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천 취소되고 낮 경기... 약간의 불안함으로 경기 시작...
팽팽한 투수전...은 개뿔... 폰세가 이렇게까지 터지다니 헐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전승 깨지고 패전투수 되는 거 보고 좀 쌔 했었는데... 언제나 슬픈 예감은... ㅠㅠ)
다행히 타선이 예상외로 막 터져 주니 그나마 좀 위안을...
폰세 그래도 6회 꾸역투 마무리 잘했고, 문동주는 와우!!!
근데, 원래 한화는 마지막까지 쫄깃하게 이기는 게 정석 아닌가요?... 라고 하기에는
9회 불장난은 너무 했습니다... 팬들 심장 다 상했고, 김서현은 앞으로 정말 어찌해야 ㅠㅠ
(삼성 이성규가 안타칠 때, 마지막 SSg전 굿바이 홈런 * 2방이 다시 재현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이겼으니 다행이고, 포스트 시즌은 무조건 이기는 게 장땡이니,
내일까지 깔끔하게 2승하고 대구 가기를 희망합니다^^!!
제일 눈 여겨 본 선수는 역시 가을 은성...
단기전 포스트 시즌은 역시 경험해 본 자의 관록이 필요...
가을에 미치는 선수가 있어야 우승을 한다는데, 채은성 선수가 오늘처럼 계속 미쳐 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한참 중요한 시점에.
SSG 트라우마ㅡㅡ
그래도 이겨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