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분이 독도영유권 관련 글을 올려주신걸 보고 이전에 본 유튜브 영상이 갑자기 생각나 몇자 적습니다.
신라 지증왕때 신라장군 이사부를 시켜서 우산국(울릉도)을 복속시킨 내용은 거의 다들 교과서에서 배워 알고 계실것입니다.
그런데 우산국을 굳이 왜 정복을 했을까요?
해당 영상에 답이 나오는데, 당시 독도에는 물범이 많이 살고 있었고 울릉도 사람들은 독도에서 이 물범을 잡아 물범가죽을 가지고 교역을 하곤 하였는데, 당시 물범가죽은 중국과 교역을 할때도 선호될만큼 매력적인 교역품이었다는 것입니다.
신라는 외부세계와 교역을 위한교역품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우산국에서 물범가죽 조공을 받고 싶었다는 것이죠.
어릴때부터 그동안 저 코딱지 만한땅을 바다건너 굳이 왜 먹으러 갔나 생각했는데, 흥미로운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생각보다 잡기도 어렵고 물범을 잡기 위해 울릉도에 사람이 몰려들어 왕국을 이루었다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제 추측에는 동해안 일대는 고대부터 고래잡이 최적의 사냥터였고
고래를 추적하고 잡기에 여러모로 울릉도가 최적의 입지였다고 보입니다.
어느 순간 고래의 이동이 사라지고 울릉도에 사람만 남았다고 상상해 봅니다.
물범을 잡기위해 울릉도에 사람이 모인게 아니고, 물범가죽을 공급받을수 있는곳이니 식민지화 했다는것이죠.
사우디나 바레인 카타르 같은 아랍인근의 국가들도 거기 처음부터 석유가 나는거 알고 사람이 산게 아니죠. 원래는 유목민 족장들인데 거기 석유가 나는걸 알고 영미가 접근해서 포섭하고 영향력하에 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