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자리에 간 적 기억도 한 번도 없습니다. 모르죠.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아주 어린 시절엔 가봤을지. 적어도 제 기억은 없습니다. 벌초는 한 기억이 있고요. 잔디는 깎아야 보기 좋지요.
이유는 종교적인 점 때문입니다. 제사를 금하는 종교에요.
제사를 어떻게 하면 근절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쉬운 해결책이 있는데 왜 그걸 못하냐...고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1. 제사 안한다 선언하고 자리에 찾아가지도 않는다.
2. 왜 제사 안 지내냐 하면 종교적 이유 때문이라고 답한다.
3. 무슨 종교길래 제사를 반대하냐 물으면, 종교는 개인적인 부분이기에 답할 수 없다고 답한다.
4.그래도 자꾸 캐물으면, 위 3의 답을 반복한다. (무한 for loop)
이러면 해결 될 겁니다. 종교는 결국 자기 신념과 의지의 문제니 이건 지극히 정직한 답입니다.
말씀대로 요즘 어르신들도 곧 제사니 차례니 이런 게 자연스럽게 없어질 거라는 인식이 있으시니
조금씩 줄이고 없애가자고 하시면 웬만하면 따르시는 것 같아요.
저희 집도 제사, 차례 총 4회에서 2회로 줄였고 내년부터는 1회 또는 모두 생략할 계획입니다.
제사를 지내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는 잘 알겠습니다. 제사의 의미가 많이 퇴색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혹시나 나이 드시고 신념의 문제로 미래의 전광훈 집회는 나오시지나 않았으면 하네요.
(제사랑 신념은 분리하시되, 정치랑 신념은 결부하지 말아주세요)
특정 종교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신념이 종교가 되는 거니까 특정 종교 언급할 필요 전혀 없어요. 그냥 가족들 중에 저 신념에 동의하는 사람들을 늘리면, 동의 못 하는 사람들은 소수의견이 되어 자기들끼리 모여 하면 되는 겁니다.
다만 아무 형식도 없으면 실제로 안하게 되기 쉽죠. 그러니까 하기 쉬운 형태로 정해서 하면 될 것 같네요.
후손들이 여러 명인데, 합의 안되는데 혼자 안하겠다고 하면 본인이야 괜찮겠지만 다른 사람들 입장도 생각해야겠죠.
그러나 사실 그 중에 감히.. 불만을 말할 수 없어 밖으로는 말 못하지만 안으로 삭이며 고통받는 이가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그 단 한 사람의 " 불필요한 고통" 을 없애기 위해 제사를 없애야 한다가 제 핵심 주장입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찾아낼까요? 군대처럼 마음의 편지함이라도 만들까요? 익명성 보장은 어떻게 하죠? 그 불만은 누구에게 보고되어야 하나요???....
이 모든 걸 따지면.. 그냥 제사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시조부터 현재까지 족보 암송대회를 하는 방식 같은 것으로요. 바이블 암송하듯 하면 될 듯 합니다.
다른사람들 참 별거 아닌거로 피곤하게 산다..
그쵸?
그게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될거면 그 많은 사람들이 왜 제사 차례 벌초로 고민할까요 ㅎㅎ
본인이 아는거 판단하는게 세상의 전부가 아니고요..
기본적으로 준비하는게 힘들어서 하기 싫으면 사서 하면 되는 것이고,
돈이 많이 들어서이면 비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하면 될 것 같은데...
다 제 맘 같지 않아 그러시겠죠.
많이 배우신 분들이 많은 이곳에서 제사의 의미를 모르지는 않을 것 같구요.
합의가 가능한 가족을 모이게 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활동을 새로이 만드시면 됩니다.
명절엔 가족여행 합시다라든지. 잘 안되면 가족의 해체가 앞당겨 지겠죠.
외로움에 가족공동체가 아닌 다른 공동체에 예배든 미사든 불공이든 아니면 반려동물을 키우든
거기에 노력과 비용과 정성을 쏟을 거 아닌가요?
제사라는 행위가 문제의 본질이 아닌것 같은데요. 종교갈등이 아닌이상...
즉 거의 집단 가스라이팅 망상, "제사 딜루젼" 에 가까운 원시 종교 같은 건데 왜 이걸로 누군가는 "불필요한 고통" 을 받아야 하나요? 불필요하다고 한 이유는, 이 고통이 뭔가 의미가 있고 개인을 성장 시키는.. 이런 긍정적인 면이 없이, 그저 누군가의 망상으로 만들어진 세계를 지탱하기 위해 존재하는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얼마든지 현실 세계에서 살 수 있고, 가족들간의 모임과 단합이 필요하다면 식당이나 카페에서, 또는 큰 공간을 빌려서 만나서 재미있게 담소할 수 있습니다.
많은 나라들에는 제사가 없죠. 가족애가 끈끈하다는 나라들도 그렇습니다. 즉 제사와 가족애, 결속력 사이엔 별 관계가 없는 겁니다.
아무래도 우리세대가 노인이 되어서야 제사를 완벽히 없애는 세대가 되겠네요.
제사로 인해 발생하는 고통, 불화 이야기... 전 20년, 30년 전부터 들었습니다. 몇년이면 없어지겠지 한게 벌써 저 세월이에요. 이런 이야기 듣는 것 정말 지긋지긋하고 지겹지 않나요? 왜 그냥 단칼로 이 집단 "제사 딜루젼" 을 끊어내고 고통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하나요? 그런 단호함이 없으니 고통은 계속됩니다.
국어사전에서 예배는
종교 일반 신이나 부처와 같은 초월적 존재 앞에 경배하는 의식. 또는 그런 의식을 행함.
기독교 개신교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와 찬송으로 하나님에 대한 존경과 숭배를 나타내는 의식.
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명절에 지내는 제사의 취지도 비슷합니다.
불교나 다른 종교도 다 형태는 다르지만 제사를 지냅니다.
고등종교에서도 여러 패단이 있을 수 있고 그건 그것 대로 다뤄야죠.
그럼에도, 제사와 고등종교를 대등하게 두진 않습니다.
그런데 다른 집들보면.. 선산같은 집안재산을 제사나 성묘같은거 안하면 같이 포기해야 하는데..
이런건 또 똑같이 달라고 해서 쌈박질 나더라구여 ㄷㄷㄷㄷ
안하면 안받는게 맞는거죠;;; 몇십년동안 얼굴비치지도 않타가 돈될만한거 생기니 달라는건 양심없는거죠;;;;
개인유산이 아니에요;;; 조상들 묘있어서 제사지내는 문중 재산들이에요;;;;
참여안하셨겠지만.. 다른 일가친척들은 다 모여서 연중상시 행사? 노동? 하는 날과 장소이죠;;;;
제시하신 해결책이야 말로 선무당이 사람잡을 일같아요..
제사 해본 적은 없지만, 제사가 어떤 논리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는 많이 들어왔고 읽어왔습니다. 그래서 바깥에서 보는 관점도 나눈 겁니다.
사이비 종교에 빠져보지 않은 사람도, 바깥에서 사이비 종교의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듯 말이죠.
"제사 딜루젼" 이란 책이 필요하겠군요.
사막잡신에 관한 비논리적인 소설책 달달 외우면서 일주일 중 하루를 갖다바치면서 기도하는 인생이 정상인지 궁금하더군요
그럼에도, 제사와 고등종교를 대등하게 두진 않습니다.
여기 댓글 다는 분들 중 제사 의식에서 조상신이 찾아와서 정말 제사 의식 먹는다고 믿는 분은 아마 없을 겁니다.
즉 거의 집단 가스라이팅 망상, "제사 딜루젼" 에 가까운 원시 종교 같은 건데 왜 이걸로 누군가는 "불필요한 고통" 을 받아야 하나요? 불필요하다고 한 이유는, 이 고통이 뭔가 의미가 있고 개인을 성장 시키는.. 이런 긍정적인 면이 없이, 그저 누군가의 망상으로 만들어진 세계를 지탱하기 위해 존재하는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고등종교에서도 이런 "불필요한 고통" 이 있다면 그건 도려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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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종교와 원시 종교를 구별하는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있습니다.
체계적인 종교교육과 성서: 고등 종교는 체계적인 종교교육과 성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종교 교리와 윤리, 기도와 음식, 축제와 의식 등이 체계적으로 전달되며, 이에 따라 신앙생활을 지향하고 삶을 지도합니다.
철저한 규율: 고등 종교는 일정한 규율과 원칙에 따라 신앙생활을 지도합니다. 이러한 규율은 종교 지도자나 성경 등에 근거하여 결정됩니다. 규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며, 이를 위반하면 적극적으로 교정하거나 제재합니다.
현대적인 인식과 태도: 고등 종교는 현대적인 인식과 태도를 지닌 사람들도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대화와 타종교와의 대화, 사회적으로 성숙한 인간들이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방식을 모색하고 개선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윤리적인 가치: 고등 종교는 윤리적인 가치를 중요시합니다. 이러한 가치는 종교의 규율과 함께 신앙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 평등과 자유, 사랑과 인내, 자비와 용서 등의 가치를 지향합니다.
광범위한 활동: 고등 종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나 국제사회에 기여합니다. 기독교와 불교는 빈곤한 사람들을 돕고,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지원하는 등의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천주교는 교육, 보건의료,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왜 주말마다 교회에 꼭 나가야하는데? 왜 그런걸 강요해? 라며 가족예배에 빠지는 사람이 있다면 이해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쉬운 해결책이라 하셨는데 절대 아니죠 ^^;
제가 보는 제사의 큰 문제는 제사가 "불필요한 고통, 갈등, 불화" 의 원인이 된다는 겁니다. 고등종교에서도 이런 면이 있다면 그건 도려내야죠.
불법 주차는 기본으로 깔고가는 종교죠.
목사 우상숭배까지 하죠.
Q: 극혐이란 말 정말 극혐이지 않나요?
A: 모든 혐오를 혐오합니다.
무슨 제사는... ㅋㅋ (이것도 제 자식 보고는 안시킬겁니다. 찾고 싶지 않으면 찾지 않아도 된다고.. 일러요.)
제사 안지냈다고 불이익 주면 그거 지(자기) 조상 아닙니다. 그럴 경우 어차피 제사 더 안지내도 되고요. ㅎ
제가 때려 치웠습니다. 제가 안하면 아무도 못할 것 같아서...
애들이랑 그냥 해외여행가고 맛있는거 먹으러 갑니다.
처갓집도 저랑 와이프가 설득해서 이제 패스 했고요. ㅎ
가서 인사드리고 어른들 모시고 맛있는거 사묵고 걍 놀다가 집에 옵니다.
아참, 그리고 혹시 그 종교세요? ㅎ 님의 취향은 존중합니다. ...
전 제 글 어디에서도 제 종교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제 개인적인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제사를 "종교적 이유" 로 거부한다고 하는 분들은, 역시 그 종교를 드러낼 의무나 이유가 없습니다. 종교는 개인적인 믿음의 영역이기 때문이며, 누구도 그것을 캐어 묻거나 따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의 초점은 오직, "불필요한 고통" 을 어떻게 하면 제거할 수 있을까 입니다.
님께서도, 제사 의식에서 조상신이 찾아와서 정말 제사 의식 먹는다고 믿지 않오실 겁니다.
즉 거의 집단 가스라이팅 망상, "제사 딜루젼" 에 가까운 원시 종교 같은 건데 왜 이걸로 누군가는 "불필요한 고통" 을 받아야 할까요? 불필요하다고 한 이유는, 이 고통이 뭔가 의미가 있고 개인을 성장 시키는.. 이런 긍정적인 면이 없이, 그저 부모님의 망상으로 만들어진 세계를 지탱하기 위해 존재하는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이 망상의 세계를 계속 유지하시도록 하는 것이 효일지, 아니면 이젠 현실로 나오시도록 돕는 것이 효일지는 개인의 판단이겠죠.
그러나 저라면, 누군가의 불필요한 고통을 없애는 쪽을 택하겠습니다. 삶에는 이미 고통이 가득합니다. 여기에 불필요한 고통까지 더해서 더욱 고통을 가중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사회성이라.... 세상을 변혁시킨 많은 사상들과 혁신들은 당시 사회의 일반 규범과 관습을 깨뜨린 것들이 많았습니다. 노예제 폐지, 여성 참정권 등은, 주위의 비아냥이나 비웃음을 듣는 걸 두려워하지 않던, 움추리지 않았던 자들에 의해 이뤄졌죠.
그냥 남들 하는대로 다 하며 눈치보는 삶이 편하긴 할 겁니다. 그러나 그런 삶은 그냥 사회의 악습이 더 고착되도록 기여하는 삶인 것이죠. 편한 길이 꼭 가장 옳은 길은 아닙니다.
그 전에 내가 제사지낸다고 단정한 근거를 대시죠?
님 논리학 개론도 안배우신듯한데 지금이라도 도서관 가셔서 좀 공부하시고 쓴 글 보시면 얼굴 화끈하실겁니다. ㅋㅋ 님이 개론을 다 보신후에 글 쓰시면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지금은 말해줘도 이해 못하실듯합니다.
쓰신 글을 쭉 보면 지적 허영심 내지 컴플렉스가 꽤나 있으신거 같아요. 자신을 채우시고 다른 이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 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써드리면 3, 4번이 유아스러움과 현저히 떨어지는 사회성을 너무나 노골적으로 나타내죠. 논리는 애초에 없고. 님과 같은 타입으로 말하는 사람을 어디서 볼수있냐면 휴일 공원에서 쉬고있으면 선교하러 다니는 남자30대 교인들이 딱 저리 말합니다.
논리학.. 에 비슷한 수학 공부는 많이 했습니다. 위상기하학 수업은 안 들었지만요. 현대대수, 미분기하.. 옛 이야기들이네요.
아직 제 글에 대한 논리적 비판은 못 들었습니다. 한번 어린아이에게 타이르신다 생각하시고 차근 차근히 써보세요. 어떻게 하면 논리적으로 타이를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