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몰래 살짝 만져서 손 끝의 감각으로 올록볼록한 녀석을 찾아 먹습니다.
하지만 가끔 피가 두꺼운 송편은 안타깝게도 피의 올록볼록한 느낌에 속아 깨송편을 씹고 입안에 설탕과 깨가 부셔지는 그 찜찜한 느낌에 실망을 하죠
콩밥, 콩설기, 두유, 두부, 비지, 콩자반, 콩조림, 콩강정
콩으로 만든 음식은 다 좋아합니다.
다만 아내가 콩을 보는 것도 싫어하고 아직 입맛이 여물지 않은 시절부터 아내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으로 애도 콩을 싫어하는지라 집에서 콩 먹을 일이 별로 없네요
두부, 비지, 두유, 콩국수는 좋아하는데 콩자반도 안좋아하는거 보니 저는 아내분 입맛인거같아요 ㅋㅋ
예로부터 저희 집은 저와 어머니는 콩송편만 먹습니다..
아버지와 동생은 깨송편만 먹고요.. ㅋㅋㅋ
깨 들어 있는 송편은 별로지만 그런거 가릴 처지가 아닌지라
그리고 저도 콩과 관련된 모든 요리는 다 잘 먹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콩을 정말 싫어했는데
30대가 넘어서 콩을 아주 한없이 좋아합니다.
송편을 사오면 전 동부콩...아내는 깨들은 송편을 좋아합니다.ㅎㅎ
청국장은 환장하게 좋아합니다. ㅎㅎㅎ
모두 구속하겠습니다
눈으로 봐도 바로 알아볼수 있게 만들지 않으면
법으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씹히는 그 검은콩맛이 좋아서 일부러 골라먹어요.
콩으로 된거 모두 잘 먹어요.
콩밥, 콩국수,청국장,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