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약 유통량이 300키로 된다고 말하고 다니는 걸 여러차례봤습니다.
정작 영등포네서 확보한 마약은 28키로 정도 었던 걸로 기사에 나와있습니다(이것도 대단한 성과는 맞습니다) 다만, 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반입국한 사람이나 이런 정황으로 볼 때 유통된 양이 80키로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백해룡씨는 이거를 자꾸 300키로라고 밀하고 다니더라고요, 그 추정량을 어떻게 계산햇는지는 모르겠으나, 자꾸 그 양을 부풀려서 사건을 더 심각하게 몰고 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최초 마약수사팀이 20명이라고요?
여기서 모순점을 느끼는데 백해룡씨가 뉴스하이킥에 나와서 인터뷰한걸 보면 마약게이트사건수사를 위해 형사과 소속 60명중 20명을 추려서 마약게이트 수사를 맡겼다고 합니다. 저는 의아한게요. 백해룡씨 말대로라면 검찰과 경찰이 막아서 마약게이트수사를 못했다고 하는데 저 20명 인원은 그럼 모아놓고 뭘 한 걸까요? 실제로 진행된게 없다면 그냥 구성만 20명을 해듄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진행됐다면 그건 또 백해룡씨 주장과 모순이 발생하지 않나요?
저분 말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신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날잡고 백해룡씨 좌천직전의 기사를 시간별로 쭉 살펴본 뒤로 잭해룡씨의 주장을 신뢰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그렇게 한번 색안경이 껴지니 계속 불신감이 드네요.
우리가 모르는 뜻이 있지 않을까요
저는 이잼을 믿기에 지켜보며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공감도 안갑니다.
잘수사하던 사람이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만 보면됩니다.
지금상황이 정상이라고보시고 색안경끼시고 보고계신건가요?
세관직원부터 이 큰 사건이 정리가 안되고있는게 정상이라고보시고 의문을 가지신건가요?
이런글을 볼 줄이야 놀랍습니다.
찾아본 기사들 중에 어떤 내용을 기반으로 수사를 잘 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도출하신건지 그게 궁금하네요.
간단히만 전달드리면
1) 세관연루자를 특정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냥 마약밀수범을 인천공항에 데려가서 지목하게 했습니다. 이 방식에 따른 지목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세관 유니폼 입은 누군가를 아무나 골라도 그 사람은 용의선상에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신뢰성이나 객관성을 확보하려면, 세관직원 일부와 일반인을 뒤섞은 상태에서 지목하게끔 해야 그나마 최소한 신빙성을 갖습니다.
(사실 입국일자가 23년 1월 중순, 백해룡팀이 23년 9-10월경 세관을 찾은 것을 보면 밀수자들의 말은 더욱 검증되어야 합니다)
2) 지목된 연루자 중 한명은 심지어 밀수범들의 입국일에 연가였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밀수범들의 증언을 의심해야하는데 경찰(백해룡)은 오히려 연가임에도 밀수를 위해 출근했으니 적극적인 조력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심지어 그 직원은 같은 날 집에서 찍은 사진을 제시했고, 출입증 태깅 내역도 없었습니다)
3) 수사를 못했다는 주장과 달리, 용의자로 분류된 세관직원들의 휴대폰응 모두 확보했습니다. 사무실도 여러차례 압수했습니다. 통화내역도 확보했고요.
이런 내용은 기사를 통해 충분히 확인됩니다.
백해룡씨가 주장하는 외압의 실체는 경찰이나 세관
측에서 마약사범 검거 성과를 보도자료로 뿌리는 과정에서 아직 명확하지 않은 세관연루 부분에 대한 언급을 자제시키는 것일뿐, 수사를 막게 한 요소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검찰의 영장 기각 문제인데, 일개 시민에 불과한 저도 백해룡의 세관직원을 특정해나가는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는데, 검찰이 영장을 검토하는 과정에서는 훨씬 더 꼼꼼하게 봤을 수도 있습니다.(백해룡씨는 용산과 검찰이 의도를
가지고 막았다는 건데, 위 문제점들이 있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나니, 백해룡씨의 그런 주장보다는 검찰에 의한 경찰 수사 견제가 잘 작동된 사례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해보면 용의선상에 올라간 사람 중에 출근조차 하지않은 사람이 있고, 알리바이도 있기 때문에 신빙성이 떨어진다. 수사관련 자료들을 확보했기 때문에 수사를 못했다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 겠네요.
전달해주신 내용을 보니 작성해주신 내용대로 생각하셨을 수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나와서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세관직원중 좀 다른부분이있다고
세관직원이 관련이없는건가요?
입국할때 어떻게 입국되신건지아시죠?
범죄자 중 지금 한국에 없는거아시죠?
지극히 일부분가지고 수사중이고 밝혀낸사람을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면안됩니다.
범죄자들 다 구속되어 재판 중입니다. 백해룡씨가 도망갔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23년 8월에 검거한 사람들이 아니라 23년 8월에 검거된 밀수범들이 23년 1월에도 입국했었는데 그 당시 같은 밀수를 위해 동반입국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출국을
했다는 뜻으로 저는 압니다. (오류가 있다면 정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해룡 수사팀이 마약 28킬로를 압수하고 밀수범 14명을 검거한 것른 전례없는 성과가 맞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의 수사(밀수 루트이 대한 수사)백해룡씨의 촉이나 감, 혹은 추정(세관이 연루되었을 것이라는) 존재할 뿐 밝혀낸 것이 없습니다. 무엇을 밝혀냈다는 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사로 얻을수있는 정보는 한정적입니다.
아주아주 큰공은 인정되나 그걸 마무리 못했다는게 중요한겁니다.
기사들보셨음 누가 방해하고있는지 파악은 되신거죠?
그사람들 지금 어디있는지도 아시는지요?
세관들 중 일부가 내용이 다르다한들 문제가되는 세관들은요?
우리가 모느는 정보가 있을꺼고 수사중이라 나오지못하는 기사도있습니다.
왜 수사하던 사람이 못하고있는지 그것이 중요한거아닙니까
진짜 이런 사사로운걸로 큰불이 뭍힐까 걱정입니다.
왜 조사하던사람을 파고계신건가요?
백해룡 이분이 마약숨겼나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2024년 7월까지 백해룡씨가 진행하는 사건에 대한 구체적 방해 행위는 최소한 제가 볼 때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백해룡팀이 진행한 '세관 연루 의혹'에 대한 방해는 1) 마약 성과를 최초 보도한 보도자료에서 세관 연루도 함께 수사중이라는 내용을 담지 못하게 한 것 (밝혀지지 않은 내용을 보도자료에서 제외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2) 세관 연루 수사와 관련된 영장들이 검찰 단계에서 '일부(전체가 아닙니다.)' 기각된 것. / 이 두 가지가 전부 입니다.
어디에도 사건의 실체를 수사하는 것이 크게 방해된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해룡씨가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저는 신뢰가 가지 않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백해룡씨가 수사팀에서 배제가 된 것은, '세관 연루'를 수사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그 수사 과정에서 경찰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한 영장을 검찰에서 기각하자, 백해룡씨가 이에 항의하고자 담당검사에 대한 비난성의 공문을 작성하여 경찰의 상급기관에 대한 적절한 보고 없이 임의로 발송하였고, 그로 인해서 문책성 인사를 당한 것으로 압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 그런 신뢰의 최종 결과물이 윤석열이라는 괴물입니다. 박근혜 정권 당시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말에 빠져 우리가 그를 얼마나 추앙하고 영웅시 했나요?(최소한 저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 괴물을 포함한 검찰이라는 조직의 가장 큰 문제는 '내가 틀릴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배척해버리는데 있습니다. 백해룡씨가 하는 행태가 그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해룡씨의 말을 들어보면, 본인의 성과는 최대한 부풀리고, 본인의 오류가능성은 최대한 무시하고, 본인에 대한 비판은 최대한으로 부각시킵니다.
사실 내 의견과 다르면 무시할 수 있음에도, 제 글에 이만큼 관심을 가져주시며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딱 한번만 백해룡씨의 전제(마약밀수에 세관이 연루되었다)가 틀릴 수 있다는 가정을 하고, 작금의 백해룡씨의 주장을 다시 한번 살펴봐주시길 감히 조언드립니다.
백경감 말이 100프로 믿을만한지 모르겠네요
좀 우울해 지는건 임은정쪽에서도 먼가 나오기 힘든거 같고
백경정쪽에도 과대포장이 되었든 어째든 업무지원이 제대로 안될거 같아서 수사가 제대로 될까 걱정되네요
정말 특검을 가야 제대로 수사를 할수 있으려나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