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창고형 대형약국’ 제재 방안 마련하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보건복지부가 ‘창고형 대형약국’ 확산이 전체 의약품 공급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단기적으로 창고형 대형약국의 소비자 호도형 광고를 막겠다고 했다. (중략)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은 “최근 창고형 대형약국 개설이 많아지고 있는데, 현행 약사법에 대형약국과 관련한 규정 자체가 없다”며 “(창고형 대형약국 관련) 해외 사례를 보면 걱정이 많다. 대형자본이 (의약품 유통시장에) 진입하면 골목약국들은 문을 닫을지 모르며 이 피해는 결국 의료취약지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2738
국정감사에서 이런 발언이 오고갔다고 하는데,
창고형 약국이 생기는게 왜 피해가 의료취약지 국민에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저는 반대로 생각했는데요
창고형 약국도 생기고 경쟁이 치열해지면 그 근처 골목은 문을 닫을수도 있겠지만
경쟁의 결과 의료취약지에는 없던 약국도 생기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 중에는 엇나가는 사람들이 있죠.. 대형약국이 이슈되면서 한명씩 이탈하는 중인듯한데..
불필요한 일반약이나 건기식을 소비자가 과다 구매하게 되는 역효과도 있긴해요. 근데 그건 소비자 몫이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동네 약국들 매출에 일반약 비중이 사실 다 다르겠지만 약국 전산원 월급 이상은 나와주니까.. 수입 감소를 우려하는거겠죠.
의료취약지 사례는 예전 춘천 강릉 지역에 대형약국이 일반약 싸게 좀 팔아서 돈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근데 약이라는게 진짜 효과있는건 전문약이라.. 애매합니다. 일반약으로만 의료 취약지를 설명하기엔..
병원 없는 곳은 약사가 전문약 처방 가능한 곳도 있긴한데, 제한적이고요. 의약분업예외지역으로 찾아보심 됩니다.
그쪽 동네는 막으려고 맘 먹으면 약사법으로 질리게 괴롭힐 수는 있을거예요. 실제로 약사회에서 못살게 굴고 있기도 허고요.
민주당 차원에서 약사회 도우려고 하면 아마 일반인이 봤을땐 이상하게 보일 수 있어서 조심스럽네요.
약사는 전문의약품만 즉 의사 처방약만 취급하고 일반약은 편의점, 대형매장 같은데에서 판매하도록 하는것입니다
OECD국가처럼, 현재 미국에서 그렇게 하고 있죠
대형약국이 싫어요? 그럼 약도 투명하게 가격 까고 팔면 됩니다
약국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가격 딱 표시된 대형약국 찾는것도 하나의 이유죠
동네마다 있는 성지 약국 찾아가서 한박스씩 사오는건 다 이유가 있지 않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