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6·27 대출 규제와 9·7 공급 대책에도 집값 과열이 계속되자 40여일 만에 세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삼중 규제지역'으로 묶고 대출까지 더 조이는 초고강도 대책인데요.
여기에 부동산 보유세와 거래세 조정 카드까지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규제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도 동시에 묶이는데요. 토허 구역은 2년 실거주 의무가 있어 전세를 낀 매매, 갭투자가 불가능합니다.
이렇듯 정부가 규제지역 뿐만 아니라 토허구역 지정, 대출·세제정책까지 동원하며 3중 규제에 나선 건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세가 분당·과천 등 일부 수도권과 인근 지역으로 번지는 풍선효과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해석됩니다.
부동산 세제 부분도 관심이 쏠렸었는데요. 과열에 대응해 세 번째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던 세제 개편은 이번 대책에서 제외됐고, 방향성만 제시됐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부동산 보유세도 강화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네요?
구체적으로는 보유세와 거래세 조정이 언급됐는데요.
부동산 시장 과열이 계속되면 거래 물량을 늘리기 위해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등 보유세를 높이고 거래세를 낮추는 방안을 살펴보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규제 지역에 대한 부동산 보유세·거래세 중과 등을 검토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정부는 부동산값은 못 잡고 역풍만 거셌던 과거 노무현·문재인 정부 정책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며 그동안 세제카드를 꺼내드는 것엔 신중한 입장이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고강도 대출 규제에도 부동산값 상승세가 계속되자 대응 수위를 한 단계 높이며 시장에 경고 메시지를 준 겁니다.
재묭이횽아 클리앙하는 듯요ㅋ
구윤철 부총리의 발언 먼저 듣겠습니다.
[구윤철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생산적 부문으로 자금흐름 유도, 응능부담 원칙, 국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부동산 세제 합리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세제 개편의 구체적 방향·시기·순서 등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과세형평 등을 감안해 종합 검토할 계획이며...]
구체적으로는 보유세와 거래세 조정이 언급됐는데요.
부동산 시장 과열이 계속되면 거래 물량을 늘리기 위해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등 보유세를 높이고 거래세를 낮추는 방안을 살펴보겠다는 의미입니다.
또 특정 지역 수요 쏠림 완화를 위한 세제 합리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이는 규제 지역에 대한 부동산 보유세·거래세 중과 등을 검토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거래세 낮추고 보유세 높이는게 집값 안정화의 마침표가 되겠네요...
국민들이 이해하고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주식으로 돈들이 옮겨갈 수 있도록 천천히 했으면 합니다.
잘 대응하길 바랍니다.
이걸 매물이 나오도록 유도해서 연착륙 시키겠다는 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