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여층은 아니지만 친민주당에 표를 줘왔던 20대 말 친구인데
최근에 인스타에서 극우 허위 뉴스 게시물에 계속 좋아요가 찍히더라구요?
국내에 중국 공산당이 많다느니 김현지가 중국 간첩이라느니 하는 글에요.
(이건 민주파출소에 신고해놨습니다)
갑자기 얘가 왜 이러지 싶었는데 알고 보니 또래의 남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아무래도 그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2찍 아니면 4찍일 확률이 높으니..
평소 좋게 생각하던 후배였는데
충격이 커서 하루 내내 찝찝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두어 달 전에 만나기로 한 약속 취소하지 말 걸 후회되네요.
한편으론 요즘 들어 절망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30대 되면 달라진다 현실을 겪으면 정신차린다 우리도 그때 그랬다 하시는데
그때랑 지금이랑은 사회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봅니다.
그땐 이 정도로 정치적으로 사회가 갈라져서 내 편이 아니면 모두가 적
이런 식으로 증오하고 다른 세대 혐오하고 하진 않았죠.
노무현 대통령 탄핵 정국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명박산성 앞에서 싸울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구요.
클리앙 다모앙 같은 내 편이 가득한 곳에서 한 발만 벗어나면 끔찍합니다.
선거에는 이겼지만, 여론조사도 잘 나오는 편이지만
어찌된 게 제 주변에서는 민주당 지지자 찾기가 어렵습니다.
우리 민주주의는 시험대에 올랐고 이번 5년이 마지막 기회 같습니다.
답답해서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맛저하시고 좋은 밤 되십시오.
아직 이런저런 소리 무시한다는 소문이 팽배하더군요.
사람 붙여서 관련 일을 시켜야 합니다.
지금 나라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극우화의 원인과 현상 조사
이에 대한 장기 단기 대응과 실행까지 했으면 합니다.
어쩌면 지금도 느끼실지도 모를 일이지만, 이유를 설명하긴 힘들지만, 정치적인 성향은 정해진다라는
태동설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물론 이것은 뇌피셜입니다.
자신을 낳아준 아버지가 그 정권에 의해 죽더라도 그 정권을 지지하는 아들을 본다면,
쉽사리, 정치적 성향은 바뀌지 않음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정치를 깊게 모르고 중간쯤에 있는 친구들은 주변에 강력한 마우스가 하나 있으면 그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자유와 자본의 최첨단 세대가.. 가장 철지난 빨갱이 프레임에 이렇게 포획될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공산당, 간첩, 이런 단어를 진짜 믿는다면..
자기들 복무현역 연장, 그리고 지금까지 편리하게 사용했던 휴대폰 반입금지, 기타 사회가 박정희, 전두환 때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죠
기술이 발전하고 편리해질수록
사람들은 더 멍청해지는거 같습니다
스스로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는 능력이 어릴수록 더 형편없더군요
극븅이 어울립니다
이미 저정도면 웬만해서는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ㅠ
부산에 살아서 ㅠㅠㅠ 저도 저런 상황 많이 겪어서 ㅠ
여자들이 주로 보는 릴스에 넘쳐나는 납치, 혐중, 간첩 프레임의 가짜뉴스에 빠르게 세뇌되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 있는 20대 여자동생도 릴스 가짜뉴스에 빠져서 이재명 정부 엄청 욕합니다.
호남에 있는 동생이었는데도 욕을해서 너무 쇼킹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대첵도 없이 당하고만 있는 민주당 보면 한심하기만 합니다.
특검으로 국힘에 부정적인 뉴스가 매일 쏟아지는 와중에도 대통령 지지율이 50%초반인건 진짜 심각한겁니다.
그냥 이대로 당하다가는 틐검이 끝난 내년엔 일방적으로 여론전 끌려다니다가 지방선거 폭망하는건 안봐도 뻔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사실 극좌도 극우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일부이겠지만... 여성인권이나 페미니스트를 강조하는 쪽을 보면 이 정부가 일 못한다 생각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그러니..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돌아서면 좋겠네요.
젊은 처자들이 정명석이 같은 사이비종파에
성노리개에
놀아나는 경우가 , 판단력이 흐린 젊은
여자애들 인거죠.
가장 큰 차이는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거죠
사회성은 점점 떨어지다보니 경험은 둔해지고
부모가 다 해준 세대다보니
다각적으로 생각하는 지혜가 많이 부족하죠
학업적 능력치는 좋을지 모르나 삶의 지혜는 암울하긴 합니다
스스로 상식을 각성하지 못하는 이상 이야기한다고 딜라지지 않죠
극우 20대가 10년 뒤 극우 30대가 되겠죠
지금 4~50대 진보는 20년전 2~30대 진보가 늙은거구요..
그냥 그 친구가 예수쟁이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 여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하지만 정치를 잘 모르는 분들은 중국 어쩌고 하는 게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상식 비상식을 떠나서요.
황희두를 국회로
울딸이 29세인데 이번 추석에 집에 와서는
중국 너무싫다고. 무비자 입국 너무 싫다고 하대요.
무비자입국은 윤석열이가 해놓은게 지금 실행되고 있는거다고 얘기하니까 그런거냐고 하네요. 더 길게 얘기하진 못했는데
인스타 영향인거 같아요.
중국과 중국인들이 처신을 잘못한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중국인들과 같은 관광지에 있는 거 쉽지 않습니다.
무비자입국은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죠.
제조업면에서 중국은 기술은 한국과 거의 비슷하거나 앞서 있고, 가격은 낮고, 생산은 포화되어 경쟁기업, 기업의 종사자, 취직 희망자에게는 사실 악몽같은 존재죠.
그렇지만 단일국가로는 미국과 함께 최대 시장이고 세계 경제의 중요한 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미국이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노골적으로 기술약탈을 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실리적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당정이 어떻게든 묘수를 찾고 있는데, 외교를 엉망으로 만든 국힘이 훼방이나 하고, 악선전하고 있습니다.
만났더니 젊은 엄마시더군요.
아파트에 대해 관심이 많아 동대표가 된듯해서 문제점,대책방안을 설명해주었습니다.
말하다 중간에 현재는 과거없이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대통령을 보시라...고 했더니...
지금 대통령이요?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라길래 얼른 다른 사실로 에둘러 얘기해줬습니다.
젊은엄마의 입에서 저런소리를 듣는다는게...
제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상황은 그렇게 넘어갔네요.
되더라도 그 세력이 우리한테 도움이 되지 20대에게 도움 될까요?
이 정권들어 청년 정책 더 지원해줘봐야 뭐한답니까?
중국이니 게임이니 여성이니 놀아나는게 현실인데요
다 자기들 그릇에 맞게 정치는 스며드는 겁니다
극공감합니다
가짜뉴스 엄청나요
이거 못 잡으면 미래세대는 모두 ㅂㅅ화됩니다
어제 아래 영상보고 이게 현실인가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