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영 서비스센터 갈 일이 있어서 들렀는데
불탄 차량이 있고 하얀 방역복 비슷한것 입고 카메라 들고 찍고 있더군요.
뭔가 하고 봤더니 화재감식반에서 차량화재 조사 나왔던거였습니다.
전기차는 아니고 일반 소형 승용차였는데, 완전히 전소되어서 엔진룸에 엔진 형상만 남아 있고
범퍼도 없고, 타이어도 다 녹아 내렸고 트렁크 일부 빼고는 실내도 전소 했습니다.
화재 차량은 저렇게 조사를 하나보다 하고 있는데
차주로 보이는 일행이 와서 상담을 하네요.
슬쩍 옆에서 보니까,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가 운전석 의자 밑에 있는데 거기서 화재가 시작되었다고 설명하네요.
화재로 제조사 문제 있나 해서 견인해 들어온듯 한데, 발화 위치가 보조배터리...
다 타고 18650 사이즈 같은 충전전지가 몇개 바닥에 있네요.
슬쩍 물어보니까 블랙박스 업체에서 보상 받는건 거의 불가능할거라는데,
차량에 전장은 건드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면 블랙박스야 배터리에서 직접 뽑고, 간혹 상시를 위해서 추가 배터리 끼워도 운전석 밑은 아닌거 같은데요.
리튬인산철도 못믿는세상에
의자밑이든
트렁크든
리튬이온 배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차량 운행중에는 시거잭 충전하고 했겠죠..
블박 업체들 선처리 하는거 보면 차량 맡길 생각 안들더라구여 ㄷㄷ
보조배터리는 더하죠.
현기차는 그냥 빌캠 하는게 여러가지로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보조배터리까지 제조단계에서 설치하고
보증까지 해주니까요
/Vollago
아니 브랜드의 차는 제가 직접 블박 설치합니다.
그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Vollago
한번 설치하고 시간지나면 보조배터리 관리도 어려워지고... 화재가 발생해도 정말 블박 보조배터리만 소실되지 않는이상보상을 받기도 어려워요.. 배터리자체인지 접속단자인지 골아퍼집니다.. 될수있으면 안하시걸 적극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