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프랑스가 연금개혁을 실패하고 과도한 복지정책으로 마치 imf를 가는것처럼 여기저기 게시판에 퍼지고있던데, 윗분들 말씀해주신 것처럼 마크롱의 부자감세부터 시작한 겁니다. 부자의 짐은 덜어서 서민의 어깨에 짐을 올리려고하니 그걸 누가 납득하겠습니까
이문제는 연금개혁이 실패했다는 단면만 봐서는 안됩니다.
에일리언
IP 92.♡.186.150
10-09
2025-10-09 07: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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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과거로 부터 이어져온 귀족층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암묵적으로 국민들에게 저런 복지를 유지해온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최근까지도 아프리카에 사실상 식민지를 유지해온 나라죠. 최근들어 혁명으로 급격히 그 틀이 깨지고 있던데 그런 것도 영향이 있지 않으려나요... 그와중에 부자 감세 서민증세를 밀어부쳤으니 그야말로 혁명으로... 무리한거 같네요
빨리 결론이 나야 타산지석용이라도 될텐데 말이죠 ;;
근데 지금은 세금 들어오는 게 부족하다면서 은퇴자들 연금 줄인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뿔날 만하죠.
부자들 세금은 줄여 놓고 서민들한테 희생만 강요하는 거니까요.
부유세하고 법인세 감세 원래대로 돌리고 연금깍는다면 사람들이 용납할 수 도 있었을텐데.
개혁한다는 젊은 놈을 대통령으로 뽑아냈더니 시간이 지나니까 부자들의 이익만 대변하고
국민은 병신으로 보는 정책만 쏟아내니...
세금 정책이 완전 불공평해서 국민들 분노가 커진 상황이에요
평균 연금 수입이 평균 임금보다 높은 상황인데 이건 뭔 감세니 뭐니를 떠나서 이건 전혀 지속가능한 제도가 아닙니다
프랑스의 문제를 연금만의 문제로 보는건 편향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의 짐은 덜어서 서민의 어깨에 짐을 올리려고하니 그걸 누가 납득하겠습니까
이문제는 연금개혁이 실패했다는 단면만 봐서는 안됩니다.
그와중에 부자 감세 서민증세를 밀어부쳤으니 그야말로 혁명으로... 무리한거 같네요
프랑스에 귀족층이 있나요 귀족이라하면 영국과같은 신분상의 귀족을 얘기하는거일탼데
프랑스엔 귀족 계급이 없습니다 그냥 어느사회나 있는 엘리트집단과 부유한 집단이 있긴 하지만요
혁명의 나라에서 왕권까지 폐지시킨 프랑스에서 신분제적인 귀족제가 남아있을리가요
자본주의 시대에 귀족이 별거 있나요.
대대로 자본이 이익을 부르고 교육으로 벽을 쳐서 만들어지죠... 거기에 프랑스는 최근까지도 식민지가 사실상 유지된 나라라 굉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