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앱이라 불릴 정도가 되려면,
그 안에서 일상의 상당 부분을 커버 가능 해야 하겠죠.
모바일 앱이 탄생 한 이래 이런 케이스는 지금까지도 극히 드뭅니다.
가장 대표적 케이스는 위챗이 있겠습니다.
위챗의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위챗 출시 후 몇 년간
품에 안은 기능은.. 당시 카카오톡과 비교할 수 없는 방대함이었습니다.
주간 사용자 8억명을 넘어간 챗지피티는
그 안애 앱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아이디어만 있으면 노코딩 에이젼트 툴을 제공하여,
뚝딱 만들어 낼 수 있게 하고, 심화 버전은 내부 코딩해서 붙일 수도 있게 하는 등
그 안에서 앱도 만들고 퍼블리싱도 하며, 앱 마켓까지 하는 셈입니다.
만든 사람은 즉시 게제하고, 그걸 본 사람은 그 안에서 결제까지 됩니다.
이렇게 슈퍼앱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 정해지고 나면,
이제 DM이 필요하게 됩니다.
쉽게 떠오르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협업.
코덱스로 협업하는 대학생들 과제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학생이나 개발자나...이 협업에 메시지 기능을 쓸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2. 캐릭터 챗.
요즘 이거로 재미 보는 국내 기업도 있고, 그록도 선 보이고 있는데,
위에서 말한 앱의 생태계에 각종 인격을 부여 하여, 남이 만든 캐릭터를
링크 하나로 타고 들어가 채팅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기능은 아니나 통합의 의미가 있겠습니다.
3. DM
사용자 끼리의 만남, 일상 공유의 기능입니다.
SNS의 일정 부분을 받아가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4. 전문가 챗.
이제 챗지피티에 입점할 여러 전문 기관들이 나올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에이전트빌더에 개발 도구에는 MCP를 확장한 SDK가 제공 되는데,
(시범 케이스로 이미 여러(꽤 오래전부터 협력해왔던) 피그마와 같은 기능 포함으로 출시)
사람들이 대충 흘려 듣고 보게 되는 대목이 있습니다.
바로 보다 쉬운 파인튜닝입니다. 늘 하던 말 중 하아지만,
의미심장해 보이는 것이... 의료, 심리, 법률, 쇼핑 등
챗지피티에서 외부 기업들과 연동해 만든 전문 툴 기능을
서버 단에서 처리하고 이걸 기업 서비스로 접근 가능.
사용자는 이 전문가 챗에 들어가 상담을 하게 됩니다.
예컨데 LG상품을 사서 문제가 생기면 여기서 상태를 설명하고,
LG의 공식 해답을 얻어 조치를 해보고, 안 되면 바로 서비스센터로 연결이 됩니다.
5. SNS 커뮤니티.
이제 새 시장이 열립니다.
AI로 만든 이미지와 영상을 공유합니다. 그래서 이 공유 된 것들을 모아 보는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소라2 앱을 별도로 출시한 이유로 보이며,
생성 된 작업물은 마치 틱톡처럼 운영될 소지가 보입니다.
이 외에도 떠오르는 것들이 많으나 이 정도로 요약 정리해 봅니다.
DM 기능이 갖는 의미는 .. 그러니까 그 자체로도 중요하고,
챗지피티를 둘러싼 여러 기능과의 통합에서도 의미가 상당해 보입니다.
슈퍼앱으로 가겠다는 의지를 재차... 삼차 드러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문제는 오픈AI가 영역을 넓혀가는동안 Gemini의 반격이 심상치 않죠.
저 같은 경우는 10월 들어서서 ChatGPT를 안쓰고 Gemini만 씁니다.
코딩할때 검증용으로 Gpt5-pro만 돌려서 써요
그외는 Gemini 2.5pro로 만족중인데, 이제 곧 3.0이 나오니 오픈AI는 긴장해야할듯요.
GPT-5 자체가 너무 느리고 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