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및 기술 전망은 확실한 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세계적 석학들도 틀리는 일은 흔히 일어나며, 지나고 나면 그제야 맞고 틀리고를 알 수 있습니다.
때로 어떤 기술은 그 파급력이 예상을 크게 넘어서는 일이 있지만,
그 반대로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나는 경우는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그 얼마 안되는 수의 기술은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힘을 보이곤 합니다.
그래서 훨씬 더 많은 찻잔 속 태풍 보다는 여전히 또 다른 파괴적 기술 후보에 관심을 갖게 합니다.
요즘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유튜브에서 떠드는 전문가들의 생각과는 달리...
엄청난 파괴력으로 이것 아니면 다 망한다...라는 식의 전개는 아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하는 사람이 특정 선택을 유도하도록 코딩하거나, 리워드를 부여해 모델을 학습시켰다면 부여 받은 가치판단대로 할 것이고, 학습시킨게 없다면 속도는 최대한 줄이려 시도하되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사람의 시선에서) 무작위로 보이는 선택을 할겁니다.
자율 이야기를 하면서 지나치게 자동의 관점으로 명시적 룰일 떠올리니 딜레마가 되는 것이죠. 자율이라면 사람 목숨을 두고 가치 경중을 따지지 않을겁니다.
예를들어 진행경로상 교통신호들도 이미 다 연동되어있어서 다다음 교차로 신호가 몇초 뒤에 바뀌는지도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될거라는게 아니고 이미 몇년 전부터 상용화되서 시행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