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편이나 인절미 같은 베이직한 떡에서 시작해서 꿀떡, 찹쌀떡, 백설기 등등까지..
튀긴 떡도 좋아하고, 가래떡을 꿀에 찍어먹는 것도 그렇구요.
끈적끈적하고 좀 식감이 달라서 싫어항거라 생각도 되긴 하는데,
하긴 떡이 빵보다 몸에도 좋고, 커피나 우유와의 조합도 좋고 하니 외국인들이 싫어힐리가 없겠죠
지금은 k-푸드 중 특히 라면이 인기인데, 식품 회사들이 떡도 전자렌지에 잠깐 데우면 되도록 간단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출시해주면 유튜브 타고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둘다 탄수화물이 정제된 거고 농축량으로 보자면 떡이 훨씬 칼로리가 높을 거 같네요.
취향 차이죠. 떡 먹으면 혈당스파이크 아닙니까..
🍞 빵
장점
• 소화가 잘 되고, 간식으로 간편함
• 통밀빵·호밀빵처럼 “통곡물”로 만든 건 식이섬유가 풍부
• 우유·달걀·버터가 들어가면 단백질과 지방을 같이 섭취 가능
단점
• 대부분의 시판 빵은 흰밀가루, 설탕, 버터, 소금이 많음
• 포화지방·당분이 높아 혈당이 급격히 오름
• 첨가물(이스트, 방부제 등) 들어가는 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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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
장점
• 주재료가 쌀이라 첨가물 적고 단순한 탄수화물 식품
• 소금, 기름이 거의 없어 담백함
• 단호박떡, 흑임자떡 등은 천연 재료가 들어가면 영양 보완 가능
단점
• 찹쌀떡처럼 찹쌀 위주면 소화가 느리고, 혈당이 꽤 높음
• 단맛(팥앙금 등) 넣으면 칼로리 급상승
• 단백질·지방이 거의 없어 영양 불균형
떡류의 쫀득거리는 식감을 외국인이 안좋아한다고 컷당했는데
지금은 상황이 다른가보네요
떡은 원래 식으면 딱딱하게 굳어서 유통하기 어려운데,
대만 버블티유행하면서 그때쯤 타피오카가 한국에도 널리알려지면서
떡에 타피오카 섞기 시작하면서 떡식감이 변하고 유통기간도 길어져
떡의 신세계가 열렸죠.
요즘 떡은 예전 쌀떡이 아니라 타피오카에 이것 저것 섞은 과거와 많이 달라진 떡입니다.
냉장고에 보관해도 딱딱해 지지 않아요.
수입 먹거리가 다양하게 들어오면서
식재료상들이 다양한 원재료의 효능에 눈을 떴고
이걸 이제 떡에 응용하기 시작하면서, 떡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죠.
떡도 종류에 따라 입에 쩍쩍 달라붙는게 있고 잘 넘어가는게 있듯 식감에서 호불호가 나뉘죠
그래서 두끼도 서양쪽으로 진출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MB정부에서 예산까지 들여 밀던 떡볶이 세계화 당연히 실패 했었구요
외국인들의 한식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바뀐 건 그리 오래 되지도 않았어요
지금도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식재료죠.
한류에 호응하는 분들이야 뇌이징을 하겠지만, 싫은 식감을 참아가며 억지로 먹을 수 있나요?
트렌드에 호응해서 몇번 익숙해지고 식감도 적응해가면 또 못 먹을 건 아니죠.
양인들의 불안감은 일단 재료가 뭔지 모른다는 불안함 (비위생, 낯선재료..)에 기인하는거죠.
일단 자기가가 먹는 그게 뭔지 명확히 알고 도전할 마음이 생긴다면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거겠죠.
아니오, 틀렸습니다.
떡은 당 함량도 빵보다 높고, 빵보다 혈당도 더욱 빨리 오릅니다.
근데 올 해 한국와서는 게장 먹고싶다고 해서 옛날 이야기 해줬더니 자기는 그런적 없답니다. 확실히 한국 음식에 대한 인식이 많이바뀌었어요.
적응의 문제도 있는것 같고..
한국도 크게 다를 거라 생각하지 않네요.
그전에 외국인들 떡 정말 싫어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김치보다 더 싫어한 느낌..
요즘에는 외국인들한테 떡볶이도 유행이지만 외국인들 특히 떡볶이의 떡을 싫어하더군요.
모양, 식감, 맛 다 싫어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 관심이 생겨
궁금해서 먹어볼수는 있겠지만
이건 극복이 어려울것 같아요
안되는 이유가 있는거죠.
가능해졌는데 떡이 몸에 좋다는 미신은 아직도 남아 있내요
한국에 대한 이미지조차 없던 시대에는 온전히 낯선 식감 그 자체와 맛에만 몰입이 되서 평가가 썩 좋지 않았었죠
순 백미로 만들고 탄수화물 밀도가 높아서요.
비교는 그나라 빵에 비교해야지 디저트류나 우리나라 간식빵을 놓고 비교하면 좀 글쵸...
그런데, 참....이게 문화의 힘이네요.
예전엔 이빨에 붙는 질척함을 싫어했다는데 (저도 그래서 쌀떡을 안좋아하기때문에 이해함)
한국문화가 호감이니 낯선식감도 잘 받아들이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