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서울시장 출마 고민 중, 내란 청산 국감 이후 결정"
10일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강남권 표심 소구력 있다' 출마 권유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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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셨죠?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법률개정안 대표 발의 제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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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희 > 지금은 많은 분들이 이제 시장에 출마를 하는 게 좋겠다, 해 달라, 뭐 이런 요청을 받고 있는 단계고요. 저도 물론 책임감을 가지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근데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실정으로 오세훈 시장을 반드시 교체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서울이라는 곳이 우리 민주당의 지금 현재 내란의 확실한 종식을 마무리하는 그런 상징적인 의미가 있고. 또 하나는 앞으로 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되는 매우 중요한 핵심 지역이다. 그래서 서울시를 반드시 우리가 탈환하는 것이 내년 지방선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치적 중요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후보가 서울시장 후보로서 서울시를 탈환하는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요. 이것을 우리 민주당이나 모든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마음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리에 과연 제가 적합한 후보인가, 이런 부분의 고민을 동시에 하는 것이고요. 근데 이제 저보고 시장에 출마하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은 지금 서울 민심이 녹록지 않다. 그리고 지난 대선 때도 서울시가 사실상 진보와 보수 일대일 대결 구도로 하면 사실상 패배를 했다. 그러기 때문에 서울의, 여러 가지 이제 보수화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내년 서울시의 승리는 낙관할 수가 없다. 이런 걱정을 많이 하시고요. 또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 당시 한명숙 총리께서 출마를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서울의 25개의 서울 지역구에서 22개 지역구를 다 승리를 했어요. 그런데 강남 3구에서 표 차이가 매우 많이 나가지고 사실상 그때 패배를 안타까운, 정말 아슬아슬한 차이로 패배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도 이제 서울에서 선거만 있으면 대부분 강남권의 표 차이로, 많은 표 차이로 패배를 했던 그런 사안들이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 이제 강남에서 현재 민주당 정치인들 중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경력이 있고 또 한강 벨트 핵심 지역인 성동에서 지금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남권의 표심을 가져올 수 있는 소구력이 있는 그런 정치인이 아니냐. 이제 대부분의 후보들이, 우리 서울시 후보들이 강북 쪽에 근거를 두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잖아요.
◎ 박정호 > 그렇네요. 예.
◎ 전현희 > 그래서 거의 이제 유일한 강남 쪽에 근거를 두었거나 둔 적이 있는 그런 민주당 정치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나가야 되는 거 아니냐, 이제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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