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과 관점을 어디에 두고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사안들이 많습니다.
BMS_a079 문제에 관한 테슬라의 대처는 제 기준으로는 조금이 아니라 아주 나쁜 대처입니다.
크게 나쁜 대처여서... 이 나쁨의 정도에 비하면 언론 보도 양이 터무니 없이 적다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할 만 큼 했다는 분들도 있고, 나아가 너무 과잉 반응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대처에 앞서 기준 또한 그렇습니다.
10%가 넘고 20%가 될지도 모른다는 정도면... 일부의 문제가 아니라
아주 심각한 수준의 제품 불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품 불량이란 기준을 삼았다면 현재와 같은 대응은 하지 않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이제 선택이 남습니다.
테슬라가 사과를 한다거나 하는 것은 의무는 아니니
차주 다수가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또 그것은 그것대로 넘어갈 수 있겠죠.
국내외로 다른 브랜드가 이런 대응이었으면 가루가 되도록.. 난리가 났을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마다 다르게 받아들인다고 생각한다는 의미는 이렇습니다.
제 경우 과거 갤럭시7이 터진 것... 이것 보다 더 많이 안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갤럭시7 보다 더 나은 대응을 하고 있는가...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이 다른 분들이 많으니... 더 강한 주장은 접고 이 정도로 줄이겠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구글이나 테슬라나 애플이나...
한국 시장은 늘 후순위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이 작으니 그럴 수 있다는 말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생각이 틀렸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제 기준엔 그리 보입니다.
예전 청라 벤츠 때도 그랬고, 독일이든 미국이든
한국에선 뭔가 좀 물렁하게 넘어갈 수 있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확실한 수준의 사과나 대처... 이런 것도 없고요.
제 기억에 디젤 게이트 당시도 한국 시장에서 어물쩡 넘어갔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뭔가 대처가 있긴 있었을 것 같은데...흡족하고 충분한 수준이었는가...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 아니었나...
한국을 좀 쉽게 보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종종 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이고,
이번 문제 역시...뭔가 뭉개고 가는 느낌... 이 듭니다.
그냥 개인적 의견이었으니 참고만 바랍니다.
ICCU는 이미 꽤 오래 전에 클리앙에서 날이면 날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 개월을 지속적으로 다루고 이야기 나왔었습니다.
마르고 닳도록 나온 얘기를....저 보고 다시 파라는 건지... 하시려면 직접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Iccu 문제는 댓글도 안다시는 분이 테슬라 bms글은 도대체 몇 개인지.. 요ㅋ
제 글이 1000개면 그 중 친현기로 직접 이야기 한 적이... 아마 없을 거고, 있다 해도 1번 꼴? 이 정도인데,
유명하기까지 하군요...ㅎㅎ 첨 듣는 얘깁니다.
ICCU 관련해서 댓글을 아마...통틀어서 두 세번? 그 정도로 친현기가 되는군요.
참전을 했느냐 안했느냐로 남을 평가 하시는 건 좀.. 자제 부탁드립니다.
또한 누가 보면 BMS 문제를 수십 번 다룬 줄 알겠습니다.
서너 번 언급한 정도로....도대체 몇개인지라니요..
왜 그 몇 번이 그렇게 많다고 느껴지시는 건지....궁금할 따름입니다.
저기.. 선 넘지는 마시죠.
남이 어떤 관심사를 갖고 어떤 글을 쓰는지... 간섭할 생각 아니라면요.
제 관심사가 님의 입맛에 맞춰야 하는 것도 아니고,
BMS 문제를 수 백번 다룬 것도 아니고,
이 정도를 가지고 친현기니 테슬라까니....이분법이 등장 할 정도인지....
답변은 이제 안하겠습니다.
주행중 문제가 생기는 ICCU는 안전의 위험성이 있는거고, 충전이 안되는 문제가 생기는 BMS는 재정의 위험성이 있는건가요?
ICCU는 안전의 위험이 아닙니다. 이상이 생기면 12V 배터리에 전력이 다 떨어지기 전에 차에서 오류메세지가 나오고 안전지대로 갈 수 있도록 차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타사 전기차들이 주행 중 구동력 상실로 갑자기 멈추는 경우가 있죠. 이게 최고 위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