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모님댁 왔는데...
위치가 용인 신갈입니다.
경부고속도로변 롯데캐슬 옆 재개발에서 빠진 구옥들 있는데서도 구석에 안쪽이라..
잡초도 무성하고 물기 고인 곳도 많고 많이 습합니다. 그래서 모기가 많긴 한데, 문제는 요놈들한테 물리면 물린 부위가 많이 부어오르고, 가려움은 보통 모기물린 것에 비해 몇 배 이상입니다. ㅠ ㅠ
오늘도 전자모기채로 모기들을 잡다가 구글 검색을 해보니..
이놈들 정체가 흰줄숲모기라는 놈이더군요.
일반 모기에 비해 독성도 높고, 엄청 공격적이고, 또 끈질겨서 움직이는 사람도 물고.. 청바지를 뚫고 무는 놈들이라는.. -_-;;
이놈들이 뎅기열 등 질병을 옮기는 주적이더군요.
앞으로 장모님댁 올 때는 대비를 잘해야겠어요. ㅠ ㅠ
지금 집모기는 좀 까만색인데 날쌔진듯
2. 5~10초정도 담궜다 수저가 뜨거워지면 꺼내어 모기물린자리에 대었다 떼었다를 여러번 반복합니다. 앗뜨앗뜨 하면서.
이렇게 하면 물린자리가 절대 붓거나 가렵거나 하지 않습니다. 모기물린데 바르는 시중 어떤약보다 훨씬 효과가 빠르고 좋습니다. (모기독을 달궈서 무력화 시킨다는 듯)
그러나 잠깐 조금 따갑습니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앗뜨앗뜨~
나이들고 나니 일반 모기처럼 간지럽고 마는 수준으로 바꼈습니다.
엄청 붓고 가렵네요.
그 잠깐의 시간에 이리 붓다니 정말 독합니다
다 귀찮고 어느날 맨소래담을 말랐더니 해결되더라고요
찾아보니 일제라고 없다고 안티푸라민을 추천해주길래 속는셈 사봤더니 효과는 같았습니다
저는 모기물린데는 안티푸라민을 발라줍니다
1. 모든 숲모기가 뎅기열을 옮기는 건 아니니 너무 공포심을 갖지 않아도 됩니다.
숲모기에 물렸다고 병원 갈 필요는 없는 겁니다. ^^
2. 우리를 무는 모기는 암컷이니 수컷 모기는 억울하게 미움받고 죽임을 당하고 있는 셈입니다. ㅋㅋㅋ
3. 뎅기열 전파의 1등 공신은 더운 지역으로 여행갔다 오는 사람입니다. (못 가게 해야 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