편찬하지 않으면 후손들이 무엇을 보겠습니까?”
임금이 진심으로 그렇다고 여겨 대아찬 거칠부(居柒夫) 등에게 명하여 문사들을 널리 모아 역사를 편찬하게 하였다.
천휘명
IP 61.♡.178.103
10-19 2025-10-19 12:50:58
·
@처음그때처럼님 그 이후에도 만들기는 했을 겁니다.

삼국사기에 참고된 흔적이 보이니까요.
처음그때처럼
IP 124.♡.205.121
10-19 2025-10-19 12:52:48
·
@천휘명님 당연히 만들었겠죠

그러니 우리가 신라의 왕들도 알고 신라의 역사가 천년이라는 것도 알 수 있는 것이구요
2023basel3최종안
IP 211.♡.55.63
10-19 2025-10-19 12:47:47
·
본관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닥세
IP 220.♡.14.41
10-19 2025-10-19 12:58:03
·
민족 개념이 비로소 언제 확립되었다 보시나요?

현대인의 기준으로 과거를 보면 죄다 잘못된 게 많죠
루슬렌
IP 61.♡.135.249
10-19 2025-10-19 12:58:25 / 수정일: 2025-10-19 13:04:31
·
신라고기
국사
제왕연대력
화랑세기

찾아보니 더 나오네요
개황력
백제고기

***
만들었는데 안 남아있는 건, 당연히 신라 잘못이 아니구요.
공돌곰돌
IP 211.♡.89.221
10-19 2025-10-19 13:14:27
·
@루슬렌님 고려시대 몽골의 침략이 크지않았나 생각합니다.
행복할게
IP 211.♡.203.115
10-19 2025-10-19 13:03:04
·
고구려는 당나라, 발해가 그 영토 대부분 차지 했다치고
백제는 고스란히 신라 영토가 되었으니 적어도 백제 역사라도 정리해놓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중국의 예시 상으로도 그 정도는 이치에 맞는거 같아요ㅜ
삭제 되었습니다.
컴구조
IP 58.♡.189.231
10-19 2025-10-19 13:16:21 / 수정일: 2025-10-19 20:27:02
·
엄청나게 많은 역사서가 있었구요. 신라가 전혀 욕먹을 일이 아니죠.

1차. 당이 고구려 백제 정복시 한번 싹태워버렸고.. 이후 역사가 이어지며 많은 책들이 편찬되고 전해졌죠.

2차.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오면서.. 사서를 많이 가지고 왔는데.. 그걸 또.. 사람들보지도 못하게 하고..
전국에서 역사서 싹다 수거해서.. 통제하에 뒀다가.. 이런 짓을 성종때 까지 계속합니다. 그러다가 임진왜란때.. 전부 소실했죠.
조선 중기 이후에 가면.. 거의 성리학에 교조적으로 몰두하며.. 명나라 멸망이후는 진짜 중화의 계승자가 되어..
뭐 사대부들이 알아서.. 정리해버린 경우도 많습니다.

@ 팔도 관찰사에게 유시(諭示)하여, 《고조선비사》, 《대변설》, 《조대기》, 《주남일사기》, 《지공기》,
《표훈삼성밀기》, 《안함로원동중삼성기》, 《도증기》 등 약 백여 권의 사서 및 기타 문서를 사처(私處)에서
간직하지 말 것을 명하였다. 는 기록이 있죠. 단군조선보다 조선에서는 기자조선이 더 중요했죠. 이거 성리학적 세계관에 방해가 되는 책들이죠.
-세조실록 7권, 세조 3년 5월 26일 무자 1번째 기사.-

@ 고려실록은 문종 원년(1451) 고려사 편찬 뒤 춘추관에 수장되었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기도 했습니다.

3차. 일제 강점기에 사서수거 후 일본으로 가져가거나.. 소각했죠. 뭐 진짜로 숫자는 몰라도.. 금서가 많았습니다.

@ 특히 일제 강점 초기인 1910년대에 서적 수색, 압수, 소각 작전이 1918년 말까지 8년에 걸쳐 대대적으로
자행되었다. 이때 수거되어 불태워진 책이 20만 권이 넘었다.
-한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일본 왕궁 내 궁내청 소속의 도서료문고에 어마무시한 양의 고대 우리 역사 관련 고문헌들이 그냥 일반인들
접근도 못하게하고 잠들어 있는게 많다고 하죠. 강점기 시절 남당 박창화가 궁내청 서릉부에서 일할 때 증언에 따르면 말이죠.

4차. 중국의 문화대혁명 때.. 한번 제대로 또 털립니다. 이때 중국에서 수많은 유물 유적 작살나고 태워버리고 했다고
하는데 그게 중국것만 그렇게 한게 아닙니다. 솔직히 고대 고조선 관련 산동반도 부터.. 그 당시 중국에 있던 우리관련
유물 서적.. 싹다 털어버렸어요. 당대 중국 역사에서 동이족 관련 색을 완전히 빼버리려고 한 거라는 말도 많습니다.

5차. 존재하는 사료도 무시하기..
지금 있는 사료로도 제대로 해석하면.. 많은 것을 발견하고 증명할 수 있는데.. 사학계에서 절대로 안합니다. ㅋㅋ
아니 사료에 적혀있는걸 고증하고 증명하는 게 아니라.. 자신들이 기존에 확립해 놓은 역사에 끼워 만들어 버리죠.
있는 사료만 잘 분석하고 따져봐도..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될 겁니다.
심지어 청나라 황제의 명에 의해 만들어진 사서도 인정을 안하는 판이니까요. 삼국사기도 제대로 해석하면
정말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거의 뭐 동아시아 사죠.

『欽定滿洲源流考(흠정만주원류고, Qinding Manzhou yuanliu kao)』 만 봐도.. 세계관이 뒤집히죠.

역사의 파편만 모아봐도.. 백제의 위치는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무플방지위원회장
IP 112.♡.24.181
10-19 2025-10-19 13:52:59
·
@컴구조님 잘 나가시다가 왜 환국으로…
컴구조
IP 58.♡.189.231
10-19 2025-10-19 14:22:29 / 수정일: 2025-10-19 14:34:10
·
@무플방지위원회장님
환국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흠정만주원류고 벡제편 한번 맛이나 보시죠. 청나라 6대 건륭제의 명으로 출판한 책입니다.

"진대(晉代)에는 고구려가 이미 요동(遼東)을 대략 차지하였고, 백제 또한 요서(遼西)·진평(晉平)을 대략 차지하였다. 진 이후 여러 나라를 흡수하고 마한의 옛 땅을 점유하였으며, 남쪽으로는 신라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번작(藩爵)을 막으며 스스로 백제군(百濟郡)을 설치하였다.

...

백제의 경계는 서북으로 지금의 광녕(廣甯)·금의(錦義)에서 시작하고, 남으로는 바다를 넘어 곧 조선(朝鮮)의 황해(黃海)·충청(忠淸)·전라(全羅) 등의 도(道)에 이른다. 동서(東西)는 좁고 남북(南北)은 길다.

...

왕도(王都)는 동서(東西) 두 성을 갖고 있었으며, 일컬어 ‘고마성(固麻城)’이라 했고 또한 ‘거발성(居拔城)’이라 했다. 만주어(滿洲語)로 따져 보면, 고마는 ‘겍먼(格們)’의 전음(轉音)이고, 거발은 만주어 ‘저바(卓巴)’로 ‘두 처(二處)’라는 뜻이다. 두 성 모두 왕도의 성이었으므로 다 같이 고마라는 명칭을 썼다.”

뭐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글에 대해 함부로 판단을 하시는지요. 환국관련 언급은 한적도 없습니다만?
무플방지위원회장
IP 112.♡.24.181
10-19 2025-10-19 15:15:23
·
@컴구조님 그렇게 대단한 사실이 지금까지 이슈가 안되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훨씬 전에 쓰여진 우리 조상이 직접 쓴 삼국사기나유사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그 정도 엄청난 사실이면 기록이 있어야겠죠.
컴구조
IP 58.♡.189.231
10-19 2025-10-19 17:18:32 / 수정일: 2025-10-19 17:46:59
·
@무플방지위원회장님
// 삼국사기 기록은 각각의 지명의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성암본(열전) 외에는 다 조선시대 판각본입니다. 조선시대 판본이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달리 중국과 관련된 기록등에 누락도 있었을 수 있죠.
// 당장 대방의 위치 하나만 바뀌어도 엄청나게 해석이 많이 바뀌죠.

// 문제는 지명에 대한 위치의 해석이 달라서 그런겁니다. 우리야.. 구한말과 일제시대 때의 인식 그대로 바라보는 거고..

삼국사기 권26
「十年(辛酉, 488) 魏遣兵來伐, 爲我所敗。」
“(동성왕 10년, 신유년 488년)
위(魏)나라가 군사를 보내 침입하였으나, 우리(백제)가 이를 격퇴하였다.”

자치통감 권135
「永明六年(488) 魏遣兵擊百濟,為百濟所敗。」
“영명(永明) 6년(488), 위(魏)가 군사를 보내 백제를 공격하였으나,
백제에게 패하였다.”

// 지금 역사관으로 보면..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위나라가 한반도의 백제를 공격해요?
// 이런 기록 있어도.. 그냥 무시합니다. ㅋㅋ

南齊書(『남제서’) 권 58, 〈列傳 第三十九〉 〈東夷 高麗傳〉
「是歲,魏虜又發騎數十萬攻百濟,入其界,牟大遣將沙法名、贊首流、解禮昆、木干那率眾襲擊虜軍,大破之。」
“이 해(是歲) 북위(魏虜)가 기병 수십만을 다시 일으켜 백제(百濟)를 공격해 그 경계(其界)로 들어왔다.”
“백제 왕 모대(牟大)가 장군 사법명(沙法名), 찬수류(贊首流), 해례곤(解禮昆), 목간나(木干那)를 보내 군대를 이끌고 적군을 습격하여 크게 깨뜨렸다.”

// 기병으로 북위가 공격을 합니다? ㅋㅋ 뭐 이런 것 말고도 여기저기 있는데..

通典(《통전》)
「其舊地沒於新羅,城傍餘衆後漸寡弱,散投突厥及靺鞨。其主夫餘崇竟不敢還舊國,土地盡沒於新羅靺鞨,夫餘氏郡長遂滅。」
“그 옛 땅은 신라(新羅)에 의해 사라졌고, 성 주변의 남아 있던 무리들은 후에 점점 적어지고 약해져서, 돌궐(突厥) 및 말갈(靺鞨)에게 흩어졌다.
그 주인인 부여숭(夫餘崇)은 결국 고국으로 돌아갈 엄두조차 내지 못했고, 토지는 모두 신라와 말갈에게 빼앗겼으며, 부여씨(夫餘氏)의 군장(郡長)은 마침내 멸망했다.”

// 백제의 토지를 신라에 빼앗긴 건 이해를 하겠는데.. 말갈에도 빼앗기고.. 돌궐쪽으로도 흩어집니다? ㅋ 말갈이 한반도로 들어오나요?

뭐 이런 건 여기 저기 많이 나오죠. 그런데.. 본격적인 연구를 안하죠. 뭐가 무서운 건지..
무플방지위원회장
IP 112.♡.24.181
10-19 2025-10-19 18:16:28 / 수정일: 2025-10-19 18:18:40
·
@컴구조님 그런 비슷한 기록들 저도 봤는데 그게 해석하기 나름인거잖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그 많은 역사관련 전문가들이 있었을텐데 조사를 안했을까요. 우리나라 역사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외국에도 있는데 잠잠한거 보면 무슨 어디 압력때문에 못했을리가요.. 그런건 전형적인 음모론 아닌가요?

그냥 3국 크로스 체크 기록이 나오거나 현지에서 빼박 증거가 나오면 됩니다. 백날 귀에 걸면 귀걸이 코걸이 되는 기록 해석가지고 해봐야 답이 안나와요. 환국같은 소리 듣기 좋습니다.

지금까지 나온건 삼국 세력이 일본에 정치적인 영향을 행사했다거나, 현지 조사로 고구려가 내몽고까지 영향력 행사했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정도로는 나오는거잖아요. 어디 백제가 바다건너 중국에 식민지니 이런건 에바고요. 지금 세계에서도 논란거리도 안되니까 잠잠한거 아닙니까..

우리나라 50년전 역사도 긴가민가하는데, 1500년 전에 역사를 책 몇줄로 어떻게 판단하나요.
컴구조
IP 58.♡.189.231
10-19 2025-10-19 18:51:24 / 수정일: 2025-10-19 20:24:23
·
@무플방지위원회장님
뭐 본질적으로 공학을 공부했지만.. 석사로 사학도 공부를 한 사람입니다. 음모론이 아니라.. 현실이 그렇습니다.
이 정도로만 하죠. 1500년 전 역사를 그냥 만들어 냅니다.

전라도 천년사 읽어보시면.. 소설도 이런 소설이 없죠.
우리나라 역사는 그냥.. 일제시대 조선사편수회가 정리한 역사에서 단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 먹으려 하는 중국이 합동 연구를 해요? 유물도 접근도 못하게 하는판에? ㅋㅋ 그냥 웃습니다.
TheCryingMachine
IP 210.♡.82.191
10-19 2025-10-19 20:13:15
·
@컴구조님 맙소사...
하악하앜
IP 120.♡.110.143
10-20 2025-10-20 00:02:55
·
@무플방지위원회장님 백제가 산동반도 요서지역 진출한 건 정사 아닌가요? 20년전 국사시간에 배운 기억이 있는데요
테리윈
IP 39.♡.28.107
10-19 2025-10-19 13:17:24
·
역사에 싫고 좋은게 어디 있나요?
있었던 사실을 잘 이해하고 배우는거지
chatGPT
IP 118.♡.6.141
10-19 2025-10-19 13:55:38 / 수정일: 2025-10-19 13:55:49
·
@테리윈님 싫으면 싫은거고 좋으면 좋은거지 어디있긴 어디있어요 ㅋㅋ 마음에 있으면 있는거지 ㅋㅋ
나의X에게
IP 223.♡.207.238
10-19 2025-10-19 13:33:09
·
고구려 백제 신라 각종 역사서들은 오랜 전쟁과 내전같은 시기에 소실돼서 사라졌겠죠.김부식도 수많은 역사서들 소실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적었습니다.수많은 우리 역사서가 소실돼서 당나라 역사서를 참조할 수 밖에 없다고 한탄했습니다
아빠나똥
IP 24.♡.140.236
10-19 2025-10-19 13:33:10
·
신라와 당나라는 지리적으로 삼국중에서 가장 먼 위치인데 연합이 가능했던게 신기합니다. 제대로 된 기록조차 남지 읺은것은 혹시나 우리기 알고 있는 신라의 지리적 위치가 경상도 지방이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무플방지위원회장
IP 112.♡.24.181
10-19 2025-10-19 13:54:40
·
@아빠나똥님 당항포에서 배타고 가지 않았나요. 한강 유역은 신라 땅이었으니싸요.
나의X에게
IP 122.♡.250.232
10-19 2025-10-19 17:57:17
·
@아빠나똥님지리적 위치때문에 당나라와 쉅게 연합이 가능했습니다.그리고,그 당시 신라는 한강유역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고구려 연개소문에게 백제침공에 대한 원군을 요청할때 연개소문이 한강유역과 충청지역까지 주면 원군하겠다고 해서 협상결렬되었습니다.
qoqudwl
IP 58.♡.155.49
10-19 2025-10-19 19:00:04
·
@아빠나똥님 외교의 기본은 원교근공
mk-201
IP 219.♡.201.2
10-19 2025-10-19 13:57:04
·
대가야 역사말살 비스므리 한거보면, 그냥 신라가 그런 나라였다고 봅니다.
핵추진
IP 58.♡.114.152
10-19 2025-10-19 14:01:52
·
전 동족도 팔아먹는 ㅆㄹ기 라서 싫어합니다
천휘명
IP 61.♡.178.103
10-19 2025-10-19 14:22:03
·
@강쇠변님 그 시기엔 동족이란 의식이 없었을 텐데요?

게다가 고구려 - 백제랑 신라는 계열도 다르구요.
활자중독자
IP 118.♡.11.230
10-19 2025-10-19 14:31:45
·
@천휘명님 지배층이 고조선 출신이란 점은 동일합니다. 만약 나당전쟁 당시 당나라가 토번의 침략을 받지 않았다면 한반도 전역이 중국에 지배당했을 겁니다.
천휘명
IP 61.♡.178.103
10-19 2025-10-19 14:34:13
·
@활자중독자님 부여계는 고조선계가 아니라 예맥계라 차이가 있습니다.
활자중독자
IP 182.♡.6.230
10-19 2025-10-19 20:56:57 / 수정일: 2025-10-19 20:57:13
·
@천휘명님 고조선과 부여 모두 예맥족에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
티아메스
IP 106.♡.201.70
10-19 2025-10-19 14:02:04
·
본인들 역사서 편찬도 안하는데 적국의 역사를 남기겠습니까
천휘명
IP 61.♡.178.103
10-19 2025-10-19 14:22:24
·
@티아메스님 신라도 역사서 편찬했습니다.

너무 무식한 말씀을 하시네요.
LENOTRE
IP 58.♡.99.245
10-19 2025-10-19 14:06:59
·
화랑들은 공부는 일절 안하고 칼싸움하고 사냥하고 놀기만 바쁜 양아치 들이었던것 같아요.
말이 좋아 무슨 화랑정신이니 뭐니 하지.. 뭐 남긴게 없음.
천휘명
IP 61.♡.178.103
10-19 2025-10-19 14:26:24
·
@LENOTRE님 -_- 좀 알아보고 말씀하세요...;;

화랑들이 남긴 향가도 많은데...

향가는 그 시대에 공부를 많이 해야 쓸 수 있었습니다.
chatGPT
IP 118.♡.6.141
10-19 2025-10-19 14:10:36
·
신라가 좀 야비한 피들이 많은 것 같긴합니다. 백제가 했어야....
천휘명
IP 61.♡.178.103
10-19 2025-10-19 14:23:06
·
@chatGPT님 이건 무슨 지역차별주의 같은 말씀이신 건가요?? -_-???
TheCryingMachine
IP 210.♡.82.191
10-19 2025-10-19 15:03:16
·
@chatGPT님 고구려가 하면 안되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천문공
IP 122.♡.56.205
10-19 2025-10-19 14:26:31
·
좀 더 넓게 보면...
위에 일부 거론 되듯이
인위적으로 싹 다 모아 처분해 버리는 일만 반복 되지 않았다면....
교차 검증할 사서는 꽤 있었을 겁니다.
8peak
IP 118.♡.93.51
10-19 2025-10-19 15:21:08
·
신라도 역사서는 그닥인데 경주라는 도시에 엄청난 유적과 유물을 남겼어요. 당연히 연구가 활발할수밖에 없죠. 지금은 백제도 비슷하게 끌어올리려는 시도가 많지만 역부족입니다. 또한 고구려를 위시해서 만주에 자리잡았던 나라들은 모두 연구가 형편없습니다.
동해달
IP 122.♡.182.16
10-19 2025-10-19 15:34:17 / 수정일: 2025-10-19 15:35:29
·
대학교때 이쪽 전공하신 교수님한테 듣기로는 삼국 중에서 신라가 통일한 제일 큰 이유가 고구려, 백제 비해서 더 강력한 중앙집중에 관리형 나라였다고 하더군요. 세금 걷기 위해서 집에 감나무 한그루까지 기록하는 나라였다고... 우리가 고구려가 통일 못한걸 의아해 하지만 고구려는 군사력은 강했지만 넓은 영토를 세밀하게 관리하지는 못했다고...
야채튀김
IP 110.♡.165.254
10-19 2025-10-19 15:49:43 / 수정일: 2025-10-19 19:47:30
·
백제도 전쟁시 중국과 일본을 끌어들였지 않나요? 신라도 그렇고요. 오래된 교육이라 좀 찾아보긴 해야 겠습니다(다시 공부 공부)
셋다 본인들 잘했다는 기록이고 재위기간 중에 없는 자료도 많군요(하긴 수백년 자료를 3-4년에 배우도록 축약한다는게..)
설이 많아서 전 그놈이나 그놈이나 고구려 신라 백제 세놈다 비슷한거 같네요(어차피 전쟁국가)
아하~~ 댓글 보니 ㅋㅋㅋ 신라 백제 싫어하는 비율이 반반이겠네요
mcdonald
IP 118.♡.74.201
10-19 2025-10-19 16:01:43
·
ethnic이 근대적 개념이라는걸 아신다면 몇몇 댓글에서 보이는 오해는 사라질 수 있겠습니다
평양시청민원과
IP 39.♡.28.89
10-19 2025-10-19 16:15:02
·
현대의 지역적 감정을 고대국가들에 투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memory
IP 99.♡.123.37
10-19 2025-10-19 16:16:54 / 수정일: 2025-10-19 16:20:43
·
과연 삼국이 같은 민족이란 인식이 있었을까요? 말도 달랐을텐데요. 아마 우리가 중국보듯이 다른나라로 봤을 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요? 거기다 한민족의 뿌리의 메인스트림은 신라 아닌가요? 지금우리가 쓰는 말도 신라어가 원형이고요. 고구려/백제어는 다른 말입니다. 신라를 거부하면 우리 조상을 거부하는 느낌입니다.
껍질파괴
IP 114.♡.189.230
10-19 2025-10-19 16:25:53
·
지금도 정치적인 방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전 정권의 기록과 업적마저 지우려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이뤄지는데
그 시절이라고 크게 달랐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역사적인 시야를 넘어서 인간의 권력욕이 그런 점을 용납치 못하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합니다.
ProNAS
IP 122.♡.246.79
10-19 2025-10-19 16:39:55 / 수정일: 2025-10-19 16:40:12
·
신라는 훈족 이어요

그 후 고려의 통일
남산깎는노인
IP 219.♡.47.161
10-19 2025-10-19 17:34:35
·
지금 관점으로 볼 수 없는 사항 같은데요?
GooglePlay
IP 182.♡.133.192
10-19 2025-10-19 17:34:35
·
역사는 참 어렵네요 댓글들만 봐도 감정적인 부분이 넘치는데 ㅋㅋ

저런 경우는 대게 신라 때문에 광활한 고구려 영토를 잃었다 (광활한지도 의문), 경상도라서 겠죠.
qoqudwl
IP 58.♡.155.49
10-19 2025-10-19 18:41:25 / 수정일: 2025-10-19 18:42:15
·
그게 아니라 삼국사기 이전에도 역사서가 많이 있었는데 다 없어졌습니다.
애초에 삼국사기도 그전에 남아있던 역사서들을 참고해서 만든겁니다.
Fortuna
IP 218.♡.42.35
10-19 2025-10-19 19:33:56
·
발해 역사를 하나도 안남긴 고려도 어이가 없더군요
e찍밥오
IP 117.♡.5.205
10-19 2025-10-19 20:34:23
·
삼국시대 때에는 민족 개념이 없었다라고 얼핏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신라 싫어하는 이유가 외세와 손잡고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켜서.... 신라 싫어함.
tkawkd
IP 14.♡.1.3
10-19 2025-10-19 21:18:19
·
역사공부 다시 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배우는 역사는 조선총독부 시대 이병도,신석호가
일본출신 역사학자들과 합작하여 일제의 시각에서 조작된
우리 역사를 100년이 지났음에도
그대로 답습하여 배우는 게 가장 큰 병폐입니다.

이 들에게 배운 지금의 역사학자란 자들은
지금도 삼국사기와 고려사를 제대로 연구하지 않고 있죠.
그저 조선왕조 실록만 주구장창 떠들어대죠...

삼국사기와 고려사에 나오는 지명을 제대로 연구하다면
고구려,백제,신라 및 고려의 강역이 어디까지 인지를 잘 알 수 있죠.

일제 식민사학의 결과물인
경상도는 신라, 전라도는 백제, 황해도 이북이 고구려 영역이었다는 주장은 완전 날조입니다.
게다가 어떤 유사 사학자들은 조조 위나라가 한강 이북까지 쳐들어 왔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왜 전라도가 백제 영역이죠:?.
식민사학의 주장을 따르면 부여,공주는 분명 충청도 땅에 있는데
전라도를 백제 땅이라 주장하면 안되죠.
사실 전라도 엔 충청 지역(공주와 부여)과는 분명 다른 유형의 그 지역 고유의 무덤군과 특이한 유물이 많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베네노
IP 121.♡.87.90
10-19 2025-10-19 22:15:16
·
와..지역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도 다양하군요
풀나리
IP 211.♡.127.148
10-20 2025-10-20 00:03:18
·
만주지역 역사는 진짜 a4 몇장이 다이다 일정도로 앖다더군요
칼투리
IP 58.♡.3.21
10-20 2025-10-20 10:59:07
·
그런데 고구려 신라 백제가 우리나라라는 근거는 뭔가요?
당시 그냥 다른 나라 아닌가요?
이렇게 보면 이성계도 우리 민족 아니지 않나요? 조선도 우리 민족국가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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