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이 크면 중력이 크다라는 사실은 압니다.
유튜브에서 봤어요. 팽팽하게 사방으로 당겨진 천 중앙에 무거운 구슬을 놓으면 천이 휘어서 움푹 파이잖아요. 그 위에 가벼운 구슬들을 놓으면 무거운 구슬을 중심으로 움직이다가 다른 힘이 없는 이상 결국 중앙에(무거운 구슬쪽으로) 수렴하겠죠.
질량이 크면 시공간을 휘게 만들어 주변에 존재하는 것들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이 질량이라는게 어쩌면 물질적인 세계에서 차지하는 정보량이 아닐까 생각되고.
문득 이걸 인간사회에 대입해보면 그 사람의 정보량이 그 사람의 질량 아닐까란 생각들었어요. 사회와 연결된 그 사람의 정보량이요. 명예,지식,돈,인맥등 그 사람과 사회와 연결된 정보량.
그래서 기업총수가. 정치인들이. 기타 유명인등이 여러 사람을 끌어당기고 그들의 운명을 궤도처럼 휘게 하는 것 아닌가. 질량(정보량)이 크다보니 주변 사회시공간을 휘게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게 아닌가.
개인이 모여 집단이 되면 정보량이 커질테니 사회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칠테고여.
블랙홀 같은 개인이나 집단이 나타나면 아예 사회자체를 빨아들여...사회가 뒤집어지고 사람들의 질량이 재정립되기도 하고여.
사회변혁이죠.
쓰다보니 비슷한 사회이론이 분명 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요새 종종하는 생각입니다.
맞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