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랑 애기랑 술 먹으면서 밥 먹다가
애기가 이 책을 모른다고 해서 놀라서 책을 바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 그림책으로 완독(?) 한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중고딩이라면 이정도는 읽어야하지 않을까...
근데 아무도 저 포함 안읽네요?
다시보니 어렵더라구요 ㅠㅜ
하아...
마누라랑 애기랑 술 먹으면서 밥 먹다가
애기가 이 책을 모른다고 해서 놀라서 책을 바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 그림책으로 완독(?) 한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중고딩이라면 이정도는 읽어야하지 않을까...
근데 아무도 저 포함 안읽네요?
다시보니 어렵더라구요 ㅠㅜ
하아...
회피기동의 달인 양심은 없어요 thx
이 자체로 판단할 수 있는게 많아요.
알지만 읽어본 사람은 매우 소수라는…
+ 도킨스는?
이런책이 베스트셀러였다고 옆에서 삼촌이 그러시네요.
물론 책을 샀다고 다 읽는건 아니라는거요 ㄷㄷㄷ
당시 sweet people이란 뉴에이지 앨범 무조건 생일선물이었지만 기억하는 사람 별로 없드라구요.
클로드볼링 앨범도요.
스위트피플은 재즈 + 클래식 + 명상음악(치과음악) 같은거라…잘난척하는데 특화된 음악이고. 클로드볼링은…음…죽여주죠.
특히 피에르랑팔 플룻 협연앨범은 명반입죠.
오뚜기 스프 광고에 나오는…
디셈버 아시는거 보니…
이해 못해도 됩니다.
완독은 인생게임에서 큰 아이템을 얻는겁니다.
탐구할 의지를 잃고 신의 의지라고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스모스는 불완전하고 오류도 많지만 인류가 과학을 통해 이 세상을 신이 아닌 이성적 논리로 접근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저 같은 세대에 끼친 영향도 크고, 이 것이 세상과 인류를 진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이 무려 칼라입니다.
그리고 코스모스 맨 뒤편에 있는 독자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아주 묵직합니다.
이 메세지만으로도 구판이든 신판이든 읽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더라도 유치하거나 뒤쳐짐 없이 훌륭한 책이고 관점이고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칼 세건의 철학이 가득 담겨져 있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저는 이 말에 공감해요.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아는 사람을 많은데, 잃은 사람은 드물고, 이해한 사람은 거의 없다는 전설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