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관 예우는 맞지 않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던지,
다들 쓰는 말이어서든지,
나 하나 이렇게 쓰는 것이 결국 다 같이 그리 쓰는 것과 같은 효과로
나타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관비리.
이렇게 틀을 잡고 가야 보다 명확히 문제라는 점을 각인 시킬 수 있을 듯합니다.
누구나 알지만, 그래도 여전히 전관예우라는 표현을 쓰고,
비리라고 덧붙입니다.
단순한 기사 내용이든, 아니면 복잡한 사회 구조를 담론으로 하든,
아예 '전관비리'로 통일하여 항시 모든 이야기를 '비리'로 고정하고 써 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제언이었습니다.
전관 변호사가 검사판사 후배를 설득해서
의뢰인의 유죄를 무죄로 바꿔주는건데..
명백한 비리입니다.