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여파로 기존에 다소 약하게 추정하던 수준이 연간 약 3백만원 정도의 증가였는데,
요즘에는 약 6백만원선 까지도 얘기 됩니다.
한국의 중산층 이하에선 이 정도 생활비 증가는....상당히 힘든 구간인데요.
미국인의 평균 임금 소득이 한국 대비 평균 2.5배 이상이라고 알고 있지만,
실상 양극화가 아주 심해서...대체적으로 소득 구간이 중위 이하인 경우...
안 그래도 감당 못할 수준의 주거비 및 다른 생활비가 높은 상황에서
추가 되는 것이라... 숫자 면에서 우리 보다 더 큰 충격인 이들의 꽤 많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지주평평설에 맞먹는...관세는 파는 사람들이 내는 거라
말하는 사람들이.... 현 시점까지도 있더군요..ㄷㄷㄷ 무섭습니다.
미국에는 예전에 엄청 많았는데,
요즘은 알게 된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충분히 언론이든 뭐든 여러 경로로 사실관계가 퍼졌는데도...
아직도 믿는 사람들... 이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보유세를 올리면, 월세가 올라간다는 생각보단
보유세를 올리면, 집값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더 널리 퍼져있죠.
싸면 뭐합니까. 경제기반이 소멸해 버리면 결국 전체적인 소득 분배가 줄어드니 그 싼 걸로 버티는 것도 버거워지고, 싼 걸 끊기는 더더욱 힘든거죠.
마약중독이랑 다를 게 없어요.
중국산 전기차도 장벽 없이 다 풀어놓으면 당장은 와 차값 싸서 좋네 하겠지만 얼마 지나면 국내 제조사가 사라지고 전체적으로 좋은 게 없게 됩니다. 버스도 그렇게 되었듯이요.
보유세 인상이
난 집주인이고 니네들? 피해다 라는 분이 많은데
사실 아파트 시장에서 월세물건은 얼마 안되고
월세입자 뿐 아니라 집주인도 거주비에 해당하는 비용을 세금으로 내는거죠. 그러니 이분법적 시각을 가질필요가 없어요
게다가 보유세는 주로 고가아파트에 매겨지고
월세는 오피스텔이나 상가 끽해야 빌라형태가 많아서
의외로 타겟도 다르고요
세금이 올라간다는 부분은 분명 소비자(월세든 집주인이든) 단점이 되겠지만 그게 가격억제도 하고 집값문턱도 낮춘다면 나쁜지는 좀 더 재봐야 하는 부분이고
경제라는 것이 도미노여서요.
다 연결이 되어 있으니...
중소 소매 업체들이 묻 닫는 곳들이 많다네요.
지난달 발표자료만 해도, 여름철 2.5%였던게 2.9%로 올랐으니...
조만간 3%선이 붕괴되겠네요...
금리도 오르고, 그러면 미국주식도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