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이 불호랭이 같은 마눌님 덕분에 초등학교 때 전교에서 핸드폰 없는 2명 중 1명이었습니다. 여자애들 중, 자기만 핸드폰 없다고 하소연하는데 마음이 아팠습니다만, 뭐 지금은 원하는 대학 알아서 잘 가고 아빠와는 달리 물욕도 없이 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노트북 사줄까? 싫어요. 데스크탑 업글해줄까? 싫어요. 엄마 몰래 용돈 더 줄까? 네....ㅋㅋㅋ)
사촌누나네 부부가 딸을 그렇게 키우고 있어요 진짜 잔인할 정도로 스마트폰을 통제 하더라구요. 대신 책사주고 퍼즐 같은 장난감 위주로 주더라구요
아라한옹
IP 211.♡.88.250
10-08
2025-10-08 17: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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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티비를 없앴더니 독서량이 확 늘었습니다
개미상어곰탕
IP 211.♡.159.96
10-08
2025-10-08 17: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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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애들 데리고 오는 곳 가면 부모부터가 폰만 보고 있는 집들이 많습니다 애들이 안심심할 수가 있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김파랑
IP 211.♡.207.240
10-08
2025-10-08 17: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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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7살때부터 있었으나 중1인 지금도 저래요. 보통은 주평균 10~20분정도 됩니다. 폰으로 영상 게임 유투브 금지입니다. 학교갈때는 당연히 안들고가고 특별히 연락할일있을땐 챙겨줍니다. 집에서 유투브도 보고 하는데 학교다녀와서 쉬면서 보는데 1시간이상은 안되요. 숏폼은 어떤기기로든 아예금지입니다. 어릴때부터 숏폼을 보면 사람뇌가 어떻게되는지 약간 세뇌시켰습니다. 아침부터 폰에 코박고 숏폼이나 게임 하면서 등교하는 애들 넘 많은데 제가 육아중 젤 잘한건 애 폰중독안되게 한거라 생각합니다. 어릴때 부터 조금씩 신경쓰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고3,고1 키우고 있습니다. 애들에게 미리 설명하고 폰에 스크린타임으로 유투브,게임등을 다 막아놨습니다. 스마트폰을 안 보면 애들은 책을 봅니다. 카톡 안해도 친구는 다 사귑니다. 친구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스마트폰이 없어서가 아니니 다른 원인을 찾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스크린타임 완전히 풀어주고 원하는 최고급 폰을 사주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흡혈귀왕
IP 1.♡.54.74
10-08
2025-10-08 17: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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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생인데 제가 고2때까지 휴대폰이 없었더랬죠. 부모님이 "학생이 무슨 폰이냐"라면서
제가 연락이 24시간 안된적이 있어서 결국 고2때 사주시긴 했습니다.
junha
IP 211.♡.128.100
10-08
2025-10-08 17: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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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있습니다 아이가 되게 착하고 차분해요 또래에 비해서
삭제 되었습니다.
Mars
IP 122.♡.188.206
10-08
2025-10-08 17: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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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중학교 들어가서 스마트폰 사줬습니다. 친구들하고 따로 연락할 필요가 생길것 같아서요.
아쿠아루비
IP 211.♡.55.115
10-08
2025-10-08 17: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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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스마트폰 통제시키려면, 부모 또한 연락이나 업무 이외의 수단으로 핸드폰을 사용 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조차 실천하지 못하는 걸 아이에게 강요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남들과 어느정도는 비슷하게 갈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어차피 나중에 언젠가는 사줄거잖아요. 휴대폰 사주고 시간만 제어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효과적인건 강제로 통제하는게 아니라 애들 앞에서 부모가 핸드폰을 안쓰는거죠.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거든요.
Spike
IP 218.♡.192.212
10-08
2025-10-08 18: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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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습니다 애들 성향도 다르고 아이한테 스마트폰 있고 없고랑 부모가 같이 잘 노는 것도 관계없고요 세상은 변하는데 본인 어렸을 때 생각 못하고 애들한테 강요하는 부모가 최악이죠 그걸 또 애가 잘 따른다고 착각하는거도요 스마트폰 ai 필수인 세상인데 안타깝네요
제가 그랬습니다. 초등 고학년때 2G폰 사줬습니다. 중학교가니 카톡이 필요해서 집에있는 탭에 카톡 깔아줘서 집에서만 쓰게했습니다. 물론 2G폰은 잘 들고 다니지 않더라구요.
스마트폰은 고등학교 가서 사줬습니다. 쌍둥이라 둘다 영재고 시험봤는데 한명은 합격 한명은 떨어져 일반고 갔고 올해 대학에 갔습니다.
얼마전 아이랑 관련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재미있는 것들을 몰라서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중학교때 까지 게임도 안했거든요.
저는 최대한 늦게 하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일반고 갔으면 고등학교때도 스마트폰 안 사주려고 했는데 기숙사 학교 가서 이제는 막을수 없다고 생각했고 일반고 간 아이만 안사줄수 없어서 함께 사줬습니다.
칼각깔맞춤
IP 122.♡.172.230
10-09
2025-10-09 0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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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아들 고3인데 스마트폰 한번도 안사줬더라고요. 서울 명문고 전교 1~2등하더라고요 ㅎㅎㅎ
쿡키
IP 175.♡.205.141
10-09
2025-10-09 07: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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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계동 학원쌤인데 폰 없는 친구들 많아요 초고학년이나 중딩들이니 갖고는 싶겠지만 폰의 단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듯해요 반장이고 인싸고 공부는 물론 잘하고 학교생활도 잘하더라구요 중딩까진 없다가 고등에 가지게 됐지만 아주 기본만 사용하고 조절 잘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전적으로 부모님들 영향일 거구요 저는 정말 그 부모님들이 옳다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 때문인거 알지만 유치원생들도 커다란 폰 들고 다녀요 요새 학교 학원 출결 시스템 다 되니까 사실 없어도 되는데... 갖고 있으면 애기들도 수시로 들여다보고 딴짓해요 다 할 줄 알고 중독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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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들들과 낚시 농구 야구 축구 체스를 꽉꽉 채워서 하는 집입니다.
(저는 못해요..)
울딸이 불호랭이 같은 마눌님 덕분에 초등학교 때 전교에서 핸드폰 없는 2명 중 1명이었습니다.
여자애들 중, 자기만 핸드폰 없다고 하소연하는데 마음이 아팠습니다만,
뭐 지금은 원하는 대학 알아서 잘 가고 아빠와는 달리 물욕도 없이 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노트북 사줄까? 싫어요. 데스크탑 업글해줄까? 싫어요. 엄마 몰래 용돈 더 줄까? 네....ㅋㅋㅋ)
무엇보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주관이 확고히 서 있는 사람이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통화가 문제라면 갤럭시워치류 단독개통도 방법인 듯 합니다
어릴때 폰 주는 것은 부모 본인에게 편하려고 주는셈 아닐까요
폰으로 영상 게임 유투브 금지입니다. 학교갈때는 당연히 안들고가고 특별히 연락할일있을땐 챙겨줍니다.
집에서 유투브도 보고 하는데 학교다녀와서 쉬면서 보는데 1시간이상은 안되요.
숏폼은 어떤기기로든 아예금지입니다.
어릴때부터 숏폼을 보면 사람뇌가 어떻게되는지 약간 세뇌시켰습니다.
아침부터 폰에 코박고 숏폼이나 게임 하면서 등교하는 애들 넘 많은데 제가 육아중 젤 잘한건 애 폰중독안되게 한거라 생각합니다.
어릴때 부터 조금씩 신경쓰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스크린타임 완전히 풀어주고 원하는 최고급 폰을 사주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제가 고2때까지 휴대폰이 없었더랬죠.
부모님이 "학생이 무슨 폰이냐"라면서
제가 연락이 24시간 안된적이 있어서
결국 고2때 사주시긴 했습니다.
아이가 되게 착하고 차분해요 또래에 비해서
죙일 폰 들여다보며 이곳 저곳
헛글질 하며 자식 잘되길 바라면
욕심이 과한 거죠.
극단의 통제보단
적당히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어른의 능력 같습니다.
안 사준다고 애가 잘 크는 것도 아니고, 통제도 잘 되고 핸드폰에 과몰입 안 하고 활용을 잘 하면 이것은 장점이 되고요.
학원숙제를 구글닥스에 공유노트에 담아서 아이랑 공유하기도 하고, 득과 실은 다 케바케 애바애
휴대폰 사주고 시간만 제어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효과적인건 강제로 통제하는게 아니라 애들 앞에서 부모가 핸드폰을 안쓰는거죠.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거든요.
세상은 변하는데 본인 어렸을 때 생각 못하고 애들한테 강요하는 부모가 최악이죠 그걸 또 애가 잘 따른다고 착각하는거도요
스마트폰 ai 필수인 세상인데 안타깝네요
고등은 특목고 기숙사 들어가서 학교에서 휴대폰 통제를 하기때문에 스크린타임 시간제한은 다 풀어줬어요. 대신 스크린타임으로 연령제한, 성인사이트 등등은 통제하고 있고요.
어느정도 통제를 해서인지 독서량이 많은 아이로 컸습니다.
통제없이 알아서 자제하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건 무책임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각종 SNS, 유튜브, 숏츠를 아이가 알아서 자제할꺼라는건 현실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초등 고학년때 2G폰 사줬습니다.
중학교가니 카톡이 필요해서
집에있는 탭에 카톡 깔아줘서 집에서만 쓰게했습니다.
물론 2G폰은 잘 들고 다니지 않더라구요.
스마트폰은 고등학교 가서 사줬습니다.
쌍둥이라 둘다 영재고 시험봤는데
한명은 합격 한명은 떨어져 일반고 갔고
올해 대학에 갔습니다.
얼마전 아이랑 관련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재미있는 것들을 몰라서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중학교때 까지 게임도 안했거든요.
저는 최대한 늦게 하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일반고 갔으면 고등학교때도 스마트폰 안 사주려고 했는데 기숙사 학교 가서 이제는 막을수 없다고 생각했고
일반고 간 아이만 안사줄수 없어서 함께 사줬습니다.
서울 명문고 전교 1~2등하더라고요 ㅎㅎㅎ
중딩까진 없다가 고등에 가지게 됐지만 아주 기본만 사용하고 조절 잘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전적으로 부모님들 영향일 거구요 저는 정말 그 부모님들이 옳다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 때문인거 알지만 유치원생들도 커다란 폰 들고 다녀요 요새 학교 학원 출결 시스템 다 되니까 사실 없어도 되는데... 갖고 있으면 애기들도 수시로 들여다보고 딴짓해요 다 할 줄 알고 중독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