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라돈NO님 인터넷 매체와 SNS들이 세상 여러가지 일상 중 눈길을 확 끄는 선정적인 내용들을 즐겨 전파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세상이 타락했군, 이젠 포기야.' 또는 '이게 정상인가보네, 이게 되네' 하고 (잘못) 이해하고 따라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공연히모욕감
IP 210.♡.3.115
10-18
2025-10-18 19: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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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16년차인데 젊은이들은 출입문에 기대어 흡연을 하고 꽁초를 입구에 던지고 애기 엄마는 따끈한 똥기저귀를 손에 쥐어주고 바닥에 애기 떡뻥을 잔뜩 흘려놓고 가며 나이먹은 사람들은 먹을걸 싸와서 주문을 안하겠다고 하고 여직원에게 성희롱을 하며 카공족들은 4명의 일행이 4인용 테이블 4개를 차지하고 사람은 없는 것이 저기는 희망편이고 여기는 절망편이군요.. 만취자 난이도가 높아져서손님이 아닌 사람이 들어와서 화장실 아무데나 싸놔서 주말에 일찍 닫고 도망가는 곧 망할거 같은 노포입장에서 저 분은 꽤 오래하셨으면 좋겠네요.
CoffeeFan
IP 1.♡.30.252
10-18
2025-10-18 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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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주님 오늘만해도 수명의 문 앞 흡연자를 보내고 수대의 주차 희망차를 보냈습니다. 당연히 고마운 손님이 절대적으로 많지만 한 줌의 진상이 던져놓는 스트레스의 파괴력은 가늠할수 없지요.
그렇죠... 가만보면 아이 울면 화들짝 놀라면서 바로 데리고 나가고.. 그럼 남은 사람은 허겁지겁 마시듯 먹고 뛰어 나가서 교대하고.. 그런 엄마아빠들이 대다수죠.
근데.. 차 운전하면서 지나가는 수 많은 차가 모두 정상이더라도, 한대만 중침해서 저에게 달려들면 그날은 사고난 날입니다. 절 지나친 100대 1000대가 모두 정상이어도, 딱 1대만 저에게 달려들면 사고난 날이 되는거죠. :(
지나가던이
IP 121.♡.155.233
10-19
2025-10-19 0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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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멀쩡한 사람들이고 좋은 사람들인데, 미친놈 하나 걸리면 진짜 인류애 상실할만큼 싫어지죠..
오차원고양이
IP 122.♡.135.254
10-19
2025-10-19 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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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갈라치기를 하는 글이나 영상들의 목적은 명확하죠.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인구는 5,100만이 넘고 엄청난 수죠. 그 안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겠어요. 하물며 세계 인구가 82억인데 또 얼마나 많은 사람과 부류가 있겠고요. 세상은 너무 무궁무진하고 너무 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그걸 카테고리와 하여 특성을 부여한다는 것 사실 정신이 온전하지 않는 시도이고 행위라고 봅니다.
원료약품및
IP 14.♡.70.218
10-19
2025-10-19 09: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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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의 차이보단 매출의 차이겠죠...
거울은보고다니니
IP 211.♡.134.194
10-19
2025-10-19 09: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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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지는 글이네요.
KD2CST
IP 180.♡.7.214
10-19
2025-10-19 09: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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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수의 법칙이 생각나네요. 늘 0.1%는 있다. 1%는 많다.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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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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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자 난이도가 높아져서손님이 아닌 사람이 들어와서 화장실 아무데나 싸놔서 주말에 일찍 닫고 도망가는 곧 망할거 같은 노포입장에서 저 분은 꽤 오래하셨으면 좋겠네요.
웃음기가 있고 유능한 점원은 10km만 가면 있는, 손님 매너가 좋은 동네로 취직하려고 하거든요.
이분의 관점이 참 배울만 합니다.
진상 레파토리는 마르지가 않습니다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듣다보면 화가 나는걸 넘어서
눈물이 날때가 종종 있습니다
가끔 덜떨어진 2찍 같은 사람들 때문에
현타가 오지요..
진상들만 기억하고, 진상들에게 사로잡혀 하루를 날려버리는 사람과
정상인만 기억하고, 정상인들에게 감사하며 하루를 보내는 사람의 차이죠.
있는집 동네는 손님도 사고 덜 칩니다
자영업 오래하신 사장님 애기입니다
욕 먹을거 각오하고 남깁니다
그릇의 차이입니다
본문에는 진상이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 분도 진상을 늘 경험합니다
진상을 경험하면 힘 빠지고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정상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을 더 보려 합니다
이건 내성력의 차이입니다
견딜 수 있는 힘은 결국 그릇의 크기를 의미합니다
동네 수준마다 다름....
종로 을지로 같은 구도심 먹자골목 근처의 카페에는 정말 이상한 사람이 많습니다.
주목하니 납득이 됩니다
근데 몇 퍼센트냐가 중요한거죠.
어느 세상에 간들 진상이 없을까요? 다만 퍼센테이지가 업종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정상인들이 훨씬 많으니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거죠.
자영업 20년차입니다만 전 서비스 업종 창업은 경험이 짧아서 그런지 진상에 그렇게 많냐? 잘 모르겠습니다. 10퍼도 안되는거 같네요.
다만 술을 취급하면 좀 진상이 많아질 것 같긴 합니다.
이제 편하게 숨 쉬고 살고 있습니다.
자영업관련 업을 하고 있거나 했던 사람 : 동네수준 차이다.
안 해보고 손님입장이었던 사람 : 사장 멘탈 차이다.
그럼 남은 사람은 허겁지겁 마시듯 먹고 뛰어 나가서 교대하고.. 그런 엄마아빠들이 대다수죠.
근데.. 차 운전하면서 지나가는 수 많은 차가 모두 정상이더라도,
한대만 중침해서 저에게 달려들면 그날은 사고난 날입니다.
절 지나친 100대 1000대가 모두 정상이어도, 딱 1대만 저에게 달려들면 사고난 날이 되는거죠. :(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인구는 5,100만이 넘고 엄청난 수죠.
그 안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겠어요.
하물며 세계 인구가 82억인데 또 얼마나 많은 사람과 부류가 있겠고요.
세상은 너무 무궁무진하고 너무 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그걸 카테고리와 하여 특성을 부여한다는 것 사실 정신이 온전하지 않는 시도이고 행위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