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생님들이 아무래도 간간히 이야기는 하실 것 같긴 한데,
정식으로 교육 과정 중 한 파트로...
교과서로 내자는 의미 라기 보다는 고등 학교를 다니는 동안
특강 형태로 3년 중 1, 2 학년에 매년 2시간 3회, 총 6시간 정도로 의무 수강 하게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30년 전에도...피라미드 및 각종 사기 판매가 활개를 친 적이 있었습니다.
어디서 가장 많은 홍보 활동이 이루어졌는가 하면...
대학교 앞이었습니다.
제 시각은 이렇습니다.
애초에 캄보디아와 같은 곳에서 월 1~2천만원의 돈을 번다는 것은,
애초부터 말이 안 되게 보이지만...이게 통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있으니까 피해자가 나옵니다.
수법도 교묘합니다.
실제 보이스피싱으로 돈을 벌고자 하는 적극 참여자들
또는 강요와 협박에 의해 또 다른 한국인을 유인하고자 하는 이들이
선 듯 들이면 말이 안 되는 것 같은 일도,
이것저것 사주면서 자신이 번 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허위 증거를 들이대며 내가 이렇게 돈을 잘 벌고 있다고 하면...
넘어 가는 이가 나오게 됩니다.
피라미드 때 역시 누가 들어도 말이 안 되는 것 같은 일이,
누군가가 실제 다이아몬드까지 간 케이스에 대해 구체적으로
간증하듯 설파하면... 넘어가게 되는 케이스가 적지 않습니다.
즉, 당장 누군가 가까운 사람이 실제 돈을 잘 벌고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식시키는데만 성공하면, 다른 객관적으로 따져 볼 부분에 대해
눈을 감거나 문제 의식으로 드러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욕심이 지나치게 앞서거나 스스로 참여 하고자 하거나...
여러 변수를 다 통제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흔히 사용 되는 수법에는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게 통하나 싶은 수법이 몇 년 이 지나도 계속 그대로 교리처럼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통하는 애들이 있어서 또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케이스 교육으로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최소화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느 한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을 넘어선 구조적 문제로 나아가는 현재 상황에서,
이제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런 저런 케이스로 접근 해서 불법적인 수익을 취하려는 이들의 사기 행각에 대한 강의는
한 두 케이스로는 효과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사기꾼들의 수법은 점점 더 교묘해지니까요.
근데 앞서 말한대로 원리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디테일만 끊임 없이 달라질 뿐이지....
다양한 케이스를 효과적으로 설계해서 여러 케이스를 접하면서
절로 어떤 원리로 이런 식의 말도 안되는 것 같은 일이 벌어지는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돕는... 그런 강의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적어도 캄보디아와 같은 나라에서 월 일이천이 나올 것이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청년들이 없도록... 말입니다.
제가 겪은 이야기를 하자면. 학생들 실습 담당이라 노동법 전문 변호사, 법래도 절박한 상황이나 금전이 급한 경우에는 홀릴거에요..
제가 겪은 이야기를 하자면. 학생들 실습 담당이라 노동법 전문 변호사, 노무사 초빙해서 노동법 관련 특강을 들어야 실습 나갈수 있게 해놨는데 업주들한테 그대로 당하고 오더군요.
왜 말해줬는데 당했냐니 언제 말해줬냐고.. 수업으론 한계가 있긴 합니다.
뻔히 알고 가서 사기치려다 된통 당한 범죄자,
두 부류인 듯 합니다.
가서 못나오고 협박 고문 당하니까 어쩔 수 없이 또 사기를 강요당하고...
이런 건 애초에 가정에서 교육이...
광고 카피지만 절묘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결정은 주위에 꼭 물어봤으면 좋겠습니다(애매하면 AI 에게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