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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는 13일 “(한국의) 일부 세력이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 중국과 중국인을 겨냥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언론과 세력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중국의 한국 선거 개입설’ 등 정치적 거짓말을 꾸며내며 한국 사회의 반중 감정을 선동하고 있다”고도 했다. ‘반중’ 표심을 공략하는 일부 보수정당 및 단체를 겨냥해 반중 정서를 경계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중국계 범죄조직이 배후인 경우가 많은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납치·살해 범죄가 심각성을 더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언급 없이 ‘반중 정서’에 대한 비판을 쏟아낸 것은 외교 관례에 어긋난 태도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무지성 반중 감정은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