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보기설정 테마설정
톺아보기 공감글
커뮤니티 커뮤니티전체 C 모두의광장 F 모두의공원 I 사진게시판 Q 아무거나질문 D 정보와자료 N 새로운소식 T 유용한사이트 P 자료실 E 강좌/사용기 L 팁과강좌 U 사용기 · 체험단사용기 W 사고팔고 J 알뜰구매 S 회원중고장터 B 직접홍보 · 보험상담실 H 클리앙홈
소모임 소모임전체 ·굴러간당 ·주식한당 ·아이포니앙 ·MaClien ·방탄소년당 ·일본산당 ·자전거당 ·개발한당 ·이륜차당 ·소시당 ·나스당 ·안드로메당 ·AI당 ·걸그룹당 ·영화본당 ·골프당 ·클다방 ·사과시계당 ·디아블로당 ·패스오브엑자일당 ·가상화폐당 ·노키앙 ·IoT당 ·축구당 ·젬워한당 ·노젓는당 ·창업한당 ·윈폰이당 ·리눅서당 ·육아당 ·소셜게임한당 ·여행을떠난당 ·바다건너당 ·물고기당 ·라즈베리파이당 ·캠핑간당 ·3D메이킹 ·X세대당 ·ADHD당 ·AI그림당 ·날아간당 ·배드민턴당 ·야구당 ·농구당 ·블랙베리당 ·곰돌이당 ·비어있당 ·FM당구당 ·블록체인당 ·보드게임당 ·활자중독당 ·볼링친당 ·냐옹이당 ·문명하셨당 ·클래시앙 ·콘솔한당 ·요리한당 ·쿠키런당 ·대구당 ·DANGER당 ·뚝딱뚝당 ·개판이당 ·동숲한당 ·날아올랑 ·전기자전거당 ·e북본당 ·갖고다닌당 ·이브한당 ·패셔니앙 ·도시어부당 ·FM한당 ·맛있겠당 ·포뮬러당 ·안경쓴당 ·차턴당 ·총쏜당 ·땀흘린당 ·하스스톤한당 ·히어로즈한당 ·인스타한당 ·KARA당 ·키보드당 ·꼬들한당 ·덕질한당 ·어학당 ·가죽당 ·레고당 ·LOLien ·Mabinogien ·임시소모임 ·미드당 ·밀리터리당 ·땅판당 ·헌팅한당 ·오른당 ·MTG한당 ·소리당 ·적는당 ·방송한당 ·PC튜닝한당 ·찰칵찍당 ·그림그린당 ·소풍간당 ·심는당 ·품앱이당 ·리듬탄당 ·달린당 ·Sea마당 ·SimSim하당 ·심야식당 ·윈태블릿당 ·미끄러진당 ·나혼자산당 ·스타한당 ·스팀한당 ·파도탄당 ·퐁당퐁당 ·테니스친당 ·테스트당 ·빨콩이당 ·공대시계당 ·터치패드당 ·트윗당 ·VR당 ·시계찬당 ·WebOs당 ·위스키당 ·와인마신당 ·WOW당
임시소모임
고객지원
  • 게시물 삭제 요청
  • 불법촬영물등 신고
  • 쪽지 신고
  • 닉네임 신고
  • 제보 및 기타 제안
© CLIEN.NET
공지[점검] 잠시후 서비스 점검을 위해 약 30분간 접속이 차단됩니다. (금일 18:15 ~ 18:45)

모두의공원

20,30 개발자 친구들의 극우화와 관련하여... 77

16
2025-10-16 20:20:58 211.♡.201.18
최소한염치는

 회사에 똘똘한 20/30 개발자 친구들조차,
 “민주화”라는 말을 뭔가 불합리하고 고리타분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배울 만큼 배운 친구들인데, 왜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지?” 의아했었죠.


이들과 테크관련 얘기 중, 우연히 오용 사례를 발견했습니다.


“OpenAI가 툴 OOO를 무료로 공개해서 기술 민주화했대요!”,
“Google에서 이 과정을 전부 공개해 민주화에 이바지했답니다.”


너무 거슬렸습니다.


민주화는 소속 구성원이 차별과 탄압 없이 공동체에 기여하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치를 지향하는 것이지,

누군가 공들여 만든 것을 공짜로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죠.


GPL은 민주화가 아닙니다.


테크적으로, 특정 기술을 공개해 접근성을 높이고 생태계를 확장하는 “오픈 정책”은 민주화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인터넷 기술은 물과 공기처럼 누구나 차별 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AI 기술은 차별없는 인류 문명의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


이게 “민주화”라는 말의 본연 의도에 맞는 사용입니다.


기술 공개와 민주화는 분명히 구분해서 써야 합니다.

어쩌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런 작은 오용들이 그들에게 영향을 줬겠다 싶었습니다.

최소한염치는님의 게시글 댓글
  • 주소복사
  • Facebook
  • X(Twitter)
댓글 • [77]
totoro0405
IP 180.♡.140.5
10-16 2025-10-16 20:27:05 / 수정일: 2025-10-16 20:39:24
·
혹시 일베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일단 일베에서 게시물 ‘비추천’을 민주화라고 하죠.
민주화라는 단어를 드립에 활용하는 놈들은 온오프라인 통틀어 디씨 일베 밖에 못봤네요
캠프일
IP 211.♡.200.233
10-16 2025-10-16 20:28:28
·
이명박이가 국정원 동원해서 일베를 만들었지만 나중에는 AI처럼 지들끼리 자가발전을 해온거 같네요 그래서 고칠수도 없는 병이 된거같애요. 나이쳐먹는다고 바뀌긴 힘든 인생들입니다
블링블링종현
IP 118.♡.74.237
10-16 2025-10-16 20:28:30 / 수정일: 2025-10-16 20:29:00
·
민주화 라는 단어를 그딴식으로 쓰는 건 펨코 일베에 매몰되어 있는 쓰레기들 아니든가요
티아메스
IP 106.♡.201.70
10-16 2025-10-16 20:29:05 / 수정일: 2025-10-16 20:29:21
·
아무데나 민주화라는 단어는 일베들이 쓰는 말이죠
memories_
IP 118.♡.74.248
10-16 2025-10-16 20:29:34
·
예시로 든 문장은 정말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저런식의 민주화 단어를 사용하는게 전형적인 일베에요.
memberst
IP 121.♡.223.41
10-16 2025-10-16 20:32:11 / 수정일: 2025-10-16 20:39:18
·
근데 예시로 드신 민주화는 실제 용어상 민주화가 맞습니다.
Democratization of technology 라고 실제 쓰는 용어입니다.

대중에 광범위하게 접근가능하게 기술을 전파하는 과정에 대한 용어로서
기술의 민주화라고 합니다.
기술을 공개하는등의 행위도 기술의 민주화 에 속합니다.

아마 2010년대서 부터 이 용어가 미국을 중심으로 확대되기 시작해서
오히려 디지털을 배우는 젋은 층과의 인식 차이로 보입니다.

본문의 예시는 그 직원분들이 잘 알고 쓴겁니다.
김선규
IP 218.♡.185.98
10-16 2025-10-16 20:39:59
·
@memberst님 맞습니다. 원래 쓰던 표현이고 일베식 사용이 아닙니다.
memberst
IP 121.♡.223.41
10-16 2025-10-16 20:45:56
·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이미 세상을 떠난 애런 스미츠 같은 사람이 정보 지식의 민주화에 앞장 서던 인물이죠..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1:11:23
·
@memberst님 글쎄요.. "대중에 광범위하게 접근가능하게 기술을 전파하는 과정"은 "배포" 또는 "무상 배포"가 있습니다.

이어지는 대화가 "꼭 민주화 해야해요? 전 반대입니다!"가 있습니다. "배포"라면 이 말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는 민주화에 반대합니다"가 됩니다.
기타사외유출
IP 58.♡.151.224
10-16 2025-10-16 21:12:18
·
@최소한염치는님 그걸 업계에서는 기술의 민주화라고 표현한지가 벌써 10여년이 넘었는데 왜 개인적으로 반대한다고 극우 딱지를 붙이시는지 그게 의문입니다.
memberst
IP 121.♡.223.41
10-16 2025-10-16 21:13:05
·
@기타사외유출님 실질적으로는 사용한지 20년된 용어입니다...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1:17:49
·
@기타사외유출님 그친구들을 "극우"라고 칭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런것들이 쌓여 어쩌면 "민주화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누적된 것"이라는 저의 가설입니다.
김선규
IP 218.♡.185.98
10-16 2025-10-16 21:25:52 / 수정일: 2025-10-16 21:26:24
·
@최소한염치는님 기술의 민주화에 반대한다 는 아무 문제 없는 의견표출입니다.

그리고 아무 문제 없는 영문 위키 페이지도 있는만큼 애초에 보편화된 용어입니다.
y123
IP 122.♡.225.189
10-17 2025-10-17 09:09:53
·
@memberst님 학계도 아니고 현업에서 기술의 민주화를 쓴다고요?

말, 용어도 누가 언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전해지는 의미는 달라집니다.

여기 텍스트로 쓰여있고 위키에 있고 학계에서 쓰는 용어이니 옳은 사용이다가 아니라 의도와 목적이 다른 용어 사용이라면 다른 의미의 용어가 되는거죠.

여기 누구보다 글쓴이가 직접적으로 들었으니 그 늬앙스와 배경을 더 잘 알고 있는 것일테고요.
memberst
IP 121.♡.223.50
10-17 2025-10-17 09:10:28
·
@y123님 기술의 민주화를 학계에서만 쓰는게 아니라 많이 들 씁니다
y123
IP 122.♡.225.189
10-18 2025-10-18 06:24:34
·
@memberst님 어디서 그렇게 많이 들어보셨나요? It업계 수십년간 처음 들어봐서요.
니파
IP 211.♡.143.246
10-16 2025-10-16 20:38:42
·
유니티 배울때 기술쪽에서도 민주화 라는 단어를 쓰는줄 처음 알았었죠. 처음에는 엄청 어색했는데, 이제는 별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스빈
IP 211.♡.97.152
10-16 2025-10-16 20:45:48
·
빼박이죠 ㅋㅋ
기타사외유출
IP 58.♡.151.224
10-16 2025-10-16 20:45:56 / 수정일: 2025-10-16 21:07:29
·
일단 "민주화" 라는 용어를 고리타분한 용어로 받아들이는 듯한 느낌을 받은 것과, OpenAI, Google 의 기술 민주화의 사례는 결이 달라서 이게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민주화가 고리타분하다는데 후자의 기업의 기술 민주화에는 감탄을 하니까요. 앞에서 고리타분한 느낌을 받았다는 민주화는 어떤 맥락인지 정보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민주화라는 것을 오용하는 사례를 발견했다면서 극우화로 연결을 시키시는데

https://en.wikipedia.org/wiki/Democratization_of_technology

"The open-source model allows users to participate directly in development of software, rather than indirect participation, through contributing opinions. By being shaped by the user, development is directly responsive to user demand and can be obtained for free or at a low cost. In a comparable trend, arduino and littleBits have made electronics more accessible to users of all backgrounds and ages. The development of 3D printers has the potential to increasingly democratize production."



기술과 지식의 중앙 집중과 상업적 사용, 소수 독점과 대치되는 관점에서 개방형 생태계에서 모두가 참여하고 그 효과가 파급되는 차원에서 기술의 민주화는 테크 업계에서 이미 널리 쓰이는 용어인데요... 오히려 기술의 개방을 남이 사용하는 성과를 공짜로 내놔라고 말씀하시는 그 관점이 이상합니다.

민주화는 소속 구성원이 차별과 탄압 없이 공동체에 기여하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치를 지향하는 것이지,
-> 원천 기술을 가진 소수 기업이 상업 프로덕트 형태로 시장과 기술을 독점하지 않고, 개방형 생태계에서 생산자이자 소비자가 함께 기여해나가는 소프트웨어 생태계는 말씀하신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합니다.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1:13:25
·
@기타사외유출님 "기술과 지식의 중앙 집중과 상업적 사용, 소수 독점과 대치되는 관점에서 개방형 생태계에서 모두가 참여하고 그 효과가 파급되는 차원"에는 반대를 할 수 있습니다.

"OO님! 저는 꼭 개방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가 말이되는 명제이니까요,

그렇지만,

"OO님! 저는 민주화에 반대합니다" <-- 이게 말이 된다고 보세요?
김선규
IP 218.♡.185.98
10-16 2025-10-16 21:27:14
·
@최소한염치는님
OO님, 저는 AI기술의 민주화에 반대합니다.
는 아무 문제 없고 말이 되는 표현입니다.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1:35:20
·
@김선규님 이 글은 표현이 맞고 그르고가 아닌 '민주화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쌓이는 것에 대한 경계'에 대한 것입니다.
캠프일
IP 211.♡.200.233
10-16 2025-10-16 21:51:54
·
@김선규님 OO님, 저는 AI기술의 민주화에 반대합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업계종사자는 아니지만 너무 억지스러운거 같네요
기타사외유출
IP 58.♡.151.224
10-16 2025-10-16 21:56:11
·
@캠프일님 그게 해외 빅테크의 의도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미 해외 빅테크는 AI의 민주화를 사업 전략으로 들고 나왔는데, 분명 기술 공개, 사용 계층의 저변 확대, AI 기술 발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을 이뤄내고 있지만, 그 이면에 자신들의 상업적 의도가 없는게 아닌데 "AI의 민주화"를 해외 빅테크가 시작하고 나니, 여기에 자기들의 의도를 슬쩍 양념쳐서 추진해도 민주화라는 단어에 부정적인 수식어를 붙일 수가 없다보니 "AI 민주화에 반대한다" 라는 이야기를 꺼내기가 쉽지 않거든요.
김선규
IP 218.♡.185.98
10-16 2025-10-16 22:15:11 / 수정일: 2025-10-16 22:27:30
·
@캠프일님 익숙하지 않으셔서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AI기술의 민주화"는 AI 기술을 누구나 쉽게 접근하게 한다 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긴 합니다만 그래도 완전 생소한 수준은 아니고 영미권에서는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만일 누군가가,

"저는 AI 기술의 민주화에 반대합니다"

라고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마치 "박사학위급의 지식을 누구나 알고 할 수 있게 하는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기에 AI기술을 진정으로 민주화하는것은 불가능하기에 난 반대한다" 혹은, "그것보다 더 우선해서 민주화해야할게 많기에 지금 AI기술의 민주화에 힘을 쓰는것은 우선순위에 맞지 않는다" 라는 맥락으로 이상하지 않은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김선규
IP 218.♡.185.98
10-16 2025-10-16 22:17:27 / 수정일: 2025-10-16 22:20:28
·
@최소한염치는님 본문의 예시로 인해서 어떤 측면으로 민주화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여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민주화 대신 제도 라는 표현을 예로 들어보죠.

저는 제도에 반대합니다.

저는 노예 제도에 반대합니다.

이 두 문장을 보면 전장은 어찌보면 아나키즘적인 표현이지만 후자는 현 시대에서는 누구도 부정적인 느낌을 가지지 않습니다.

같은 단어/표현이더라도 그게 그 앞에 어떤 범위를 수식하는지에 따라 그게 부정적일수도 있고 긍정적일수도 있는건 언어의 본질입니다.

제 생각엔 기술의 민주화 라는 표현이 이미 널리 쓰인다는것을 모르신채로 느끼신 감정을 계속 주장하시는것으로 보입니다.

이 모든건 애초에 그게 그 분야에서 정치성 없이 두루 쓰이던 표현이다 라는것을 전제로 생각하면 다 문제가 없어집니다.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2:20:47
·
@김선규님 여기 여러 분들이 "일베들이 쓸법한 표현"이라고 하고 계세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그 정도로 "부정적 뉘앙스"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선규
IP 218.♡.185.98
10-16 2025-10-16 22:22:50 / 수정일: 2025-10-16 22:23:41
·
@최소한염치는님 그 댓글은 memberst님께서 해당 용어의 보편성에 대해서 적어주시기 전 댓글이고 그 뒤에는 그러한 의견이 매우 줄었습니다. Memberst님 댓글 이후로 민주화=일베느낌 댓글은 단 두개밖에 없습니다.
즉 모르는 사람은 우리나라의 일베/민주화 의 느낌때문에 부정적으로 느끼시겠죠.
하지만 그러한 선입견이 없는 서양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쓰는 표현입니다.
즉 무지에 의한 오해인데 그걸 자꾸 본질적 문제로 잡아가시는것으로 전 느껴집니다.
y123
IP 122.♡.225.189
10-18 2025-10-18 06:34:36 / 수정일: 2025-10-18 06:34:47
·
@김선규님 언어라는건 같은 말도 어디선 a로 어디선 b로 사용됩니다. 사전에 a로 되어 있고 특정 영역에서 a로 쓴다고 해도,
다른 영역에서 b로 쓰고 있으면 거기서 a라는 뜻이다라고 말할 수 없죠. 그 영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들리면 합리적인 의심으로 봐야죠.

전 it쪽 오래 있으면서 학생시절 교과서 (그것도 거의 드문 케이스..) 빼곤 기술의 민주화란 단어를 들어 본 적도, 쓸 일도 단 한 번도 없었네요. 궁금하네요 어느 it 어느 현업에서 그리 자주 범용적으로 쓰이는지..

원글에서의 사례 말고 일베 안에서의 민주화 사용만 봐도 이미 다른 영역에서 달리 사용되는 사례가 있는건데,그 안에서 기술얘길하며 민주화란 단어를 썼다면 다들 킥킥대고 있겠죠. 다른 의미로 들리니까요
svpersonic
IP 118.♡.25.226
10-16 2025-10-16 20:53:18
·
민주화라는 단어는 일베안하는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특정 주제가 나오지 않는한 잘 쓰이지 않는 단어인데 다른 이슈에도 이단어를 걸쳐서 쓰는건 특이하긴하네요. 일베들이 할법한 언행인데 말입니다.
memberst
IP 121.♡.223.41
10-16 2025-10-16 20:55:56 / 수정일: 2025-10-16 20:56:10
·
어떻게 보면 바른 용어 사용조차 이렇게 생각할 거리를 만든다는것을 보면..
극우들의 용어 오염 전략은 성공했네요..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1:15:32
·
@memberst님 극우들의 용어 오염도 있겠지만, 해외에서 "Democratization"이 잘 못 사용된 경우가 그대로 들어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기술이 도입되다보니 벌어진 일이겠지만....

"GPL은 민주화와 다릅니다!" 같은 캠페인이 필요하다 봅니다.
기타사외유출
IP 58.♡.151.224
10-16 2025-10-16 21:17:57
·
@최소한염치는님 오히려 한국이 민주화 운동의 역사가 있고, 특히나 지금 클리앙을 하시는 세대는 노무현 정권 시절에 민주화 = 비추천의 의미를 겪은 세대이다보니 과민 반응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요즘 20대는 극우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일베가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를 하면서 자라왔기 때문에 "민주화" 라는 단어를 비추천이라는 유행어로 소비하며 성장하지는 않았거든요.
기타사외유출
IP 58.♡.151.224
10-16 2025-10-16 21:18:50 / 수정일: 2025-10-16 21:19:15
·
@최소한염치는님 기술의 민주화는 오픈 소스 운동 정도로 협소하게 해석되는 것도 아니고, 기술 기반의 제품이 비전문가인 일반 대중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워지는 것도 기술적 민주화의 한 사례입니다.
memberst
IP 121.♡.223.41
10-16 2025-10-16 21:18:58 / 수정일: 2025-10-16 21:21:09
·
@최소한염치는님 잘못사용된 Democratization가 아닙니다.
용어는 적절하게 잘 사용됩니다.
지식의 민주화 같은 말도 서양에서는 자주 쓰입니다.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1:22:05
·
@기타사외유출님 "요즘 20대들의 '극우화'는 일베가 아닌 다른곳에서 물들었다'는 의미시죠? 저도 "일베에서 물들었다" 그런 주장을 하려는 것은 아니었고, '민주화를 고리타분하게 받아들이는것 같더라. 심지어 반대하더라'에 대한 문제제기였습니다.
기타사외유출
IP 58.♡.151.224
10-16 2025-10-16 21:26:37
·
@최소한염치는님
https://www.ibm.com/kr-ko/think/insights/democratizing-ai
https://www.governance.ai/analysis/what-do-we-mean-when-we-talk-about-ai-democratisation
https://www.megazonesoft.com/blog-ai-cloud_4/

예를 들자면, 요즘은 AI의 접근성 및 활용 격차로 인한 사회적 계층화를 방지하기 위한 "AI 민주화"가 해외에서는 화두입니다. 이는 AI의 개발 및 활용, 산업 파급에 대한 전체적인 과정을 포함합니다. 민주화라는 단어의 맥락의 흐름이 해외에서는 이런 식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런 식으로 해외발 디지털 산업의 발전을 보고 자란, 특히나 그런 걸 적극적으로 먼저 보고 자란 세대들에게 OO의 민주화 자체는 충분히 쓰일 수 있는 흐름입니다. 다만 후자에 해당하는 "민주화를 고리타분하게 받아들인다, 심지어 반대하더라" 와의 연결고리는 여전히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기술적 민주화나 AI의 민주화는 혁신의 흐름이거든요. 용어의 용례와는 별개로, 그 논리적 모순성은 지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1:27:33
·
@기타사외유출님 서로 이해가 다른 것 같으니,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말씀하신 개념은 반대가 가능합니까?"
다시말해, 그 개념에다 "민주화"를 치환해서 말하면, 님은 "민주화에 반대 하실 수 있습니까?"
말씀하신 개념대로면 가능 하겠지만,

제가 지적하고싶은 부분이 "이 문장의 부정적 이미지" 입니다.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1:29:51
·
@기타사외유출님 '다만 후자에 해당하는 "민주화를 고리타분하게 받아들인다, 심지어 반대하더라" 와의 연결고리는 여전히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

==> 이렇게 답변드리면 쉽겠네요. 그친구가 "저는 민주화에 반대합니다!"라고 하네요.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1:32:35
·
@memberst님 말씀하신 "지식의 민주화"는 "지식의 너른 보급" 정도의 의미라 이해됩니다. 뭐, 노하우나 특허 관점으로 보면 "지식의 너른 보급"은 반대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상식적인 21세기 대한민국 성인으로서, 이 말이 "민주화에 대한 반대"로서 통용 될 수 도 있다는 것이 너무 불편하네요.
기타사외유출
IP 58.♡.151.224
10-16 2025-10-16 21:33:17 / 수정일: 2025-10-16 21:39:00
·
@최소한염치는님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게 그 친구들이 반대한 것이 기술적 이야기를 하다 "기술적 민주화"를 반대한 것입니까? 아니면 기술적 민주화를 이야기하다, 한국 사회의 민주화 흐름 (탈권위, 시민 참여)을 반대한 것입니까? "기술적 민주화"의 개념에서는 당연히 저는 반대하지 않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수의 기업들이 기술적 민주화는 허상이며, 이것이 바람직한 흐름으로 읽혀지는 것은 기업이 시간과 자본을 들여 만든 기술을 공개하라고 떠미는 것과 같다며 반대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서양, 특히 실리콘밸리발 "기술적 민주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기술을 공개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듯 보이지만, 결국 그것과 연관된 자사의 생태계의 진입점을 확장시키기 위한 미끼 전략이라고 반대하는 주장도 분명히 있습니다.
기타사외유출
IP 58.♡.151.224
10-16 2025-10-16 21:36:43 / 수정일: 2025-10-16 21:38:25
·
@최소한염치는님 그 부분에 대한 안타까움은 이해가 어느 정도되는 것이 한국은 87년 민주화에 대한 역사적 성취를 가지고 있으며, 그 시기에 직접 기여하지 않았지만, 그 시기에 성장기를 보내온 4050 정도의 세대들도 우리는 그 성취로 바뀐 세상에서 자랐다는 분명한 인지가 어느 정도 있었고, 민주화 이전의 잔재가 청산되는 것을 봐오면서 자란 세대니까, 그 단어에 대한 인식이 좀 더 특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사실 지금 20대 정도면 민주화 이전의 잔재가 어느 정도 청산된 이후에 출생한 세대들이 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그래서 그것에 대한 인식이 60~70년대 민주화 운동 및 87년 민주화 운동을 바라보는 시각, 두는 가치, 비중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2010년대 이후 기술이 계층을 나누는 흐름에서 해외에서 확산된 "OO 민주화"를 먼저 접하고 자란, 그런 인식의 차이에서 기반한 어쩔 수 없다고 표현하기는 뭣 하지만 시대가 그런 시대라는 생각은 듭니다.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1:38:59
·
@기타사외유출님 대화의 문맥을 살펴보면 다 이해됩니다. 말씀하신 내용 다 옳습니다. 제 글은 "왜 우리 20,30 친구들이 민주화에 대해 고리타분한 이미지가 누적되었을까? 어쩌면 이런 용어부터 시작 된 것 아닐까??"에 대한 것입니다.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1:42:07
·
@기타사외유출님 "시대가 그런 시대라는 생각은 듭니다" --> "어쩔 수 없으니 그냥 아무것도 안할까?" 하다가, 그냥 "인식의 차이가 왜 벌어졌을까?" 생각하던 차였습니다.
기타사외유출
IP 58.♡.151.224
10-16 2025-10-16 21:47:44
·
@최소한염치는님 제목에 "2030 개발자의 극우화" 라는 단어가 워낙 강렬해서 말씀하신 의도를 덮어버린 면이 있는 듯 하고 (저도 저 빼고 팀원 전체가 20후반, 30초반인 40대 개발 팀장입니다) 그 인식의 차이에 대해서는 "민주화"라는 단어에 대해 왜 기성 세대만큼 압도적으로 긍정적 인식을 가지지 못하는가? 는 독재 혹은 권위주의적 분위기의 사회가 해체되는 과정을 경험하지 못하고 출생한 세대들이라 그렇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다면 왜 고리타분한 단어로 인식하는가? 에 대해서는 저도 그 분들이 앞에 있다면 구글이나 OpenAI등의 빅테크가 기술 공개와 생태계를 병행하며 기술적 민주화, AI 민주화를 추진하는 흐름은 기술적 혁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왜 이걸 고리타분하게 인식하고 있는지, 이 때 썼던 "민주화"와 저 때 썼던 "민주화"를 같은 의미로 표현한 게 맞는지 저도 물어보고 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1:16:29
·
@강안남자님 "꼰대"라 비쳐지기 싫은 사회적 필요 정도라 해두죠...
sltx
IP 49.♡.125.146
10-16 2025-10-16 21:32:42
·
GPL은 말씀하신 의미의 민주화에 부합한다고 봐도 되지 않나요.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1:45:47
·
@sltx님 아니라고 봅니다. GPL은 (저도 좋아하는) 매우 성공한 오픈소스 정책이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윈도우즈가 그렇고, 오라클이 그렇고, ChatGPT가 그렇죠. GPL은 반대할 수 도, 안할수도 있는 정책이라 봅니다.

그렇지만, 우리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독재", "권위주의"에 반대되는 "민주화"는 다릅니다. 이것은 우리 공동체의 절대 가치에 가깝습니다.
기타사외유출
IP 58.♡.151.224
10-16 2025-10-16 21:51:29 / 수정일: 2025-10-16 21:53:00
·
@최소한염치는님 그 맥락에서 부연을 드리자면 "기술적 민주화" 라는 용어 자체가 정치 담론으로서 민주화가 가지는 도덕적 정당성을 차용하여, 거대 자본들이 자신들의 사업에 대한 비판을 윤리적 봉인(Moral Lock-in)하는 수단으로 요용했다는 비판도 당연히 있습니다. 민주화 자체가 현대 사회에서는 도덕적 정당성 내지는 크게 봐서 거의 불가침성을 가지는 단어인데, 자신들이 "기술적 민주화"를 하고 있다고 하면 "민주화에 반대"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최소한염치는
IP 118.♡.140.186
10-16 2025-10-16 21:57:16
·
@기타사외유출님 '가불기 개념으로, 해외에서도 비판이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아주 스마트한 단어도 아니고,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이 정도 논쟁도 널리 퍼졌으면 좋겠는데..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채널도 쓰고 있어서 불편하네요...
쿠쿠쿠우
IP 118.♡.3.39
10-16 2025-10-16 23:14:24
·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요.
살자구
IP 125.♡.189.145
10-17 2025-10-17 05:52:31
·
민주화라는 말 자체를 일베들이 쓰니깐
그것을 올바로 써도 다 일베같다 라고 주장하는 것 밖에 안되시는데
손가락 마크 쓰면 모두가 페미니깐
리사수도 페미다 라고 주장하시는 말씀 밖에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로구
IP 131.♡.8.38
10-17 2025-10-17 07:06:37
·
@살자구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66015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66015CLIEN
codeN
IP 27.♡.242.100
10-17 2025-10-17 08:32:21
·
@살자구님
바람난타조
IP 211.♡.244.200
10-17 2025-10-17 06:26:13
·
일베에서 쓰는 민주화는 알고계신 민주화와 좀 다른 의미입니다.
__ei
IP 101.♡.149.164
10-17 2025-10-17 06:29:29 / 수정일: 2025-10-17 09:51:14
·
이런식의 쓰임은 일베가 민주화라는 표현을 오염시키기 전부터 있었죠. 오해 이신 것 같습니다.

민주화라는 표현이 요즘 잘못 사용되고있고 그로인해 민주화라는 단어의 정상적인 쓰임마저 나쁜쪽으로 인식될까 걱정이 크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기우인듯 합니다.

그런인식을 갖는 사람이 있다면
민주화 = 비추천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때만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론 그렇지 않죠. 즉, 걱정하시는 바는 이미 일베충이 만든 민주화의 정의에 오염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거 같습니다.

실험을 한번 해보시면 납득하실 듯 합니다.
일베에서 정의한 '민주화'를 모르는 사람에게 그 문장을 보여줘 보세요. 민주화라는 단어에서 부정적인 느낌을 받을지.. 말입니다.
vita64rio
IP 175.♡.33.228
10-17 2025-10-17 08:11:46 / 수정일: 2025-10-17 08:12:29
·
민주주의에는 대중이 주권을 갖는다는 의미에서
기술의 민주화라는 단어가 예전부터있었고 GPL 과는 무관합니다.

2030 이 민주화라는 단어를 쓰면 나쁘게 쓰는거 아니냐? 라는 어떤 생각에 사로잡히신거같습니다.
일리맛있어
IP 39.♡.54.88
10-17 2025-10-17 08:34:31 / 수정일: 2025-10-17 13:13:17
·
이건 마치 IT 기술 분야의 '봇물 논란' 이나 다름 없네요...
원래의 뜻은 나도 몰랐지만, 그건 상관 없고, 나 또는 누군가가 느끼기에 불쾌한 단어니깐 쓰지 마라!
쇼팽좋아
IP 222.♡.43.241
10-17 2025-10-17 08:42:57 / 수정일: 2025-10-17 08:47:00
·
저들이 진짜 기술의 공개를 의미해서 민주화를 썼는지 부정적으로 썼는지는 직접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전효성도 민주화라는 단어를 썼다가 몰매 맞은 적 있죠.
일베들은 민주화를 부정적인 의미로 쓰기 때문에 그 의도를 먼저 물어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기술의 민주화의 의미와 쓰임은 알았어도 그 뜻을 일상 생활 대화에서 쓰는건 한 번도 못봤네요.
책같은 곳에서나 봤죠.
리눅스 오픈소스들이 진짜 기술의 공개를 의미해서 민주화를 썼는지 부정적으로 썼는지는 직접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전효성도 민주화라는 단어를 썼다가 몰매 맞은 적 있죠.
일베들은 민주화를 부정적인 의미로 쓰기 때문에 그 의도를 먼저 물어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최소한염치는
IP 211.♡.201.18
10-17 2025-10-17 10:42:33
·
@쇼팽좋아님 "오픈소스"가 "민주화"한다는 표현을 쓴적은 없습니다.
업계에서 "오픈소스를 통해 해당 영역의 민주화에 기여하였다"가 섞이다가,
본격적으로 "AI 모델 오픈", "AI 웨어트 오픈", "Agent tool 공개" 가 민주화로 직접 연결되는 단계 입니다.
이건 "공개"는 업체들의 전략이었는데도 말입니다.
Vinceneill
IP 210.♡.69.131
10-17 2025-10-17 09:09:50 / 수정일: 2025-10-17 09:10:23
·
일베에서 좋은 단어를 오염시킨 사례죠.
디지
IP 121.♡.117.37
10-17 2025-10-17 09:15:38
·
민주화와 산업화에 대한 본래의 뜻 이상의 혐오를 심어준걸로 봐서는 일베가 성공한거네요...
아스파넬
IP 106.♡.75.162
10-17 2025-10-17 09:23:24
·
이게 일베 게시물에 있는 추천 비추천 버튼입니다. 일베하는 친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향을 받는거 같아요
클리앙정상인
IP 211.♡.180.148
10-17 2025-10-17 09:44:49
·
내가 모른다고 이상한 단어야!! 하는건 안타깝네요..
최소한염치는
IP 211.♡.201.18
10-17 2025-10-17 10:25:33
·
@클리앙정상인님 저의 댓글 한 번 보셔요. 제가 몰라서 적은걸까요?
하마공
IP 106.♡.129.195
10-17 2025-10-17 09:56:02
·
질문을 해보세요 그게 무슨 말인지요
배운친구들이 원래 더 그성향을 보이긴 합니다.
최소한염치는
IP 211.♡.201.18
10-17 2025-10-17 10:26:22
·
@하마공님 여기 댓글도 보이지만, <기술의 민주화> 같은게.. "악의적"까지는 아니지만 꽤 일반화된 용어로 보입니다.
mr_poly
IP 27.♡.96.252
10-17 2025-10-17 09:56:59
·
‘기술의 민주화’ 라는 말이 일상 용어인가요? 이건 전형적인 말장난이죠… 학문적용어와 일상용어를 마치 같은 것으로 취급하면서 정당화시키는 … 일상용어 사용의 의도가 명확함에도 …ㅋ~
최소한염치는
IP 211.♡.201.18
10-17 2025-10-17 10:29:50 / 수정일: 2025-10-17 10:39:14
·
@mr_poly님 다른분께서 말씀하셨는데, 나름 스토리가 있는 용어로 보이네요...

1. 2000년대 중후반 부터 망중립성 논쟁에 있을때 테크와 이념이 섞인 것 같고,
2. 찾아보니 "Data democratization"이라는 이력은 있었습니다. 이때 까지는 맞는 용법 같습니다.
3. GPL은 업계에서 전략중 하나로 쓰인 것은 명백한데,
4. 최근 AI 붐에서 각종 모델등이 오픈되는 과정에서 확 퍼진 느낌을 받았어요. 이 4번은 순전히 저의 느낌 입니다.
wollala
IP 58.♡.60.224
10-17 2025-10-17 10:06:00 / 수정일: 2025-10-17 12:02:12
·
현직 개발자입니다.
기술의 민주화가 왜 문제가 되는 단어일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제게는 마치 봇물 터지다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쓰지 않아야 된다고 논란이 되었던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느껴집니다.
기술의 민주화 단어를 쓰는 사람을 일베로 바라보는게 오히려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는 시선이 아닐지....
최소한염치는
IP 211.♡.201.18
10-17 2025-10-17 10:31:02
·
@wollala님 제 글에서 "용어 자체를 문제시"한다기 보다, 일상화를 통한 부정적 이미지에 대한 우려입니다.
말씀 대로면 "민주화에 반대한다"가 가능한 명제이지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민주화에 반대한다"는 자가당착적입니다.
김선규
IP 218.♡.185.98
10-17 2025-10-17 12:23:22
·
@최소한염치는님 이게 기술의 민주화 라는 맥락에서 쓰이는 표현인데 자꾸 그 전제를 빼먹고 그냥 민주화 라고만 말씀하시는데 이건 애초에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신겁니다.

똑같이 말하자면 그냥 복지가 있고 보편적 복지가 있을 때 어떤 사람이 보편적 복지를 반대하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복지에 반대한다"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자가당착이기 때문에 보편적 복지라는 표현은 쓰기에 이상하다 라고 말씀하시는것과 같습니다.

예문 자체를

"기술의 민주화에 반대한다"

라고 쓰셔야지 거기서 기술을 빼고

"민주화에 반대한다"

는 완전 다른 의미인데 자꾸 다른걸 끌어오셔서 억지주장을 하시고 계십니다.
고수의상징
IP 126.♡.151.83
10-17 2025-10-17 10:19:18
·
IT랑 전혀 접점이 없어서 배경지식이 없다보니 본문 내용은 솔직히 영포티 썰 수준의 2030 악마화를 위한 썰 정도로 보였는데요 기술의 민주화라는 말이 진짜 있는거였군요 ㄷㄷ
프린스오마르
IP 175.♡.63.30
10-17 2025-10-17 10:30:42
·
선비라는 단어를 안 좋게 받아들이는 이들이 늘어난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정복-
IP 118.♡.4.53
10-17 2025-10-17 10:36:16
·
@프린스오마르님 저도 같은 댓글 적으려고 했는데 먼저 적어주셨네요 😊
기롸이
IP 175.♡.91.36
10-17 2025-10-17 12:48:42
·
저는 40대 15년차 개발자인데 '기술민주화'라는 말을 듣고 단한번도 일베를 생각한적도 없거니와 '기술 민주화'는 긍정적인 의미로 쓰입니다. 위에도 언급된 봇물터지다와 같이 보편적으로 쓰이는 말에 본인이 모른다고 일베 프레임을 씌우게되면 그말을 사용하는 저조차 그범주에 들어가는것으로 인식이되서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민주화”라는 말을 뭔가 불합리하고 고리타분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워딩을 듣고 느낀건 2030세대를 민주화에 반대하는 극우로 몰고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입니다. 선배로써 저런 프레임 씌우기는 좋지않아보입니다.
Phya
IP 118.♡.24.121
10-17 2025-10-17 17:52:39
·
현업 분들이 이미 있는 용어라고 친절히 설명해 주시는데 “내가 맞고 니네가 틀리다” 고집하시는 걸 보면, 영포티 밈 좋은 예시가 아닐까도 싶네요 ㅎ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글쓰기
글쓰기
목록으로 댓글보기 이전글 다음글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이용규칙 운영알림판 운영소통 재검토요청 도움말 버그신고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청소년 보호정책
©   •  CLIEN.NET
보안 강화를 위한 이메일 인증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이메일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 현재 회원님은 이메일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급증하는 해킹 및 도용 시도로부터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인증 절차가 강화되었습니다.

  • 이메일 미인증 시 글쓰기, 댓글 작성 등 게시판 활동이 제한됩니다.
  • 이후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마다 반드시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2단계 인증 사용 회원도 최초 1회는 반드시 인증하여야 합니다.
  • 개인정보에서도 이메일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메일 인증하기
등록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