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9곳을 선정해서 1년에 9천억씩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봤습니다.
그 선한 의도는 십분 이해합니다만 숫자가 너무 많아 보여요....
이러다 혁신도시 시즌2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지원액도 더 늘리고 대상학교는 더 줄여도 될까말까로 보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지원금만 늘려서 되는건 아니고 대학은 소프트파워도 매우 중요하니
파격적인 지원에 더불어서 대상학교 교원들도 전원 재평가해서 연구능력 부족한 사람들은 내보내고
열심히할 새로운 인재를 받아들어야 하고요.
온정주의만으로는 실현 불가능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인구는 더 줄어가는데...
현재 있는 대학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 해외인력이 입학하는 제도를 해야 합니다.
진짜 돈만 퍼붓는 꼴입니다.
대학교수들이 돈을 어떻게 쓰는지 잘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저런 프로젝트는 사업하는 교수가 잘 따는데...
대학원 다녀본 사람은 사업하는 교수가 얼마나 위험한줄 아는데..
의도가 좋았는데 실패한 정책은 국민에게 좋은 정책이 아니죠.
산 - 학 연계를 위해서 지방에서 기업하기 좋도록 유치도 하면서요.
"일단, 재정적 지원을 하면 어떻게 되겠지."는 쉬운 답안이지만 좋은 답안은 아닌거 같아요.
중도시 소도시 아무리 예산 투입해도 소멸 확정이고 조금 늦게 소멸된다 시간 차이만 있습니다
3-4개 지방 거점 도시 선정해서 예산 몰빵해주고 거대 메가시티로 키워서 서울과 수도권으로
몰릴 지방인구 메가시티로 분산시키는거 말고는 지방 살릴 방법이 없습니다.
쓸데없는 지방균형발전이니 뿜빠이로 나누지 말고 3-4곳 지방 거점도시 부터 먼저
선정부터 하고 거기에 예산을 집중 몰아줘야 지방 대도시라도 살릴수 있는 겁니다.
지방 여러 대학 자금 투입해도 지방 소멸되는 지역에서 정착 안하고 지방에서 공부만 하고
다시 서울로 지방 젊은 사람들 몰릴테니까요. 지방 거점 도시 3-4곳이라도 살려야
지방 정착하는 사람이 나오고 지방이 망하지 않고 유지되는 겁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신났어요.
지거국 대학 4-5군데에 집중 투자해서 키워야지 또 다시 지역안배차원에서 부산경남 몇개 대구경북 몇개 광주전남 몇개
강원 몇개씩으로 하려면 그냥 예산낭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