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야기입니다)
어제 대구 곳곳을 돌아볼일이 있었는데
신축아파트가 너무 많은데
문제는 뜬금없는(?)지역까지 신축이 많다는 겁니다 ㄷㄷㄷ
물론 수성구 초학군지는 유지되거나 더 오를수 있고..
(서울의 대치동 같은곳..)
그외지역도
1. 초중고 가까이 있고 +
2. 학생층 인구 많은 일부 지역의+
3. 신축은
어느정도 유지되거나 가격 하락폭이 낮겠지만
(중요! 3개조건 모두 & 가 되어야 합니다!!)
그외 지역의 신축들은 수요가 매우 제한적일수 밖에 없어요 ..
(보통 신혼부부나 젊은 부부들이 신축을 선호하는데..
애 없을때야 아무 지역 신축들어간다지만
애 낳으면? 근데 주변에 학교가 없거나 멀면????
아니 그이전에 출산율도 박살난데
특히 지방은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층이 떠나고 있는데..
과연 학교도 없는 뜬금포(?)지역에 신축 들어갈 수요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그마저도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하는데
지방치고는 너무 오버슈팅 시켜놔서
미분양은 쌓여가고 있고
건설사들도 할인분양등으로 버티다 버티다가
이마저도 안되서
미분양 "단지 전체"를 땡처리(?)로 리츠사에 매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몇몇 단지 그렇게 팔렸습니다)
게다가 투기꾼들이 올여놨던
대단지 구축들은 이미 제자리 찾아가고 있더군요 ...
일부 초중고가 근처 있는 지역들의 "신축"한정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데..
여기도 2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 대학가는순간....
어찌될런지.. ㄷㄷㄷㄷ
지방 아파트 폭락(이라 쓰고 현실화 라고 읽는)은
10년 +- 알파 정도 남은거 같아요 ㄷㄷㄷ
그때까지는 뭐 그냥 부동산 잘 오를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뒤부터.. 하하...수도권은 버텨도
지방은 파죽지세 예상합니다.
또한번은 2번째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할 시점인데... 그때는 말그대로 대폭락이죠..
대기업 하나 없는지역에서 중소기업 맞벌이로 대출이자 내며 버티고 있는데.. 한쪽이라도 은퇴하면.. ㄷㄷㄷ
그런데 다른 광역시도(인천제외)
부동산 폭락 미래는 비슷할거 같아여....
시점의 차이일 뿐 지방 부동산은 다 골로 가는 게 정해져 있지요,.
그렇다고 수도권 집값잡겠다고 수도권에 물량풀면 죄다 수도권으로 몰려올거니 답이 더 없죠
5년전부터 미분양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점점 늘어나서 현재는 1200채가 미분양입니다.
실제 미분양은 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하더군요.
최근에 지어지는 아파트 대부분이 분양가로 구매하면 손해봅니다.
정상이 아닙니다.
인근 소도시의 인구들 땡겨 오는게 아닌가 싶은데....이것도 결국 언젠가 한계가 오겠죠
성서공단 3공단 불경기로 아사직전이고
대기업은 원래 없구요
혹시..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된걸 포장했을수는 있겠네요;;
중구 태평로 라인에 주복 1만 세대가 들어오면서 10만 명 돌파했고, 평균연령도 2세 정도 낮아졌고, 초등 입학생이 엄청 늘었다는 중구청 공식 발표가 있긴 했습니다.
그외에는 결과(?)가 비슷할거 같아요
수도권과 지방
지방도시와 과 그외 지방
선정 예산 몰빵해서 메가시티로 살려야 된다는거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문제는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이후 지방으로 권력이 넘어가면서 지방예산은 토호들의 세금 슈킹
먹잇감이 되버렸죠.
지방정치인들은 토호들과 유착된 상태고 지방이 망하거나 말거나 자기들 지역정치권력 유지하려면
3-4군데 지방 메가시티로 모든 예산을 몰아주는거 보다 지금처럼 뿜빠이로 지방 전지역 나눠먹다
지방 전체가 같이 망하는 방법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지방은 대도시 중소도시
상관없이 모두 소멸 걱정해야될 상황입니다.
지방이 발전해야 미분양도 없어지고 지방 아파트 가격도 상승가능한거지 지금처럼 지방 소멸로
가면 아파트 가격 유지 불가능하고 현금화 가능할때 현금화 해서 차라리 서울 부동산을 사든
코스피나 나스닥 etf 사는게 재산을 지킬 방법일겁니다.
대놓고 지방예산 세금 슈킹해 먹는 토호들과 지역정치인들의 부정부패가 만연한 이유가
민주당 국힘당 여의도 국회의원들과 형님 동생 관계여서 알면서도 눈감아주는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