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뒤쪽에 밖과 안의 중간 정도의 공간에 건조시키려고
밤 8kg를 봉투에 담아서 하루 정도 내다놨는데요.
방금 확인해 봤더니 누군가 봉투에 구멍을 뚫어서 밤 5kg을 털어갔습니다. ㄷㄷ
한눈에 봐도 봉투 볼륨이 너무 작아져있어서 무게를 달아보니 3kg가 채 안되네요....
밤 1알에 보통 10g정도 하는데 5kg면 500알을 하룻밤새에 훔쳐갔다는건데....
밖에 개를 키워서 보통은 고양이나 쥐 같은 다른 동물들이 얼씬도 안하는데....
방심하고 지하실로 연결되는 문을 열어놓았더니...
도둑들이 지하실을 통해서 침투하는 코스를 개발한 듯 하네요. ㄷㄷ
아니 근데 대체 밤 500알을 하룻밤새에 훔쳐갈 정도면 욕심이 대단한 친구인가 봐요.... ㄷㄷ
징그럽게 엄청 큰쥐요.
서울에서 쥐방역 회사들이 잘 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