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무비자 관련해서 TK에서 추진하는 경북관광지원 사업으로..
어떤 중국여행사에서 (한국거주)중국인들을 모집하여 문경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했는데..
이게 개인이 여행비를 내고 간 게 아니라 정부지원금으로 몇만원을 받고 갔다왔다네요...
정말 복잡합니다..
그들은 혐중시위를 벌이면서..
한쪽에서는 중국인들에게 돈을 줘가면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이건 정치와 경제를 분리하는 전략이고..
어차피 혐중시위는 내부 단속 및 중도,이탈층 끌어오는 목적이고..
혐중시위로 인해 중국과의 갈등이 생기면 그건 또 그거대로 그들에게는 이익이구요..
또 이게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하는 지원금이 경상북도나 문경시 지방정부 지원금도 없지 않겠지만 기본적으로 중앙정부의 지원금입니다.
이게 여행사 입장에서는 정부지원금 규모가 작지 않아서 현금살포를 하더라도 남는다는거겠죠..
어차피 놀러왔으니 거기서 무언가를 사기도 할 거고 (문경 사과 맛있긴 합니다;;;)
현금살포해서 낙수효과 받는데 그 현금은 중앙정부에서 뜯어낸 돈이니 지역민들에게는 생색낼 수 있을거고..
또 나중에 지들이 한거는 쏙 빼고, 정부가 중국인들 지원금 주고 여행 시켜줬다는 말을 만들어 낼 수도 있겠죠...
이거 단순히 저런 모순을 견뎌야 2찍 할 수 있는 거라고 치부하기엔
단순한 모순이 아니라 충분히 치밀한 전략인거 같습니다..
경상도 출신 대통령은 종북이라면서 뒤에서는 저러는걸 국민들은 알까요?
다른 건 딱히 살게 없었지만, 지역에서 뭐라도 사주자 해서, 집에서 막 신는 양말이랑 소품 같은 거 사더군요. 마침 지나가는 중국 관광객들 보고 장사하시던 할머니가 요즘 이런 거 부산 사람들 아무도 안 산다며,
중국,대만 관광객 때문에 산다고 하시더라구요.
현실은 이런데, 혐중 시위하는 누군가의 가족들은 이렇게 중국 관광객이 필요합니다.
중국을 사랑하자는 게 아니라 부디 실사구시 하자는 겁니다.
국익도 한국의 안전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사람들 기분에 맞게 한국이 불바다가 되면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