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범죄소굴에 갇혀 도시락 배급을 했던 김 씨는 이동을 틈타 탈출했습니다.
여권도 없이 두 시간을 헤매다 한국대사관에 도착했지만, 퇴근 중인 직원이 해준 건 가족에게 연락한 게 다였습니다.
[김 모 씨(음성변조)]
"금요일 밤이고 영업이 끝났으니 대사관 쪽에서 지원해 줄 게 없으니까, 월요일 날 그냥 돌아와라."
어머니는 당장 구출하고 싶어 경찰서를 찾아갔지만 "외국이라 방법이 없다"는 답이 돌아왔고, 김 씨는 지나가던 외국인의 도움으로 주말 이틀을 버텼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귀국한 뒤엔 서울의 경찰서를 찾았지만 피해 신고조차 어려웠습니다.
[김 모 씨 어머니(음성변조)]
"캄보디아에서 이런 상황이었다고 얘기를 하는데도 전혀‥ 그렇게만 얘기하면 잘 모른다고 그냥 변호사 선임해서 하라는 식으로만‥"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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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54868?sid=102
이 건도 MBC 단독.... 대단하네요 ㄷㄷㄷ
민중의 지팡이 아닌가요^^
해외 나가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의무도 가장 큰 의무 중에 하나일텐데, 전화
걸어주고 월요일에 다시 오라고 하는게 재정신인가
싶습니다. 그 사이에 다시 잡혀가거나 보복당하면
어쩌라는건지 싶네요...
가끔 나몰라라 급으로 대처 하는 대사관 행태가
기사화 되면 어이없고 답답하네요.
재외국민 보호는 영사관 업무라... 대사관 직원한테 책임 묻기도 애매하지 않나요?
대처가 반복되기에 고쳐져야하는게 먼저일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된다면 뭔가 조치는
취해져야겠죠. 아니면 반증으로 여태까지 저런
행태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으니
같은 일이 반복 되는걸수도 있을테구요.
근무시간도 아니고, 대사관 업무도 아닌데,
직원이 호의로 해 준다면 몰라도, 대처를 잘못했다고
직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문제를 개선하려면 대사관 시스템을 고쳐야할 일이죠.
예전에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에서 채용한 운전기사에게
급하게 서류 전달할 일이 있어 시켰다가
직원이 계약서에도 없는 일을 왜 시키냐고 거부하니까 직원을 징계했다가
역으로 소송 당해서 배상금 물어 준 적도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대사관에서 저 직원에게 책임을 묻고, 직원이 소송을 건다면
대사관이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근데 내세금은 누구한테 주는걸까요?
고쳐져야 하는게 맞다고 저도 위에 이야기 했고,
자국민의 생명이 왔다갔다 하고 도움 요청하는데
그런걸 먼저 따져야 하는군요. 대사관이
이기는게 중요합니까? 사람 생명이 우선이지.
만약 민트블루님이 같은 일을 겪었다면,
'아 업무 시간 지났다니까 월요일에 다시 가서
도움 요청 해야겠다' 가 가능하신가요?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겠지만, 지인도 없는 곳에
업무차던 여행이던 가게 되어서 문제가 생겼는데
어느 곳에 가장 먼저 도움을 요청할까요?
대부분의 국민은 대사관에 먼저 요청할 것 같은데,
만약 저런식이라면 해외 나가서는 혹시나 어려운
일 겪었을 때 대사관 도움은 포기 해야겠네요,
업무시간에 오라고 할일이 있고 안할일이 있지, 목숨이 걸린 위험한 상황이고 긴급한데 , 뭔 사기업 행정지원처럼 얘기를 하세요? 이번뿐만 아니라 해외공관들 이런식으로 자국민보호 대충하는거 자주 보도 되고 매번 미국이 시민권자들 보호하는거랑 비교되는데 , 저렇게 못하도록 교육시키고 말안들으면 징계해야합니다.
심지어 사기업 직원도 고용 계약에 따라 근무시간 외에 긴급 대응이 있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영사관이 따로 있다고 하더라도, 영사관을 안내해야지요. '월요일에 다시오라'는건 헛걸음 시키는겁니다.
저 대답은 자기 업무기 때문에 나오는 대답입니다.
대사관에 당직이 없는 것은 시스템의 문제도 맞고, 외교관들의 정신상태 문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 만약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아직도 후진국입니다 )
그런 비상상황 시의 메뉴얼을 구비하고 숙지 훈련하도록 법 개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건 행정부 뿐만 아니라 입법부의 문제이기도 한 거 같네요.
가 맞는건가요?
길거리 걷다가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 사람한테 가서
119 불러주고 눕혀주고 했는데 말이죠.
대사관 업무가 아니다.. 라고 하기엔 대처가 아쉽네요.
특히 캄보디아 대사즘 되는자가 작금의 사태를 지금까지 몰랐을까요? 어떤 기사 보면 행안부에 지원요청 했다는 것도 보이던데 그것도 경위가 어찌된건지 따져봐야죠.
여튼 캄보디다 대사와 실무자들은 이번 사태에 책임이 가볍지 않을겁니다.
숨기고 보호해줄것같은데 말이죠..
저런거 다 대처하려면 24시간 교대 할 수 있는 인원 뽑아서 운영을 해야죠
포괄임금, 공짜야근 다들 싫어하면서 유독 공무원한테만 엄격하게 사명감을 요구하는거 같네요
해외에 파견된 사람이 국가간 첩보전에 휘말린다는 내용이고 투철한 애국심과 사명감이 주제입니다.
외교부, 특히 해외에 파견된 공무원은 이런 사명감 때문에 특별히 선발해서 교육한 엘리트들입니다.
그냥 공무원 생활하려면 들어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